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7℃
  • 맑음강릉 21.5℃
  • 맑음서울 22.5℃
  • 맑음대전 20.8℃
  • 맑음대구 22.7℃
  • 맑음울산 22.7℃
  • 맑음광주 22.2℃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20.4℃
  • 구름조금제주 24.1℃
  • 맑음강화 20.7℃
  • 맑음보은 19.0℃
  • 구름조금금산 21.1℃
  • 맑음강진군 22.5℃
  • 맑음경주시 20.8℃
  • 구름조금거제 22.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미스터트롯 TOP6, 추석특집! 제1회 뽕상예술대상! 시크&멋짐&상큼, 레드카펫 패션 공개!

 

“추석특집! 더욱 더 매력적인 ‘뽕숭아학당’이 찾아옵니다!”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가 지난주에 이어 ‘결혼작사 이혼작곡’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한 ‘제1회 뽕상예술대상’으로 민족의 대명절다운 대축제를 펼친다.

 

2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7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TV CHOSUN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전수경-전노민-이민영-임혜영-부배-이가령과 로맨틱 코미디 ‘파리의 연인’과 스릴러 ‘타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 대작을 재연한, 뽕숭아표 특선명작 시리즈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지난 주에 이어 본격적인 제1회 ‘뽕상예술대상’의 화려한 막을 여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맏형 장민호부터 삐약이 막내 정동원까지 멋진 슈트를 장착한 TOP6는 시크함과 멋짐, 상큼함이 넘나드는 6인 6색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리스 여신 이민영부터 파격 이가령까지, 실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행진과 더불어 임영웅은 배우 못지않은 우월한 기럭지로 레드카펫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TOP6와 ‘결사곡’ 배우들이 열연한 작품들이 공개됐고, 영화팬들의 인생 영화로 꼽히는 ‘타짜’에서 고니 역을 맡은 김희재와 아귀 역으로 나선 영탁은 상남자로 변신해 신들린 연기로 현장을 찢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여기에 ‘순풍산부인과’ 오지명, 박영규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한 장민호와 이찬원은 “어~용녀 용녀!”, “아이고 배야~!” 등 극중 명대사를 높은 싱크로율로 선보였고, 정동원 역시 심금을 울리는 독보적인 눈물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업시켰다.

 

뿐만 아니라 ‘파리의 연인’ 박신양 역으로 등장한 임영웅은 감성과 설렘이 가득한 로맨틱 연기에 도전,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러나 이어진 드라마 상영회에서 임영웅은 돌연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기는 돌발 행동을 보였고, 정동원 역시 시상식 도중 눈물을 터트려 과연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TOP6가 명연기를 펼친 가운데 영예의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TOP6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뽕심동체 우정 특집’도 뭉클한 재미를 선사한다. 하루 동안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미션이 주어지면서, TOP6는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을지, 그 중 멤버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온 가족이 모두 모인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남녀노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뽕상예술대상’을 특집으로 준비했다”며 “진지한 모습 뒤에 감춰진 TOP6의 폭소만발 NG퍼레이드도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9월 2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탁X매니저, 콘서트 앞두고 산해진미 폭풍 먹방
추석을 맞이해 가수 영탁이 ‘전참시’에 출격, 매니저와 함께 알차고 꽉 찬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6회에서는 영탁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매니저와 아침 러닝에 나선다. 두 사람은 가까이 살고 있어 평소 운동을 같이 한다는데. 영탁은 러닝 도중 본인을 알아보고 사진 요청을 하며 인사를 건네는 시민들을 만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다. 영탁을 향한 시민들의 끊이지 않는 사진 요청에 그야말로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펼쳐졌다고. 한편, 영탁은 ‘에너자이탁’ 모드를 발동, 쏟아지는 비에도 개의치 않고 폭풍 러닝을 하는 모습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운동을 마친 뒤, 영탁의 사촌 동생이라는 매니저는 어머니가 싸주신 음식을 꺼내 영탁을 놀라게 만든다. 게다가 매니저는 야무진 손놀림으로 음식을 정갈하게 차려놓으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장어부터 갈비, 전복, 곰국 등 산해진미 한상차림이 눈앞에 펼쳐치고, 두 사람은 보는 군침을 돌게 하는


영화&공연

더보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 지원 및 육성 위해 LG전자 참여 새로운 상 신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과 아시아의 신인 감독 및 독립영화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LG전자와 함께 새로운 상을 신설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LG 올레드 뉴 커런츠상은 뉴 커런츠의 10편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비전상은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섹션의 10편과 뉴 커런츠 한국 작품 2편을 포함해 총 12편을 대상으로 한다. LG 올레드 뉴 커런츠상과 LG 올레드 비전상 수상자에게는 각 3천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독립영화 최신작을 소개하는 비전 부문은 아시아영화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길 원하는 전세계 영화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에는 2022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선정작이자 관동대지진 이후 발생한 조선인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 모리 다츠야 감독의 <1923년 9월>, 손현록 감독이 선사하는 청소년 멜로드라마 <그 여름날의 거짓말>, 방글라데시 전통 스포츠인 볼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퀴발 초두리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