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7℃
  • 맑음강릉 15.6℃
  • 구름많음서울 13.2℃
  • 맑음대전 15.9℃
  • 맑음대구 18.0℃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16.9℃
  • 구름조금부산 15.4℃
  • 맑음고창 16.0℃
  • 구름많음제주 18.9℃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15.5℃
  • 맑음금산 15.5℃
  • 맑음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7.7℃
  • 구름조금거제 14.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날아라 슛돌이' FC슛돌이, 우승으로 이영표 사퇴 막을까? ‘결과는?’

 

‘날아라 슛돌이’ 사퇴하느냐 은퇴하느냐. 이영표 감독의 운명이 결정된다. 

 

7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최종회에서는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 클럽 축구 대회’ 결승행 티켓을 쥐기 위한 FC슛돌이의 승부차기 도전이 그려진다. 승부차기에서 이기면 우승까지 도전해볼 수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영표 감독의 운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회 출전 전, 열정 충만했던 감독 이영표는 “우승을 못하면 사퇴하겠다. 결과에 책임지겠다”는 패기 넘치는 공약을 걸었던 바. 

 

김종국, 양세찬 코치는 이영표의 큰 꿈(?)에 웃음을 터뜨렸지만, 누구도 예상 못했던 FC슛돌이의 기적이 이뤄지며 우승 공약을 향한 기대감이 실리게 됐다. 이영표의 하드 트레이닝 아래 슛돌이들은 폭풍 성장을 이뤄냈고,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준결승까지 진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13일) 방송을 앞두고 FC슛돌이 감독으로서 이영표의 마지막 공식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속 ‘이영표 감독님 ㅇ퇴식’이라는 현수막 글자는 과연 경기 결과가 어땠는지, 이영표 감독의 운명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러나 은퇴식이냐 사퇴식이냐에 앞서, 이영표, 김종국, 양세찬은 슛돌이들의 뜻밖의 질문을 받아야 했다고. 바로 “은퇴가 뭐냐?’는 슛돌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이었다. 은퇴와 사퇴의 뜻을 모르는 슛돌이들은 그것이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몰랐다고. 과연 이영표는 어떤 대답을 들려줬을지, ‘은퇴냐, 사퇴냐’ 이영표 감독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FC슛돌이 최종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슛돌이들은 우승으로 이영표 감독의 사퇴를 막을 수 있을까.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최종회는 7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프로 멱살러 김하늘, 강렬 눈빛+위풍당당 포스! 특종 전문 기자 서정원 티저 포스터 공개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히어로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은 13일(오늘) 배우 김하늘(서정원 역)의 위풍당당 포스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하는 기자 서정원으로 분한 김하늘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인 김하늘의 강렬한 눈빛과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고장 난 TV 위에 발을 올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은 걸크러시 매력의 진수를 보여준다. ‘외면한 진실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카피는 더 강하고 독하게 나쁜 놈들의 죄를 낱낱이 파헤칠 서정원의 활약을 짐작케 하는 등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만든다. 김하늘은 극 중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특종을 터트리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인 그녀는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로 시청자에게 강렬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24년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함으로 가득찬 슈퍼볼 예고편 전격 공개
도합 16억 8,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명작 <혹성탈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오는 2024년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함으로 가득찬 슈퍼볼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1일(미 현지 시간) ‘2024 슈퍼볼’을 통해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슈퍼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 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각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서사가 담겨 강렬함을 안긴다. 특히 거대한 유인원 제국을 건설한 정복자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함께 “우리의 시대다. 이 땅은 나의 왕국이다. 그리고 난 정복할 것이다”란 무자비한 경고는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다. 이어 고전 명작 <혹성탈출>의 명장면을 오마주한 듯 퇴화한 인간들을 무참히 사냥하는 유인원 군단의 모습은 충격 그자체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프록시무스’와 대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유인원 ‘노아’(오웬 티그)와 한 인간 소녀(프레이아 앨런)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흥미를 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