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3.8℃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0.7℃
  • 흐림대구 4.8℃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많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4.6℃
  • 흐림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VS 이수근, 서동주 두고 펼쳐진 '소개팅' 쟁탈전?!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무엇이든 물어보살’ 상담소를 방문한다. 

 

내일(17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8회에서는 서동주가 보살들을 찾는다. 그녀의 방문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즉석 소개팅을 주선, 급기야는 서동주를 두고 쟁탈전까지 벌어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보살들은 한층 밝아 보이는 서동주의 모습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그러나 이내 연애 고민을 들고 찾아왔다고 하자 태도가 급 돌변, 서로의 지인을 소개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인다. 

 

특히 아기동자 이수근은 ‘상암동 거주자’인 지인을 강력 추천, 열띤 토론을 펼치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상황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혼란한 분위기를 틈타 질문 공세를 퍼부어 서동주의 이상형을 캐낸다. “다정한 사람이면 된다”는 그녀의 말에 순식간에 전화 소개팅까지 하며 리얼 대환장 소개팅의 끝을 선보인다.

 

서장훈이 소개시켜준 소개팅남은 서동주를 소개 받은 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핑크빛 설렘을 더한다. 더욱이 외국에서 생활해도 문제없다고 주장하는 소개팅남의 발언에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이에 과연 서동주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 소개팅남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두 보살과 서동주의 환상의 케미는 내일(17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