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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박일준-조승구-한혜진-진시몬-우연이-금잔디, “역대급 스케일의‘트롯 가면 짝꿍쇼’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박일준-조승구-한혜진-진시몬-우연이-금잔디가 ‘미스트롯2’ 멤버들과 ‘트롯 가면 짝꿍쇼’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2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3%, 분당 최고 시청률은 8.6%를 달성하며 지상파 채널과 종편, 케이블을 포함해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면을 쓰고 등장한 박일준-조승구-한혜진-진시몬-우연이-금잔디 등 트롯 선배 6인과 ‘미스트롯2’ 멤버들이 짝꿍을 이뤄 전무후무한 명품 무대들로 대결을 펼치며 귀호강을 안겼다.

 

먼저 ‘新 명곡 프로젝트’에서는 ‘트롯왕자’ 정동원이 팬들을 위한 특별 노래 선물인 신곡 ‘나는 피터팬’으로 귀여운 상큼 매력을 발산하며 문을 열었다. 이어 ‘트롯 가면 짝꿍쇼’ 개최를 선언한 MC 붐과 장민호는 가면 속 대장님의 정체를 맞히면 한 팀이 되며, 보너스 3점을 추가해준다고 해 ‘미스트롯2’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뱀 가면 대장은 허스키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으로 ‘꽃바람 여인’을 불렀고 “한혜진”을 외친 홍지윤과 한 팀이 됐다. 다음으로 팝발라드의 레전드라는 말 가면의 대장은 ‘우연히’를 그루브 있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고, 별사랑이 소울대부 박일준을 맞혀 짝꿍을 이뤘다. 전국 꽃 축제의 히어로인 쥐 가면 쓴 대장은 ‘일편단심’으로 중후한 목소리의 마력을 뽐냈고 조승구임을 맞힌 별사랑이 짝꿍이 있었기에 양지은과 짝이 됐다.

 

다음으로 대중가요 노래방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닭 가면의 주인공은 진시몬이었고 ‘왜왜왜’를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부른 후 김다현을 짝꿍으로 픽했다. 원숭이 가면의 대장은 춤추는 댄스 트롯의 여왕답게 ‘사랑이 뭐길래’를 현란한 퍼포먼스로 선보였고, “우연이”를 맞힌 전유진과 팀을 완성했다. 나긋나긋한 감성을 지녔다는 양 가면 대장은 ‘애수’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모두에게 금잔디임을 들켰고, ‘미스트롯2’ 멤버들은 노래 중간 소절마다 “금잔디”를 환호해 폭소를 일으켰다.

 

한 팀당 2라운드를 대결해 두 짝꿍의 점수를 합산,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트롯 가면 짝꿍쇼’의 1라운드 첫 주자 별사랑이 ‘갈색 추억’을 준비했다고 하자, 원곡자 한혜진은 자신의 곡이 노래방 점수가 낮다며 불안감을 높였다. 하지만 별사랑은 농도 짙은 저음을 구사하며 98점을 획득, 한혜진에게 극찬을 받았다. 다음으로 전유진이 나와 “학교 체육대회에서 노래를 너무 불러서 목이 안 좋아졌다”며 걱정을 드리운 후 짙은 감수성을 담아 ‘애모’를 열창했지만 96점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홍지윤은 짝꿍인 한혜진이 “가수 생활 꿀팁들을 알려주셨다”며 용기백배했고 상큼한 댄스를 더한 ‘아이 좋아라’로 97점을 가져갔다. 김다현은 ‘화밤’의 ‘新 명곡 프로젝트’에 걸맞은 김용임의 신곡 ‘천년학’을 선곡, 정성과 진심을 담아 불렀고 대선배들을 눈물짓게 만들며 96점을 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이 노래는 다현이의 노래다. 너무 깜짝 놀랐다. 용임아 네 노래 아니여”라며 웃음바다를 일으켰고, 진시몬은 “앞으로 10년 후가 더 기대된다”며 칭찬했다. 다섯 번째로는 조승구가 등판, ‘아담과 이브처럼’으로 격이 다른 폭발적인 가창력을 증명하며 99점을 획득했다. 1라운드 마지막으로 나온 감성 여신 금잔디는 ‘연하의 남자’를 선곡해 단전에서 끌어올린 콧소리로 흥을 고조시켰지만 96점을 받아 아쉬워했다.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행운본부장’ 정동원은 행운권을 뽑는 2라운드를 위해 행운 요정 조정민을 불러냈다. 조정민은 ‘얄미운 사람’을 맛깔스럽게 불러 100점을 받으면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켰고, 결국 조정민은 처음인 것처럼 다시 무대로 나와 ‘짠짜라’로 97점을 기록, 모두가 다행이야를 외치게 했다. 2라운드 첫 번째로 진격한 김태연은 역전을 위한 선곡으로 ‘둠바 둠바’를 골라 원곡자 진시몬의 “온 세상이 위로 받는 듯하다”라는 탄성을 받으며 97점을 가져갔다. 다음 주자 우연이는 ‘그 남자’로 모두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드는 흥파티를 일으켰고 98점으로 행운권을 뽑았다. 스페셜 메들리로는 홍지윤의 ‘너는 내 남자’, 양지은-별사랑의 ‘외로운 여자’, 김다현-김태연과 양지은-홍지윤-별사랑이 함께한 ‘너나 나나’가 연속으로 이어져 선후배간 화합의 장을 이뤘다. 다음 ‘트롯 황태자’ 진시몬은 인생곡이라며 ‘서울 이곳은’을 택해 심금을 울리는 구성진 보이스로 98점에 등극, 행운권을 얻었다. 양지은은 짝꿍 조승구의 파이팅 속에 애달픈 감정을 터트리며 ‘연락선’을 완벽하게 소화, 100점을 받아 얼싸안고 기뻐했다.

 

한혜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카리스마를 발산한 ‘홀로 된다는 것’으로 기립을 이끌었지만 96점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유진-박일준은 스페셜 무대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45년의 나이차가 무색한, 선후배간 황홀한 하모니의 절정을 선보이며 뭉클한 여운을 전했다. 이어 1라운드 1위 팀 박일준이 등판해 ‘오! 진아’를 달콤한 목소리와 울림이 있는 감성으로 쏟아내면서 98점을 받았고 총합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행운권 뽑기에서 전유진-우연이가 ‘총 점수 +5’ 김다현-진시몬은 ‘총 점수 –10’ 양지은-조승구는 ‘총 점수 +2’를 뽑았고, 별사랑-박일준은 ‘현재 꼴등과 점수 바꾸기’가 나와 김다현-진시몬, 전유진-우연이가 공동 최종 우승을 하는 대반전극으로 마무리됐다. 끝으로 ‘新 명곡 프로젝트’ 조정민이 디스코와 트롯을 절묘하게 섞은 하이브리드 트롯 ‘발목을 잡지마’로 치명적인 무대를 선물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시청자들은 “가면 쓰고 나타난 대장님들 새로운 감각이 더해져서 오늘은 재미도 귀호강도 2배네요!” “무대가 정말 압도적이네! 소리를 너무 질러서 목이 다 쉬었습니다” “연휴 다음날의 스트레스를 화밤이 제대로 날려버렸다! 어깨춤이 들썩들썩 흥이 가라앉지 않는다” “화밤은 매회 정말 특별한 무대를 만드는 듯! 마지막에 1위 완전 바뀐 부분까지 꿀잼이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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