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개인방송을 시작한다.
낸시랭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제가 잘못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 이 소중한 경험들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유투브 개인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유튜버 방송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혼 소송 중인 저를 중심으로, 이혼의 경험이 있는 영화 제작하는 언니와, 골드 미스인 변호사 동생이 의기투합 했구요. 이렇게 세 명의 왕언니들이 인생의 선배로서, 많은 사람들의 지상 최대의 관심사인 '사랑과 연애와 이별과 결혼과 이혼에 대해' 함께 이야기도 나눠보고, 현실적인 고민들도 같이 풀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며 방송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낸시랭의 개인방송은 오는 5월1일 첫 방송 될 예정이며, 매주 월~금 밤 10시에 업로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