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을 첫 방송 전 스페셜하게 만날 수 있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박형식(서동주 역)이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거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블록버스터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물섬’ 첫 방송을 애타게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월 15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보물섬 미리보기’가 전격 방송되는 것이다. 보통 드라마 방영 전 방송되는 스페셜의 경우, 본 드라마 줄거리나 내용 요약 설명이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물섬 미리보기’는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다루고,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치열하게 부딪히며 달려가는 드라마의 특성에 따라 조금 다른 형식으로 구성됐다는 전언. 이에 극 중 인물들의 관계성 및 갈등 구조 등에 집중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더욱 임팩트 있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본 드라마의 주요 장면은 물론 박형식, 허준호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달라서 더 설레는 로맨스를 펼친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4일 김미경(이선빈 분), 소백호(강태오 분)의 티격태격 로맨스 폭발하는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감자뿐이던 김미경 인생에 굴러들어온 소백호, 평화로운 감자연구소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를 완성할 이선빈, 강태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예고 영상은 감자연구소 연구원 김미경, 부재중(유승목 분), 고정해(곽자형 분), 주승희(우정원 분), 이충현(윤정섭 분), 권희동(남현우 분), 장슬기(김지아 분)의 “감자!
KBS2 ‘불후의 명곡’의 심수봉이 무대서 노래하다 눈물을 펑펑 쏟는다고 해 그 내막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지난 692회는 무려 동시간 시청률 105주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음악 예능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오는 15일(토) 방송되는 693회는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에는 ‘트로트 레전드’ 심수봉과 ‘트로트 제왕’ 송가인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수봉이 가장 사랑하는 맏아들, 송가인과 함께 국악을 전공하고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친오빠가 출연해 가족의 눈으로 바라보는 심수봉&송가인의 모습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심수봉이 무대 중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된다고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심지어 심수봉은 무대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감정이 진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심수봉의 아들이 등장해 어머니의 눈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배우 심은경이 ‘놀면 뭐하니?’로 11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내일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특급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수상한 미식가’ 편으로 꾸며진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배우 심은경과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의 출연 소식이 화제를 불러모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수상한 그녀’ ‘광해, 왕이 된 남자’ ‘써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심은경은 마지막 예능이 11년 전 유재석과 함께한 ‘런닝맨’이라고 밝힌다. 이후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심은경은 한국 배우 최초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유재석은 심은경을 보자 “진짜 오랜만이다”라면서 반가워하면서, 11년 전 즐거웠던 추억을 꺼낸다. 하지만 심은경은 유재석과 다른 기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심은경은 당시 첫 예능 출연으로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때 유재석이 “쉬면 안돼! 뛰어! 뛰어야 해”라고 파이팅 넘치는 주문을 했다고 폭로한다. 심은경의 11년 묵힌(?) 수상한 썰이 쏟아지자 유재석은 당황한다. “그 이후로 예능을 안 했다”는 심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2월 13일(목)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가수 신성이 스튜디오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배우 경수진이 '살림남'을 통해 첫 MC 데뷔 신고식을 펼친다. 오는 15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배우 경수진이 백지영을 대신해 '살림남'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데뷔 초 '리틀 손예진'으로 주목받으며 출연작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연기력을 입증한 경수진은 평소 예능 및 유튜브를 통해 셀프 집 시공 및 인테리어, 남다른 요리 솜씨 등을 선보이며 ‘만능 살림꾼’의 면모를 자랑한 바, 과연 살림꾼 경수진이 MC로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경수진은 '공감 요정'으로서 몰입도를 높이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경수진은 박서진의 영상을 보던 중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크게 공감하고, 심지어 눈물까지 보이며 영상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경수진은 은지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2017년 젝스키스가 재결합하며 발매한 '아프지 마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을 맡기도 한 경수진은 "저도 초등학교 때 춤추는 거 너무 좋아했다. 특히 남자 그룹 춤을 좋아해서 젝키 춤도 췄다"라고 젝스키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데, 곧이어 깜짝 놀랄 반전
배우 윤균상이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 출연한다.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 (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SLL)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고려시대(서기 1258년)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액션 멜로 사극이다.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신의 구슬’은 ‘재벌집 막내아들’, ‘더블유(W)’,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과 마력 같은 필력으로 ‘녹두꽃’, ‘정도전’, ‘어셈블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이 출연 확정을 지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대세 배우 윤균상까지 합류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윤균상은 극 중 원주성을 지키는 방호별감이자 왕희의 첫사랑 ‘왕무’ 역을 맡았다. 왕무는 황제와는 촌수가 먼 가문의 황족이다. 고려의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교정도감 무신들의 견제로 인해 도읍에는 발붙이지 못하고 변방을 떠돌게 된다. 오래전 왕희(수현 분)를 정략혼의 제물로 떠나보냈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인물이다.
‘보물섬’ 허준호가 악역 역사를 새로 쓴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박형식(서동주 역)이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박형식과 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배우 허준호는 극 중 돈과 권력, 모든 것을 손에 쥔 비선실세 염장선 역을 맡았다. 염장선은 서동주를 벼랑 끝으로 모는 인물이자, 서동주가 쳐부수고 싶은 절대 악이다. 겉보기에는 고고한 자태의 지식인 같지만 실상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밑으로 내려다보는 속물이다. 염장선이 얼마나 악랄해지느냐에 따라 극적 긴장감과 몰입도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의미에서 허준호의 ‘보물섬’ 출연은 예비 시청자들에게 기대감과 신뢰감을 심어준다. 허준호는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쳐왔다. 그중에는 대중의 가슴을 두드리는 선한 역할도, 대중의 분노를 유발하는 악역도 존재한다. 특히 SBS ‘왜 오수재인가’ 등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달라서 더 끌리는 자석 케미스트리로 색다른 로맨스를 펼친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3일, 티격태격도 설레는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이날 공개된 커플 스틸은 김미경, 소백호의 변화무쌍한 관계성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언가 못마땅한 듯 팔짱을 끼고 소백호를 바라보는 김미경. 그런 김미경이 귀찮다는 듯 허공으로 시선을 돌리는 소백호의 모습이 이들의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 감자밭 재회 역시 흥미롭다. 작업복 풀장착 김미경과 달리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슈트 차림으로 등판한 소백호. 뾰로통하게 장화를 내미는 김미경의 재촉에도 눈까지 감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
MBC ‘모텔 캘리포니아’ ‘큰 강희’ 이세영과 ‘어린 강희’ 오은서가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모텔캘리’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 적재, 정승환 등이 참여한 OST 등이 호평을 이끌며 몰입도 높은 ‘폐인드라마’에 등극했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치닫으면서, 주인공 ‘강희’ 역의 이세영이 내면을 파고든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세영은 극중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복잡한 심경은 물론, 연인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내고자 하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애틋함, 아빠 춘필(최민수 분)에 대한 가슴 깊은 애증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어린 강희’ 역의 오은서 역시 몰입감을 극대화한 연기로 강희의 과거 서사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2월 12일(수) 오전,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 무비(MELO MOVIE)’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멜로 무비(MELO MOVIE)’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로 2월 14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