• 구름조금동두천 17.2℃
  • 구름많음강릉 20.4℃
  • 맑음서울 19.3℃
  • 구름조금대전 18.0℃
  • 구름조금대구 19.4℃
  • 구름조금울산 18.8℃
  • 구름많음광주 19.0℃
  • 맑음부산 20.0℃
  • 구름조금고창 16.5℃
  • 구름조금제주 21.3℃
  • 구름조금강화 17.3℃
  • 구름많음보은 15.7℃
  • 맑음금산 16.1℃
  • 구름많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16.3℃
  • 맑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개나리학당’ ‘국민가수’ב미스트롯2’스타와 뭉쳤다! 천사 콘서트’개최!”

 

‘개나리학당’이 호국 보훈의 달 6월 특집으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천사 콘서트’를 개최한다.

 

TV CHOSUN 세대 공감 예능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다. 13일(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개나리학당’ 18회에서는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천사 콘서트’를 위해 ‘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은가은, ‘국민가수’ 이솔로몬-김동현-이병찬이 천사 지원군으로 출격, 개나리들과 힘을 합해 기부에 동참한다.

 

무엇보다 ‘천사 콘서트’의 화려한 라인업에 정점을 찍는 스페셜 게스트로 레전드 중의 레전드 가수 김완선이 깜짝 출연해 환호를 일으켰다. 김완선은 히트곡 ‘기분 좋은 날’로 대선배 클래스를 뽐내며 등장, 든든한 지원군으로의 활약을 예고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김완선은 ‘개나리학당’의 똑순이 반장 김다현, 맏언니 류영채와 각각 ‘나 홀로 뜰 앞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환상의 호흡을 자아내는 무대를 만들어 감탄이 터져 나오게 했다.

 

특히 ‘천사 콘서트’는 ‘미스트롯2’팀과 ‘국민가수’팀, 양 팀별로 노래방 점수를 적립해 ‘1004점’을 먼저 넘기는 팀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어서 양 팀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기부금을 위한 선의의 경쟁에 개나리들은 물론이고 ‘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은가은, ‘국민가수’ 이솔로몬-김동현-이병찬도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드높였던 터.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까지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모두가 동참하는 기부인 만큼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개나리들은 ‘1004점’을 넘기기 위해 열창하며 점수를 쌓아가는 가운데 ‘미스트롯2’팀, ‘국민가수’팀과의 찰떡 호흡 무대들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솔로몬-김동현-이병찬과 ‘국민가수’ 출신 개나리 김유하-임지민-안율-류영채는 원조 1세대 아이돌 H.O.T.의 ‘빛’을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양지은-홍지윤-은가은과 ‘미스트롯2’ 출신 개나리 김다현-김태연-임서원, 일일 개나리 황승아는 왁스의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로 폭발적인 열창을 터트려냈다.

 

뿐만 아니라 감성 보컬 김동현과 안율은 ‘비와 당신’을, 국민 꿀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이솔로몬과 김유하는 ‘당신만이’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여기에 언제나 개나리들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정동원 선생님이 솔로 무대 ‘먼 훗날’을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였고,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는 국민가수 이병찬의 따끈따끈한 신곡 ‘I dream’까지 공개되면서 감수성을 촉촉이 적시는 귀호강을 안겼다.

 

제작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당연히 누려야 할 것들을 빼앗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개나리학당’이 굿네이버스와 힘을 합쳤다”며 “천사가 되어 기부에 동참하고자 한자리에 모인 레전드 김완선과 ‘미스트롯2’, ‘국민가수’ 스타들, 개나리들이 선보이게 될 선한 영향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개나리학당’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정근우, ‘아이들이 보고 있다’ 특명! ‘아빠의 도전’ 새창으로 읽기
최강 몬스터즈 정근우가 직관 경기 징크스의 늪에서 탈출을 노린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물러설 수 없는 리벤지 매치를 시작했다. 특히 ‘악마의 2루수’ 정근우는 팀의 승리만큼 직관 경기에서 안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직관 경기 21타수 1안타의 기록으로 일명 ‘직꽝이’로 불리는 정근우는 경기 직전 김성근 감독의 특타 훈련까지 받으며 의지를 불태웠다. 경기장을 찾은 정근우의 딸과 아들도 ‘직꽝이’ 탈출을 간절히 바라는 가운데, 첫 번째 타석에서 정근우가 친 공이 담장 쪽으로 향했지만, 청소년 국가대표팀 연준원의 호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직관 경기 징크스’를 깨기 위해 매 타석 집중하며, 그는 또 다시 절호의 득점 찬스를 맞이한다. 하지만 직관전 득점권 찬스에서 병살로 무산시킨 전적이 있는 정근우에게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다소 불안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근우에게 행운이 따랐고, 이영복 감독은 마운드로 향했다고. 정근우가 그


영화&공연

더보기
매튜 본 감독 영화 '아가일' 1차 예고편 공개! 24년 새해를 강타할 NEW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