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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x벤틀리, 잔디밭 위 폭발한 질주본능 '달려라 윌벤썰매'

35개월 윌리엄의 알찬 하루, 수목원 나들이→보트 타기 '공짜 풀코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35개월 윌리엄이 알찬 하루를 보낸다.
 
7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5회는 ‘여름이 오는 소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36개월 미만은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방문해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공짜라서 더욱 즐거운 시간 속 행복해하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도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의 윌리엄은 구명조끼를 입고머리를 휘날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형처럼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벤틀리는 아빠 품에 안겨 긴장한 표정이다. 미간에 힘을 주고 있는 벤틀리의 표정이 너무나 귀엽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잔디 위 썰매에 앉은 샘 아빠와 한 썰매에 함께 탄 윌벤져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이 하나인 듯 꼭 붙어서 썰매를 타는 윌벤져스 형제의 우애가 사랑스럽다. 마지막 사진에선 입가에 빨간 과즙을 묻힌 벤틀리가 포착돼 이번엔 또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샘 아빠는 태어난 지 35개월이 된 윌리엄을 위해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모두 프리패스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풀코스로 준비했다. 윌리엄은 여권만 보여주면 모두 공짜로 누릴 수 있는 액티비티와 음식에 “뿌리~”를 외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윌벤져스 형제는 수목원 입장부터 보트 타기 등 공짜로 다양한 체험들을 했다. 특히 벤틀리는 잔디 썰매에 푹 빠져, 혼자 타기까지 도전했다는 전언. 처음에는 윌리엄의 도움 없이 썰매를 탈 생각도 못 하던 벤틀리가 썰매를 즐기게 된 과정은 어떨지, 또 벤틀리는 무사히 썰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윌벤져스 형제의 세상 행복한 프리 데이는 7월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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