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첫 방송 '아이템' 믿보 주지훈, 눈호강 CG만 믿고 가기엔 2% 부족


11일 MBC에서 드라마 '아이템' 1회가 방송됐다. 드라마는 꼴통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드라마' 아이템은 방영 전부터 참신한 소재와 '천만배우' 주지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첫 방영이 끝나고 누리꾼의 평은 싸늘하다. 한 누리꾼은 화려한 CG는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만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치한 내용이 많아 어린이 애니메이션인 '매직키드 마수리', '요술공주 밍키'를 연상시켰다고 평했다.

 

주연배우인 주지훈의 탄탄한 연기력은 '역시 믿고 보는 주지훈'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지만 그에 비해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주지훈이 나오는 씬 외에는 주의력이 떨어진다.","연기가 어색한 감이 있지만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다음화가 기다려진다."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구해줘’의 정이도 작가가 극본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우스, 메이트'의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아이템' 캡쳐]


연예&스타

더보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카페 신메뉴 개발 현장! 매니저들 총출동한 시식 테스트의 결과는?
가수 권은비가 ‘전참시’에 1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23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1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은비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카페 사장님과 건물주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N잡러로서 면모를 드러낸다. 건물 외관 관리부터 카페 메뉴 구성, 운영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권은비는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권은비와 매니저가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인 것이 밝혀진다. “완벽에 가까운 집주인과 살고 있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권은비는 남다른 집주인 클래스를 자랑하는데. 여기에 매니저를 향한 권은비의 따뜻한 배려가 담긴 미담도 대방출 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페 사장님 권은비는 단짠 조합을 위한 특별 재료를 사용,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 매니저들을 긴급 소환해 연 즉석 시식회에서 솔직한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권은비 표 신메뉴는 어떤 결과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