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1℃
  • 흐림강릉 0.2℃
  • 흐림서울 0.3℃
  • 흐림대전 2.4℃
  • 대구 2.7℃
  • 울산 3.2℃
  • 광주 4.9℃
  • 흐림부산 4.9℃
  • 흐림고창 5.3℃
  • 제주 9.4℃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2.6℃
  • 흐림강진군 4.8℃
  • 흐림경주시 2.6℃
  • 흐림거제 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쿠팡플레이 ‘어느 날’, 김수현, 해맑음 or 침울함! 사건 전과 후 ‘극과 극 면모’ 공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이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의 극과 극 면모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7일(토)에 첫 공개될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어느 날’은 대한민국 톱 배우 김수현, 차승원과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으로 장르 불문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만남과 더불어 2021년 대미를 강타할 웰메이드 드라마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어느 날’의 김수현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과 후, 상반된 심리를 담은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전 김현수는 청춘 만화 속 주인공처럼 해맑은 미소를, 살인사건 용의자가 돼 ‘수감번호 7927’ 죄수가 된 김현수는 침울한 표정을 지어 상반된 느낌을 표출하는 것. 과연 하루아침에 생기를 잃은 김현수가 겪은 그날 밤에 얽힌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수현은 청정미소에서 처절한 얼굴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김현수의 변모하는 극강의 감정선을 선사한다. 평범한 대학생의 운명 파괴를 예고한 ‘어느 날’에서 김수현이 자신이 맡은 김현수 역에 빙의해 펼칠, 몰입감 넘치는 열연이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김수현은 자신이 맡은 인물을 차분하고 심도 있게 접근하는, 성실함이 돋보이는 배우”라며 “김수현만의 캐릭터 분석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어느 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 27일(토)에 첫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새 시리즈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합류! ‘이 케미 벌써 설렌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다. 저마다 짊어진 상처와 트라우마를 내려놓고 꿈, 사랑을 써 내려가는 청춘의 한 페이지가 유쾌한 웃음 가운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히트메이커 ‘감성 장인’들이 빚어낼 호흡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빅마우스],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등 대중의 신뢰를 받는 연출가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을 통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이나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최우식, 박보영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최우식이 맡는 ‘고겸’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인물로,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한다. 그런 고겸의 눈에 멜로 영화의 법칙처럼 너무도 궁금한, 이름부터 마음에 쏙 드는 ‘김무비’가 들어온다. 박보영이 ‘김무비’ 역을 맡아 연기한다.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가 더 소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호기심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댓글부대' “인터넷에서 본 글 어디까지 믿으세요?” 강렬한 티저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천만 배우’ 손석구와 ‘충무로 라이징 스타’ 김성철, 김동휘, 홍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댓글부대>가 강렬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댓글부대>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먼저 티저 포스터는 모니터 속 빼곡하게 채운 댓글을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임상진’(손석구)의 진지한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인터넷에서 본 글 어디까지 믿으세요?’라는 강렬한 카피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계속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영화”라는 안국진 감독의 소개가 오버랩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정직 축하합니다 임상진 기자님~’,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창경일보 기자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등의 메시지가 폭탄처럼 쏟아지는 모습으로 강렬하게 시작한다. ‘임상진’(손석구)은 자신을 향한 수많은 악플 속 ‘기자님 기사에 달린 악플은 전부 만전의 비리를 숨기기 위한 공작입니다’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