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안영미가 셀럽파이브로 돌아온다.
10월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76회에서는 셀럽파이브의 한도 초과 텐션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안영미는 매니저 송은이와 함께 셀럽파이브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향한다. 이번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VIVO X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함께 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10월 프로젝트로, 역대급 컬래버로 기대감을 높인다.
안영미,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김숙은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리얼한 복고풍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시절 추억템이 모두 소환돼 시청자들의 향수와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안영미는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변신, 깜짝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이 외에도 과대표 송은이, 패션피플 김신영, 핵인싸 신봉선 등 옛날 사람으로 완벽 변신한 셀럽파이브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는 셀럽파이브 뉴 페이스가 출격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뉴 페이스들의 예사롭지 않은 텐션에 "싸우는 거 아니고 촬영하는 거야~"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만만치 않은 개성의 뉴 페이스는 누구였을지.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셀럽파이브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