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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두 번째 작품 ‘만신’ 노덕 감독 X 이연희 X 이동휘의 폭발적인 시너지 기대!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에스 에프 에잇 / 기획 MBC, DGK / 제공 wavve, MBC / 제작 DGK, 수필름)이 내일(21일) 밤 10시 10분 두 번째 작품 ‘만신’의 방송을 앞두고 노덕 감독이 직접 전하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만신’을 통해 SF 미스터리 장르에 첫 도전한 노덕 감독은 “SF 장르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 언젠가 SF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일하고 싶은 스탭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도전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만신’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을 소재로 기발하고 신선한 상상이 더해진 작품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비주얼적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이연희의 모습은 ‘만신’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이에 노덕 감독은 “이연희 배우의 성격이 ‘토선호’라는 극 중 캐릭터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무언가 새롭게 만들어낸다기보다는 이연희 배우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보여줄까에 집중했다”라고 밝혀 ‘만신’을 통해 이연희가 보여줄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이동휘에 대해서도 “주변 컨디션도 좋지 않고 체력적으로도 힘든 상황에서도 이동휘 배우의 집중력 덕분에 좋은 씬을 완성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순발력이 좋은 배우임을 깨달았다”라며 그의 연기에 깊은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만신’을 제외한 다른 7개의 작품 중 가장 흥미로웠던 작품으로는 안국진 감독의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를 꼽았다. 노덕 감독은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디테일이 세심하다. 또한 전체적으로 감각이 세련되면서도 주제를 놓치지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볼 수 있었다”라며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마지막으로 ‘만신’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서는 “인생에선 그냥 일어나는 일들도 있다. 남은 삶은 당신의 의지대로 흘러갈 것이니 용기를 가지시라”라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든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로 SF 장르적 특성을 살려 생생한 UHD 화면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21일(금) 밤 10시 10분에는 노덕 감독의 ‘만신’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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