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레고코리아 대표 마이클, 기상천외한 레고 작품 대 공개!

 


레고코리아 대표이사 마이클과 레고 마니아들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오는 24일 외국인 이웃들의 개성 만점 한국 적응기를 보여주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덴마크 출신 마이클 에베센, 한국살이 10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레코고리아 대표이사 마이클이 한국 최초 레고 공인 작가인 김성완 작가, 이재원 작가와 만남을 가진다. 마이클은 “레고 공인 작가는 전 세계에 20명 뿐이다. 그 중 한국인이 2명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작가의 기발한 레고 작품도 공개된다. 특히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집을 그대로 재현한 이재원 작가의 작품에 출연진들은 “예술 작품이다”, “정말 천재 같다”며 역대급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
 
작가들과의 만남에 이어 마이클은 직장 동료 매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집을 방문,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로 변신한다. 일일 통역사를 자처한 매튜의 2% 부족한 통역 탓에 마이클과 아이들이 엉뚱한 대화를 나눴다고. 마이클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들에게 레고 조립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아이들이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예상치 못한 굴욕을 맛봤다는 후문. 일일 산타 마이클의 마음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코리아 대표이사 마이클의 어린이집 방문기는 12월 2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공항 관제탑과 교신 도전! 실수 없이 성공할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관제탑과의 교신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오늘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곳곳에 출몰해 일일 직원으로 일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공개된다. 멤버들에게 다양한 업무가 주어지는 가운데, 유재석과 주우재는 ‘운항 안전’ 팀으로 활약한다. 형광 조끼를 착용한 두 사람은 항공기의 지상 이동 경로인 유도로에 진입해 새로운 광경과 마주한다. 일반 도로와는 다른 공항 도로만의 규칙이 두 사람의 놀라움을 자아내면서 흥미를 자극한다. 유재석은 도로 진입 허가를 위한 관제탑과의 교신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입술이 바싹 마를 정도로 긴장한 유재석은 정확한 교신을 위해 정해진 단어들을 실수할까 걱정하며 연습에 들어간다. 주우재는 “재석 형, 저 정도면 실전 들어가서 더듬을 것 같은데…”라고 덩달아 긴장한다. 과연 국민 MC도 긴장하게 만든 ‘공항 무전’은 무엇일지, 유재석은 실수 없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항 안전지킴이가 된 유재석과 주우재는 창 밖을 바라보며 ‘매의 눈’을 가동한다. 그들이 공항 도로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