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3.9℃
  • 구름조금광주 5.2℃
  • 맑음부산 5.1℃
  • 구름많음고창 4.8℃
  • 구름많음제주 9.8℃
  • 구름조금강화 -1.9℃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1℃
  • 구름많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 자원활동가 ‘길동이’ 모집

-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 자원활동가 ‘길동이’ 8월 18일(일)까지 모집
- 외공연팀 지원 등 5개 분야에서 총 242명 선발, 축제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 대표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를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인 ‘길동이’ 242명을 8월 18일(일)까지 모집한다.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 ‘길동이’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10월 3일~6일)의 해외공연팀 지원, 공연현장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게 된다. 

 

 

‘길동이’는 축제에 대한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로는 △해외공연팀 지원(40명) △전문가 프로그램(8명) △사진·영상(14명) △놀이 프로그램(40명) △공연현장 운영(140명) 등 총 5개의 분야로 나눠 접수받는다. 

 

‘해외공연팀 지원’ 분야는 해외 공연팀의 수행 통역과 일정관리를 담당하고 ‘전문가프로그램’은 아티스트 라운지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활동을 담당한다. 두 분야는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사진영상’ 분야는 곳곳에서 진행하는 축제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 편집하게 된다. ‘놀이 프로그램’은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수많은 시민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공연현장 운영’ 분야는 축제 현장과 사전 행사(리허설), 공연 진행을 맡는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9월 7일(토)에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에게는 활동 티셔츠와 활동 물품, ID카드와 축제 기간 내 식사가 제공되며 축제가 종료된 후에는 자원활동시간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길동이에게는 ‘서울특별시장’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표창장이 수여된다. 

 

한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출발해 2013년부터 거리예술 장르로 특화된 서울특별시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세종대로 등 서울의 주요 거리 곳곳에서 연극, 무용, 시각예술, 서커스, 연희, 비보이 등 다양한 공연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거리예술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지난해엔 4일간 국내외 총 46개 작품을 통해 88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 바 있다. 

 

 

공모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홈페이지(www.ss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캐스팅만으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환상의 쓰리샷에 기대 폭주!
“가족을 건드리는 순간, 전장은 시작된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오는 2026년 방송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힘.순.찐 아빠들’로 전격 출연, 세상을 뒤집을 ‘연륜 블록버스터’를 선보인다.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다. ‘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은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의 세계관이 통합된 스핀오프 작품이다. 여기에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 등을 통해 환상적인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준 남대중 작가가 극본을,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1’, ‘보이스 2’ 등에서 감정선을 살리는 탁월한 연출력을 드러낸 이승영 감독과 신선한 연출로 감성을 불어넣을 이소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김부장’을 통해 스펙터클 액션, 유쾌한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