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데프콘 X 성종, 걸그룹 댄스까지 꽉 찬 재미 선사!

'힙합 비둘기' 데프콘 X '레몬사탕' 성종, 남다른 존재감 눈길!

 

오늘(13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래퍼 데프콘과 인피니트 성종이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데프콘과 성종은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힙합 비둘기’ 데프콘은 “핫한 프로그램을 항상 체크하는데 ‘놀토’도 두 달을 봤다. 아이돌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며 장르를 불문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몬사탕’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성종 역시 “걸그룹 댄스를 10대 때 많이 췄다. 지금도 몸이 기억한다”면서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데프콘과 성종은 초반의 의욕과 달리 연신 한숨을 내쉬어 이목을 모았다. “한 단어만 정확히 들었다”는 데프콘은 받쓰 판을 글짓기로 가득 채워 폭소를 안겼고, 성종은 “오늘은 연습용이다. 다음에 다시 나와서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밝혀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비둘기 두 마리가 스튜디오에 난입해 현장을 혼란에 빠뜨린 가운데 2라운드에서는 양동근의 노래가 등장, 힙합 뮤지션들이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블락비가 리메이크한 곡”이라는 피오의 말이 기대감을 드높인 상황 속 MC 붐의 치명적인 실수가 더해져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뿐만 아니라 ‘사투리 나들이’ 퀴즈가 출제된 간식 게임에서도 이변이 속출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도 ‘걸그룹 댄스 장인’ 성종의 댄스 퍼레이드, 어느 때보다 ‘팔랑귀’의 면모를 뽐낸 멤버들의 줏대 없는 모습까지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사당귀’ 엄지인 아나운서 섹시 해녀 변신에 김숙 “주책이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엄지인과 홍주연이 애순이와 관식이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29일)에 방송되는 312회에는 ‘한국어 포스터’의 모델이 되기 위해 아나즈 엄지인, 홍주연, 정은혜, 김진웅이 치열한 경쟁 속에 모델로의 가능성을 경쟁한다. 제주도에서 모델 가능성을 테스트하기로 결정한 아나즈는 각각 제주도의 관계를 부각해 ‘한국어 포스터’ 모델로 적극 어필한다. 정은혜가 “모델은 제가 하는 줄 알고 왔는데요”라고 당당하게 어필하자 홍주연은 “제가 제주도에서 귤만 먹고 자랐거든요”라며 “물 대신 귤 먹고 자란 귤 수저”라며 “화장품도 귤 화장품을 쓴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물질하면서 놀았다”라고 공개해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간다. 그러나 엄지인은 해녀 복장으로 등장해 모두를 기가 차게 만든다. 특히 엄지인은 도발적인 섹시 포즈를 선보여 모든 이들에게 충격적인 안구 테러를 가한다는 후문. 이에 김숙은 “엄지인은 점점 주책이다”라고 일갈해 모두의 속을 뻥 뚫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애순이, 관식이, 학씨 아저씨로 변신한 엄지인, 홍주연, 김진웅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주연은 양관식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 츄리닝을 차려 입고 애써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