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39)가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30일 6세 연상의 일반인과 8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5월 첫 아이를 출산, 지금까지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윤정희는 2003년 KBS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했으며 SBS '하늘이시여'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