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8.5℃
  • 맑음서울 17.1℃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5.8℃
  • 구름많음광주 16.5℃
  • 맑음부산 17.3℃
  • 맑음고창 13.3℃
  • 맑음제주 19.0℃
  • 맑음강화 17.4℃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1.3℃
  • -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인간실격’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한 전도연, 류준열! 각자의 불청객과 조우

 

인간실격’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한 전도연, 류준열이 각자의 불청객과 조우한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16일,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현실의 일상으로 돌아온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부정과 강재는 오랜 그리움 끝에 재회했다. 파출소에서 나와 밤거리를 배회하던 이들은 강재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천문대에 올랐다. 마주 누워 서로를 어루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부정과 강재는 버스 터미널에서 애틋한 작별을 맞았다. 서울행 버스에 올라 눈시울을 붉히는 부정, 씁쓸한 미소로 배웅하는 강재의 엇갈림이 가슴 한구석을 저릿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부정은 지나(이세나 분)의 가사 도우미로, 강재는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로 컴백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섭(오광록 분)의 폭력으로 지나가 입원해있는 VIP 병동을 찾은 부정의 놀란 눈빛이 어딘가로 향한다. 그 시선 끝에 선 아란(박지영 분)의 등장은 일촉즉발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앞서 부정이 대필한 아란의 책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만큼 두 사람의 만남 그 자체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사진에서 어느 회사 사무실에 나타나 익숙한 손길로 의문의 봉투와 역할 대행 명함을 건네는 강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호박 마차’처럼 사라질 거라는 강재의 말처럼, 함께했던 순간들을 가슴 속 추억으로 남기게 된 두 사람. 과연 특별한 하룻밤을 보낸 ‘그 후’ 부정과 강재의 일상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언제 어디가 될지 모를 재회의 순간을 더욱 기대케 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일상 속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한층 짙어진 부정과 강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간실격’ 제작진은 “기약 없이 헤어졌던 부정과 강재가 각자의 불청객과 조우한다. 두 사람을 뒤흔들 아란과 종훈(류지훈 분)의 행보, 위기 속에 찾아올 변화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13회는 오늘(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 “X구멍 아파요” “진짜 쌌어” “노란 거 엄청나게 쌌어” 돌발 발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방송 통편집을 요청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매주 새로운 보스들의 등장과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고 있는 KBS 간판 예능으로 무려 ‘7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늘(15일) ‘사당귀’ 227회 방송에서 추성훈의 생애 첫 대장 내시경 검사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추성훈이 녹화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거 보여주면 안 돼. 난 섹시야마인데”라고 방송 통편집을 요청하는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이날 추성훈의 리얼한 대장 내시경 현장이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추성훈은 게슴츠레하게 풀린 눈과 무의식 그 자체의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추성훈은 무의식 속에서 충격적(?) 발언을 했다는 후문이어서 그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추성훈은 “X구멍 아파요”라며 별안간 고통을 호소하더니 “싼다 싼다.. 쌌다”라고 말해 모두를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