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N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지하철 경찰대 24시' 첫 티저 공개!

사람-도시 움직이는 지하 세계! 지하철 범죄 예의주시하는 매의 눈, 호기심 자극 티티저 첫 공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첫 티저가 공개됐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공개된 영상에는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이자 친숙한 일상의 공간,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24시간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새벽 5시 첫차부터 막차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지하 세계, 몰카-소매치기 등 각종 생활 밀착형 범죄와 사건사고가 눈길을 끈다. 지금껏 드라마 소재로는 잘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 지하철에 초점을 맞춘 신선한 시도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북돋는다.
 
특히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한다. 분위기는 달라도 예리함이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수도권 기준 지하철역 681개, 일일 이용객 720만명. 일상의 공간, 각종 범죄가 도사리는 지하철. 그 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나는, 지하철 경찰대다”라는 문근영의 내레이션을 통해 두 사람이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에서 상극 콤비로 선보일 활약과 케미, 신선한 시너지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유령을 잡아라’ 첫 티저가 공개된 후 각종 SNS 등에서는 “본방사수 달려볼게요”, “근영씨 목소리로 듣는 첫 티저! 넘 좋아요”, “기대 중. 지하철 소재로 한 것도 특색 있네”, “각 잡고 본 방 기다린다”, “두 사람의 케미 기대됩니다~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역시 내 배우들! 문근영-김선호 연기 합을 볼 수 있다니” 등 댓글이 올라와 드라마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엿보게 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나 혼자 산다' 박천휴 작가, “연습실에서 매일 보는 사이” 윌 애런슨X박진주 의 ‘천휴 놀리기’ 한 마음! ‘어질어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천휴 작가가 오랜 동료 윌 애런슨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진주를 초대해 함께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소파에 기대어 바닥에서 축하 파티를 여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의 장난기 넘치는 티키타카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천휴 작가의 서울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천휴 작가의 서울 집에 모인 윌 애런슨과 박진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연습실에서 매일 보는 사이”라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설명한다. 박천휴 작가는 서울 집에 처음으로 초대하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준비에 나선다. 윌 애런슨과 박진주는 박천휴 작가를 보자마자 ‘천휴 놀리기’로 의기투합해 그를 꼼짝 못 하게 만든다. 또한 세 사람이 소파에 기대어 바닥에서 축하 파티를 여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마치 소풍을 온 듯 흥이 넘치는 이들의 케미가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반전의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 윌 애런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