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7℃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14.8℃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7.5℃
  • 맑음광주 16.8℃
  • 구름조금부산 17.6℃
  • 맑음고창 16.6℃
  • 맑음제주 19.5℃
  • 맑음강화 13.4℃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5.9℃
  • 맑음강진군 17.2℃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vs 남주혁, 가방 들고, 자전거 끌고,‘팽팽한 신경전 첫 만남’공개!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심상치 않은 ‘일촉즉발’ 위기 속에 벌어진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월 12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무엇보다 김태리와 남주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각각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을 맡아, 방황하고 한 뼘 더 성장하는 ‘청춘의 자화상’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김태리와 남주혁이 티격태격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순탄치 않은 ‘첫 만남’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 대하는 의미심장한 장면. 백이진이 나희도의 집으로 신문을 배달하자마자, 나희도는 백이진을 향해 고성을 지르다 이내 뛰어나와 거센 항의를 한다. 이어 얼굴을 찡그린 채 언짢은 표정을 드러낸 나희도와 당황한 듯 나희도에게 설명을 이어가던 백이진이 결국 실랑이를 벌이는 것. 나희도와 백이진,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 벌어진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태리와 남주혁은 ‘첫 대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정지현 감독과 장면에 대해 각자 분석해온 내용들을 털어놓으며 진지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나희도와 백이진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 대하며 서로를 인지하게 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김태리와 남주혁은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낸 채 촬영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각 캐릭터들이 나타낼 감정선을 공유하면서 사소한 부분의 제스처까지 맞춰나가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터. 두 사람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대사의 리드미컬한 흐름은 물론 움직이는 동선까지 딱 맞는 환상적인 연기합을 선보이면서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태리와 남주혁은 디테일한 감정의 변화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 달인들”이라며 “1998년 그 시절 청춘의 방황과 성장, 싱그러움을 돋우게 될, 김태리-남주혁의 ‘청량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불가살’ 후속으로 오는 2월 12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