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에서는 ‘몰라서 키우는 병, 고관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고관절은 평소 걷기만 해도 몸무게의 3~4.5배, 계단 오르내리기의 경우 8배의 부담을 지게 된다. 그 때문에 신체적 노화의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기도 하다. 우리가 흔히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잘못된 자세들이 고관절을 망가뜨려 몸의 균형을 깨뜨리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관절 오십견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 및 관리를 해야 하는지 낱낱이 파헤쳐본다. 누구나 쉽게 고관절 오십견을 진단 할 수 있는 ‘고관절 오십견 테스트’ 세 가지와 굳은 고관절을 풀어주고 틀어짐까지 교정해주는 ‘40초 교정법’을 소개한다.
한편, 배우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하루에 먹는 영양제만 20알이 넘는다는 그는 최근 들어 생긴 관절 통증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요즘 이유 모를 사타구니 통증이 있어 원인이 궁금하다”고 말한다. 스튜디오에서는 김하영의 고관절 엑스레이와 고관절 오십견 테스트 결과를 통해 고관절 상태를 확인해 본다.
몰라서 키우는 병 ‘고관절 오십견’ 편 방송은 31일 밤 9시 5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