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6.5℃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7.1℃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전통공연예술진행재단,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우수 공연 콘텐츠’공모

-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우수 공연 콘텐츠 공모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소재로 한 기 창작된 공연 대상
- 단체별 최대 2천만 원 지원,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URL복사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공연예술단체 창작 활성화를 위한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우수 공연 콘텐츠’ 공모를 5월 24일(금)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통해 아리랑, 종묘제례악 등 세계가 인정한 우리 무형유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이번 공모는 우리 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며 관객과 민간공연예술단체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장르를 불문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소재로 한 최근 3년 이내에 창작된 공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작품 규모에 따라 단체별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작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지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우수 공연의 무대가 안타깝다. 이 공모로 우수 공연과 관객과의 접점이 넓혀지길 바란다”며 “오늘의 예술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새롭게 재조명한 민간공연예술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우수 공연 콘텐츠’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외협력팀 02-580-3266.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우수 공연 콘텐츠 공모 개요』

○ 공모대상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종목을 소재로 기 창작된 공연콘텐츠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가곡, 판소리, 농악, 남사당놀이,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 영산재, 강강술래, 강릉단오제, 줄타기, 아리랑 등

 ○ 신청자격 :  등재종목 소재의 기 창작된 공연 콘텐츠를 보유한 전문예술단체 및 공연 제작 능력이 있는 민간단체

 ○ 선정건수 : 총 5개 내외 작품

 ○ 선정혜택
  - 선정 작품 각 1회 공연(60분 이상)
  - 공연장소 : 국립중앙박물관(극장 ‘용’, 대강당, 열린마당)
  - 공연일정 : 2019년 9월 중

 ○ 계약기간 : 계약체결 이후 ~ 2019년 10월(결과보고서 검수완료 시까지)

 ○ 계약금액 : 작품 당 최대 20,000천원 / 총 5건 내외 작품 선정


 ○ 공모 공고:  4.29(월) ~ 5.24(금)

 ○ 접수: 5.20(월) ~ 5.24(금)

 ○ 서류평가(1차): 5.31(금)/예정
  - 내・외부 전문가 5인 구성하여 평가

 ○ 면접평가(2차): 6.10(월)/예정
  - 내・외부 전문가 5인 구성하여 평가
  - 단체별 발표 및 질의응답

 ○ 최종결과발표: 6.14(금)/예정
  - 홈페이지 게시 및 선정단체 개별 연락

 ○ 제작회의: 6.20(목)/예정
  - 단체별 공연일정, 장소 등 최종 확정
  - 기타 공연 제작내용 협의

 ○ 본공연: 9월 중
  - 단체 일정별 공연 수행
  - 모니터링 및 고객만족도 평가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싱어게인2' 마녀들의 ‘주문’ 시청자 홀렸다! 대항전 최초 올어게인
‘싱어게인2’가 역대급 무대로 ‘넘사벽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견을 깨부순 ‘반전의 보컬 트레이너’ 31호와 이선희로부터 노래할 줄 아는 ‘쎈언니’라는 극찬을 들은 34호가 오디션 새 역사를 쓰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음악에 대한 진심으로 똘똘 뭉친 31호와 34호는 ‘위치스’를 결성, 동방신기의 ‘주문’을 색다르게 해석해 짙은 여운을 남겼다. “서로의 음악을 응원한다”라면서 여자 뮤지션으로서 동질감이 깊었던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마력의 무대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무대가 나왔다”라는 윤도현, “두 분이 음악에 대한 가치관과 진심이 닿았기 때문에 감동적”이라는 이선희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해리는 “시즌 1, 2 통틀어 역대급”라고 감탄했다. 위치스는 팀대항전 최초 올어게인을 받으며 31호와 34호 모두 합격했다. 음악을 향한 진정성이 돋보인 뭉클한 소감도 감동을 더했다. 34호는 “음악 친구가 생겨서 좋고 감사하다”라고 했으며, 31호는 “언니 덕분에 자유롭게 음악한다. 모든 게 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고마워했다. 두 여자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SK 최태원 회장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론티어가 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먼저 어려운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한 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 거버넌스 스토리, 글로벌 스토리를 만들어 준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 회장은 이어 SK의 주요 사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현실을 언급한 뒤 '지정학적 갈등이 경제적 발전을 이렇게 위협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과거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한층 엄중한 기후 위기의 파고를 넘기 위해 SK가 2030년까지 탄소 2억 톤을 감축한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음을 상기하면서 'SK는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통해 미래 저탄소 친환경사업을 선도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1년간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보니 기업이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닿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가장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