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아이템' 주지훈, 초능력으로 시선강탈하며 등장


'아이템’ 주지훈이 첫 등장부터 초능력을 사용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첫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아이템’에서는 강곤(주지훈 분)이 초능력으로 달려오는 열차를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리는 지하철안은 “열차가 거꾸로 가고 있다. 열차 세우라”고 외치는 승객들의 아우성으로 가득했다.

 

이때 안면에 피가 흐르는 강곤이 승강장에 등장해 시민들의 열차 탑승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하지만 시민들이 요지부동하자, 강곤은 열차의 선로 안로 뛰어들어 달려오는 열차 앞에 섰다. 그에 한 소녀가 선로에 뛰어드는 모습이 겹쳐지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강곤은 팔찌를 찬 손을 뻗어서 달려오는 열차를 막았다. 그러자 열차는 엿가락처럼 휘어졌고 강곤의 앞에서 멈췄다. 이는 꿈이었다. 강곤은 식은땀을 흘리며 꿈에서 깨어났다. 

한편 ‘아이템’은 꼴통 검사 강곤(주지훈 분)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 분)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SBS의 '해치' , JTBC의 '눈이 부시게', MBC의 '아이템'이 동시에 월화드라마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아이템이 특이한 소재와 신선함이라는 강점을 활용해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설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광장'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 <광장>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표정하게 주먹을 꽉 쥔 채, 누군가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남기준’(소지섭)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기준’의 얼굴과 손끝에 흩뿌려진 붉은 피는 무자비하면서도 잔인한 복수를 짐작게 하며, 감정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으로 ‘남기준’ 그 자체를 보여준다. 적을 가차 없이 타격하며, 타협 없이 오직 동생을 위한 복수를 향해 직진하는 ‘남기준’의 모습과 함께 선명한 핏빛으로 강렬하게 새겨진 <광장>의 제목은 “시작을 했으면 죽어야 끝나”​라는 카피와 만나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복수의 정점을 향해 끝까지 멈추지 않는 ‘남기준’의 거침없는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동생 ‘남기석’(이준혁)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남기준’의 모습을 시작으로, 동생의 죽음 뒤에 숨은 배후를 추적하는 복수의 여정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시그니처 무기인 야구 배트는 물론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