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0.7℃
  • 맑음울산 19.9℃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 ‘대화의 희열2’ 서장훈 “방송 후, 사람들 시선 달라졌다” 왜?

‘대화의 희열2’ 서장훈이 이미지 세탁(?)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대화의 희열2’에는 전무후무한 농구 스타에서 진격의 예능인으로 거듭난 서장훈을 만나 대화를 펼친다. 서장훈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이 시청자를 완벽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서장훈은 오랜만에 농구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 특히 서장훈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음과 동시에 비판과 오해, 견제를 받았던 선수 생활을 떠올리기도 했다. 코트 위 검투사와도 같던 공격적인 그의 플레이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지만, 이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

 

그렇게 농구밖에 모르던 서장훈은 은퇴 후 어쩌다 보니 방송에 입문하게 됐다. 서장훈은 유재석의 호출을 받아 한 예능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말하며, 뜻밖의 감동으로 다가온 방송의 매력과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고.

 

무엇보다 서장훈은 “(방송 후)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다”고 말하며, “나는 이미지 세탁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희열 등 출연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사연에 깊은 공감을 했다고. 과연 서장훈이 이미지 세탁이 필요하다고 말한 그의 남모를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서장훈은 ‘목도리 도마뱀’, ‘목장훈’이라는 조롱 섞인 별명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부상 때문에 한 ‘목 보호대’ 조차 과시를 위한 ‘쇼잉’이라고 오해를 받았던 것. 서장훈을 울컥하게 한 그의 선수 시절 아픔들은 무엇이었을까. 최고의 선수였지만, 반대로 상처 가득한 비판을 받기도 한 서장훈의 농구 선수 삶이 남다른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원한 국보급 센터 농구 선수 서장훈과의 원나잇 딥토크 ‘대화의 희열’은 6월 22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야신 행동 분석가’ 정근우, 김성근 감독 징크스 낱낱이 파헤치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번째 직관 경기를 통해 부스터즈를 만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전 3승으로 현재 승률 10할을 달리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전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근 감독은 고척돔 정중앙에 앉아 웜업 중인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선발 라인업을 고심한다는데. 이를 바라보던 정근우는 현재 팀이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김 감독이 또 하나의 징크스를 정확하게 지키는 중이라고 분석하며 “(김 감독은) 징크스가 매년 몇 십 개씩 늘어난다”고 덧붙이기도. 직관 경기 개시 직전, 제작진은 새로운 슬레이트 요정을 임명한다. 해당 소식을 들은 선수는 깜짝 놀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몇 번이고 슬레이트를 치는 행동과 멘트를 복습하던 선수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그라운드에 나타난다고. 이에 이홍구 다음으로 2대 슬레이트 요정이 되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루틴으로 자리 잡을 선수는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고려대 야구부 역시 승리에 대한 열의를 다진다. 김지훈 감독은 “고려대 정신인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