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점 ‘마이요MYYO’가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3900만원 상당의 자사 요거트 제품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기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마이요가 2018년 한 해 동안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강다니엘, got7 멤버 생일 이벤트로 발생한 수익금을 포함한 것으로 소비자와 팬들에게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마이요 정용희 대표는 "이번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따뜻한 나눔을 하면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푸드뱅크는 이번에 기탁받은 마이요 요거트 제품을 저소득층 가정에 무상으로 전달했다. 청담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요거트 전문점 마이요는 한국에서는 드물게 요거트 파우더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캘리포니아의 100% 무항생제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사용하고 있다. 그 맛에 반해 가수 박진영, 배우 박보검, 진세연, 이시아 등 많은 셀럽들이 방문하는 핫한 요거트 전문점으로 SNS상에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얼큰유부우동’을 시작으로 편의점 냉장용기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5일 면사랑은 편의점 간편식 얼큰유부우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얼큰유부우동은 포장마차에서 먹던 추억의 우동 맛을 재현해 낸 제품으로 국산 멸치를 직접 우려낸 후 양조간장을 더한 깔끔한 우동 국물에 홍고추와 청양고추로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더했다. 또한 밀가루 반죽을 반복해 늘려가며 면을 뽑는 수연 제면 방식과 밀방망이로 치대 듯 면대를 만든 후 칼로 자르는 수타 제면 방식을 결합해서 만든 면사랑 연타 면발로 특유의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200원이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냉장 식품 코너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면사랑은 26년간 면·소스 생산과 판매에 전념해온 기업으로 수 많은 국내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와 면 요리 전문점, 케이터링, 단체급식 등이 면사랑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내에서는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면사랑은 그 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차슈돈코츠라멘과 야채튀김우동 등 다양한 편의점 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여서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편의점 간편식의 퀄리티와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