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공원소녀(GWSN)의 두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쇼케이스가 열려 공원소녀 서령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원소녀의 세계관이 담긴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3부작 중 그 두번째 이야기인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는 공원소녀의 시작을 알렸던 데뷔 앨범의 연장선상임과 동시에 세번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아내는 소포모어 앨범으로 타이틀곡 'Pinky Star(RUN)'는 1집 타이틀곡 'Puzzle Moon(퍼즐문)'은 새끼 손가락을 뜻하는 'Pinky'와 꿈을 뜻하는 'Star'를 합친 'Pinky Star'는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감겨 있으며, 부제 'RUN'은 'Renew Universal Network'의 약자로 '세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