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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행재단,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우수 공연 콘텐츠’공모

-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우수 공연 콘텐츠 공모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소재로 한 기 창작된 공연 대상
- 단체별 최대 2천만 원 지원,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공연예술단체 창작 활성화를 위한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우수 공연 콘텐츠’ 공모를 5월 24일(금)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통해 아리랑, 종묘제례악 등 세계가 인정한 우리 무형유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이번 공모는 우리 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며 관객과 민간공연예술단체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장르를 불문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소재로 한 최근 3년 이내에 창작된 공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작품 규모에 따라 단체별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작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지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우수 공연의 무대가 안타깝다. 이 공모로 우수 공연과 관객과의 접점이 넓혀지길 바란다”며 “오늘의 예술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새롭게 재조명한 민간공연예술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우수 공연 콘텐츠’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외협력팀 02-580-3266.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우수 공연 콘텐츠 공모 개요』

○ 공모대상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종목을 소재로 기 창작된 공연콘텐츠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가곡, 판소리, 농악, 남사당놀이,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 영산재, 강강술래, 강릉단오제, 줄타기, 아리랑 등

 ○ 신청자격 :  등재종목 소재의 기 창작된 공연 콘텐츠를 보유한 전문예술단체 및 공연 제작 능력이 있는 민간단체

 ○ 선정건수 : 총 5개 내외 작품

 ○ 선정혜택
  - 선정 작품 각 1회 공연(60분 이상)
  - 공연장소 : 국립중앙박물관(극장 ‘용’, 대강당, 열린마당)
  - 공연일정 : 2019년 9월 중

 ○ 계약기간 : 계약체결 이후 ~ 2019년 10월(결과보고서 검수완료 시까지)

 ○ 계약금액 : 작품 당 최대 20,000천원 / 총 5건 내외 작품 선정


 ○ 공모 공고:  4.29(월) ~ 5.24(금)

 ○ 접수: 5.20(월) ~ 5.24(금)

 ○ 서류평가(1차): 5.31(금)/예정
  - 내・외부 전문가 5인 구성하여 평가

 ○ 면접평가(2차): 6.10(월)/예정
  - 내・외부 전문가 5인 구성하여 평가
  - 단체별 발표 및 질의응답

 ○ 최종결과발표: 6.14(금)/예정
  - 홈페이지 게시 및 선정단체 개별 연락

 ○ 제작회의: 6.20(목)/예정
  - 단체별 공연일정, 장소 등 최종 확정
  - 기타 공연 제작내용 협의

 ○ 본공연: 9월 중
  - 단체 일정별 공연 수행
  - 모니터링 및 고객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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