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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장미맨션' 평범한 아파트 뒤흔든 실종 사건! 임지연X윤균상의 추적이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오는 5월 13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연출 창감독, 극본 유갑열, 제공 TVING, 제작 SLL, 공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필름몬스터)이 26일, 극강의 서스펜스가 ‘숨멎’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라진 언니, 어딘가 수상한 이웃들의 면면이 소름을 유발하며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강렬하다. 집을 떠나 홀로서기 중인 지나는 “너 진짜 집에 다시 안 들어올 거야?”라는 언니의 물음에 “너 죽기 전에 안가”라고 맞받아친다. 그때의 말이 사건의 발단이 된 마냥,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아빠(손병호 분)의 독촉에 결국 언니를 찾아 나선 지나. 그러나 그가 마주한 섬뜩한 풍경이다. ‘사라진 언니’라는 문구 뒤로 범상치 않은 아파트 이웃들의 등장은 서스펜스를 더욱 자극한다. 단순 실종 사건이 아니라는 강력계 형사 민수의 촉은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언니를 찾기 위해 나선 지나 가족을 향한 위협도 시작된다.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집, 이곳의 모두가 수상하다’라는 문구에 이어진 지나의 위태로운 얼굴은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과연 지나의 언니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서늘함이 감도는 장미맨션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다양한 인간군상의 탐욕과 비밀을 내밀하게 그려낼 인물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짧은 영상 곳곳에 포진한 연기 고수들의 아우라가 눈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한다. 언니의 실종 사건을 파헤칠 동생 지나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 강력계 형사 민수로 변신한 임지연, 윤균상이 빚어낸 시너지도 기대 그 이상. 여기에 손병호, 정웅인, 이문식,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 고규필, 이주영, 그리고 정애리 등이 가세해 극강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완성한다.

<장미맨션>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에는 “베일 벗을수록 궁금”, “언니 어디로 사라진 걸까? 아파트 사람들 의심스러움”, “언니 찾아 나선 임지연 무사했으면 좋겠다”, “긴장감 대박! 배우들 연기 몰입도 장난 아님”, “출연진들도 어마어마하네”,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듯, 언니 무사히 돌아오자”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장르물의 흥행을 이어갈 <장미맨션>은 콘텐츠 제작 명가 SLL를 비롯해 영화 <악의 연대기> <범죄도시> <악인전>을 만든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트랩>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의 ㈜필름몬스터가 공동 제작한다. 여기에 탁월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보여준 <표적> 창감독과 <남자가 사랑할때> 유갑열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은 오는 5월 13일(금)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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