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
  • 구름조금강릉 4.3℃
  • 맑음서울 0.8℃
  • 구름많음대전 1.3℃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3.9℃
  • 구름조금부산 5.7℃
  • 흐림고창 3.1℃
  • 흐림제주 8.9℃
  • 구름조금강화 -0.2℃
  • 흐림보은 0.5℃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4.6℃
  • 흐림경주시 4.3℃
  • 구름조금거제 6.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랜슬럿!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인터뷰 영상 공개!



뮤지컬 ‘엑스칼리버’ 아더, 랜슬럿 역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가 SNS를 통해 아더 역의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과 랜슬럿 역의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배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더 역의 카이는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뮤지컬 배우로서 욕심이 났었던 것은 당연하고 월드 프리미어이기 때문에 저에게도 상상에 제한이 없다는 게 가장 기대되는 부분인 것 같다”라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으며 김준수는 “실제로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이 뽑아야 하는 검이기도 했지만 저에게도 새로 뽑아야 하는 도전이자 새로운 작품이기 때문에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새로 뽑아야 할 검이다.”라고 한마디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도겸(세븐틴)은 “첫 작품이기도 하고 세계적인 스태프들과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가 된다.”며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좋은 기회가 와서 뮤지컬 ‘엑스칼리버’라는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큰 영광이다.”라고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랜슬럿 역의 엄기준은 “영화를 보셨거나 소설을 읽으셨다면 아더왕이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만들어지는데, 기대되는 작품이고 관객분들도 상당히 기대하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표했고 이지훈은 “한국 초연으로서 한번도 보지 못한 세트와 무대가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을 거라 예상하고 프랭크 와일드 혼이 EMK와 많은 작품을 함께 해오면서 이번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선보여 주셨다.”며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박강현은 “굉장히 많은 배우들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역대급 일 것 같은데 수많은 배우가 영화가 아닌 무대 위에서 전투 장면을 한다는 것을 관객분들이 분명 궁금해 하실 것 같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2019년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 랜슬럿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공개에 이어 모르가나, 기네비어 역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엑스칼리버’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