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3.8℃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0.7℃
  • 흐림대구 4.8℃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많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4.6℃
  • 흐림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N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김정현, 생사의 기로에 선 '구단 커플' 사랑의 결말은?

 

서지혜의 뜨거운 눈물이 포착,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늘(16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최종회에서는 총상을 입고 쓰러진 김정현(구승준 역)과, 그런 그를 옆에서 지켜보는 서지혜(서단 역)의 절박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어제 방송에서는 구승준(김정현 분)이 유럽으로 출국하기 직전, 인질로 붙잡힌 서단(서지혜 분)을 구하러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괴한들과 접전을 벌이던 구승준은 결국 총에 맞아 쓰러졌고, 응급차에 실려 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승준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오열하는 서단의 모습이 담겼다. 구승준 역시 꺼져 가는 의식을 붙잡고 서단을 올려다보고 있어, 두 사람의 마주본 시선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나며 안타까움을 부른다.
 
과연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려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구승준의 운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먼 길을 돌아온 ‘구단 커플’의 인연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오늘(16일) 방송되는 최종회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의 스토리로 전개되며 본방 사수를 부르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늘(16일) 밤 9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