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을 비롯한 김용필, 손민준, 윤준협 등 10인은 지난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안양'을 끝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특히 매 공연 이어진 매진 행렬 속에서 안양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 TOP7은 '밤열차'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박지현의 '못난 놈', 박성온의 '황포돛대', 나상도의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해성의 '아담과 이브처럼', 진욱의 '무심세월 (無心歲月)',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등 개인 무대가 펼쳐졌고, TOP7은 '사랑의 트위스트'와 '무조건'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미스터트롯2' 화제의 출연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의 무대도 이어졌다. 김용필의 '낭만에 대하여', 송민준의 '정녕', 윤준협의 '카사노바' 개인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TOP6의 '찐이야', 안성훈의 '둥지', 박지현의 '대전 블루스', 진해성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이 AKMU(악뮤)와 함께 돌아온다. 21일 KBS 측은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THE SEASONS)' 세 번째 시즌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이름으로 오는 9월 1일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인 악뮤는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악뮤는 찐 현실 남매 케미가 돋보이는 '국내 최초 친남매 MC'라는 점에서 이전 MC 박재범, 최정훈과는 또 다른 신선하고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시즌의 타이틀인 '오날오밤'은 악뮤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 '오랜 날 오랜 밤'에서 따온 타이틀로,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가을밤을 선사하고자 한다. '오날오밤'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낭만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로 행복한 기분을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스테이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는 스테이씨만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한 기분을 선사했다.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퍼포먼스가 펼쳐진 가운데 ‘Bubble’ 분위기에 맞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비누방울을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차별화된 청량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페스티벌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19일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열린 2023 CassCool Festival(카스쿨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날 시그니처는 데뷔곡 '눈누난나 (Nun Nu Nan Na)'와 최근 활동곡 '오로라(AURORA)', 'I'm Okay (아임 오케이)'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로 발매를 앞둔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수록곡 'Sorry So Sorry (쏘리 쏘 쏘리)'를 깜짝 선공개해 더욱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무대를 통해 최초 공개된 'Sorry So Sorry'는 독특한 플럭 신스 사운드로 시작되는 팝 넘버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Sorry So Sorry'를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된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로 컴백한다. 새로운 타이틀곡은 사랑스러운 매력의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다. 컴백 전 다양한 티징
가수 김연지와 DK(디셈버)가 완성도 높은 감성 시너지를 선보인다. 김연지와 DK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미친 사랑의 노래'를 발매한다. '미친 사랑의 노래'는 김연지가 속한 그룹 씨야(See Ya)가 지난 2006년 발매한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메인 OST로 옛 연인을 향한 사무친 그리움과 지독한 후회를 가슴 먹먹하게 표현해 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연지와 DK가 선사하는 고품격 보컬의 조화가 곡의 처절한 슬픔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하염없이 외치는 영원한 사랑의 고백이 두 아티스트의 절절한 감정선과 깊이 있는 보이스와 만나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진하게 자극한다. 익숙해보이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하는 이번 리메이크곡은 기타와 드럼,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 등 풍성한 악기 사운드와 어우러져 두 아티스트의 섬세한 감정선을 한층 풍부하게 완성해낸다. 원곡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더함으로 듀엣곡으로 재편곡된 '미친 사랑의 노래'는 원곡을 기억하는 리스너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메이저나인 대표 선후배 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아는 형님' 걸스대전에 출연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 출연해 '아형 걸스 대전'을 펼쳤다. 이날 스테이씨는 스테 팀과 이씨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고, 처음으로 전학 온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히트곡 'ASAP(에이셉)'과 'Teddy Bear (테디베어)' 댄스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또 수민은 전소미의 'DUMB DUMB(덤 덤)' 커버 댄스를 펼치며 당찬 매력을 자랑했다. 걸그룹 활동에 대한 토론에서는 스테이씨의 연습생 시절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시은은 아역 배우 활동을 하다 가수 연습생을 한 것에 대해 "가수가 오랜 꿈이었다. 내가 무대에 서는 게 너무 간절해서 가수의 꿈이 포기가 안 됐다"고 고백했다. 윤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강호동에게 인정 받았다. 롤모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윤은 강호동이 씨름 선수 시절이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밝혔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묻자 "천하장사"라고 당당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스테이씨는 "재밌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원더걸스의 '텔 미', 카라의 '미스터', 소녀시대의 '힘내!'로 2세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펜타곤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3 PENTAGON CONCERT~Summer Vacation "PADO"~'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는 약 1년 여 만에 열리는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로, 오늘(19일) 티켓 일반 판매가 시작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펜타곤은 공연 당일 미니 6집 'PADO'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과 함께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펜타곤의 일본 여섯 번째 미니 앨범 'PADO'는 타이틀곡 'PADO (wave to me)'를 비롯해 'LOOP (L∞P)', '詩 (Shh) (Aug ver.)', 'Billie Jean', 'Made in Heaven'까지 총 5곡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청량함과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와 곡들로 가득 채워져 펜타곤표 여름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펜타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펜타곤은 일본 미니 5집 ‘Feelin’ Like’(필린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예능 강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달나라' 1회를 공개했다. '달나라'는 '루네이트만의 놀이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자체 제작 콘텐츠로, 루네이트의 새로운 매력과 모습은 물론, 멤버들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달나라' 1화에서 루네이트는 "앞으로 달나라에서 놀 준비가 됐다"며 열정을 드러냈고, '예능사관학교'를 주제로 팀을 나눠 게임에 임했다. 이에 타쿠마, 도현, 지은호, 은섭이 '세계 최강' 팀, 진수, 카엘, 준우, 이안이 '독서 동아리' 팀이 되어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먼저 몸풀기 게임으로 '뿅망치 게임'을 시작한 루네이트는 1대 1 대결에서 승부욕을 드러냈다. 뿅망치와 냄비를 번갈아들며 각기 다른 스타일의 게임 스타일을 보여주는 루네이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도현은 게임 강자 카엘과의 대결에서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뿅망치 게임'이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루네이트는 "몸이 확실히 풀렸다"며 본 게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첫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미국 케이콘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8일부터 2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한다. 사흘간 펼쳐지는 '케이콘 LA 2023'에서 에버글로우는 20일 일정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다. 이번 무대에서 에버글로우는 새 타이틀곡 'SLAY(슬레이)' 최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축제로 꼽히는 케이콘에 오르게 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같은 날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ALL MY GIRLS'는 전작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
가수 윤하가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1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최종 8인의 소녀를 선발하는 SBS 최초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윤하가 심사위원으로서 출연을 확정했다. 윤하는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참가자들의 숨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엔젤뮤지션으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유니버스 티켓’에서도 윤하는 든든한 멘토로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과 따뜻한 공감을 전하며, 소녀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으로 음원 파워를 발휘했고, 올해는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마인드셋)’을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최근에는 국내 데뷔 17년 만의 첫 LP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 발매를 확정했다. 한편, 윤하는 하반기에도 ‘유니버스 티켓’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음악 페스티벌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18일(금)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시현, 온다, 이유, 이런, 미아, 아샤의 네번째 싱글앨범 'All My Girls' 쇼케이스가 열려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의 타이틀곡 ‘슬레이(SLAY)’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