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딸 잼잼, 이석훈 아들 앞 든든한 누나美 발산 '귀여움이 2배'

'슈돌' 이석훈 아들 주원, 잼잼이 마음 흔든 '오동통 무발목'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누나가 된다.
 
7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5회는 ‘여름이 오는 소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문희준과 잼잼이의 집에는 이석훈과 아들 주원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잼잼이는 돌도 안된 동생 앞에서 일일 누나로 변신, 듬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 아이를 안고 있는 문희준과 이석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잼잼이는 처음 본 동생이 반가운지 눈을 반짝 빛내며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처음 보는 아기의 환한 미소는 잼잼이 마음뿐만 아니라,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도 사로잡는다. 마지막 사진에선 잼잼이가 조그마한 동생이 신기한 듯 어루만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희준 아빠는 절친한 가요계 후배 이석훈을 집으로 초대했다. 아직 돌도 안 지난 이석훈의 아들에게 잼잼이가 쓰던 물건을 물려주기 위한 것. 이석훈은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 주원이와 함께 등장해 희준 아빠와 잼잼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잼잼이는 갑자기 등장한 동생 앞에서 ‘듬직잼’으로 변신, 아기를 알뜰살뜰히 돌봤다는 후문이다. 어린 아기가 자신보다 더 어린 아기를 챙기는 모습이 현장에 있는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
 
특히 잼잼이는 주원이의 무발목에 제대로 꽂혔다고 한다. 오동통한 무발목에 홀릭 된 잼잼이가 어떤 일들을 펼칠지, 귀여움과 귀여움이 만나 더욱 큰 귀여움을 발산할 잼잼이와 주원이의 훈훈한 케미는 어떨지,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누나가 된 잼잼이의 듬직한 매력은 7월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편스토랑' 이찬원, 수능 앞둔 고3 후배들 응원 ‘찬또 간식트럭 오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고3 후배들 응원에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청춘 응원 프로젝트 1탄’으로 모교 영남대학교를 찾아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밥을 선물한 이찬원. 이번에는 이찬원이 수험생 후배들을 위해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누가 볼까 조심하며 고등학교로 들어섰다. 사실 이찬원이 모교를 찾아온 것은 앞서 ‘편스토랑’에 고등학교 은사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찬원은 당시 꼭 모교에 방문하겠다고 은사님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이찬원은 학생들은 물론 은사님 외 몇 분을 제외하고는 교직원들도 전혀 모르는 깜짝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전교생 600명을 속이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강당을 향해 숨죽여 움직였다. 강당에 모인 600명의 후배들과 마주한 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이찬원은 “데뷔하고 정말 많은 공연을 했는데 오늘이 가장 떨리고 뜻깊은 순간인 것 같다”라고 감동을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