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원진아가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진선규가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원진아가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 김래원이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원진아가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최귀화가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진선규가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 원진아가 참석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언론시사회에 배우 김래원이 참석했다.
오는 5일가지 한국의 전통한지를 백묵(白墨)처럼 작업하는 김정수 작가가 한국의 전통가옥을 개조한 갤러리 한옥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I see You>전을 개최한다. ‘시’적 분위기를 그림으로 재해석한 논문으로 국립대만사범대학 한국인 최초 박사학위를 받은 김정수 작가의 작품은 대부분 평온하고 서정적이다. 이번 전시는 근간의 ‘생명나무’ 시리즈 중 ‘I see You’로 작가가 바라보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다.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는 윌리암 브레이크의 시구에서 영감을 받은 김정수 작가는 가녀린 꽃 한 잎에서 자연을 보며 손 안에서 무한을, 순간에서 영원과 천국을 본다. ‘생명나무’를 모토로 하는 김정수 작가의 작품은 하나의 가녀린 꽃잎이 큰 산과 나무가 된다. 작은 꽃 송이 안에 드넓은 하늘과 초원이 존재하고 자그마한 사람의 형상들은 자연의 일부로 그들과 하나가 된다. 그녀는 호흡을 불어넣듯이 닥종이를 이용해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고 한다. 자연의 일부인 닥종이 안료는 작업을 통해 자연 그대로가 된다. 대만 유학시절부터 가장 한국적인 것에 대한 표현을 연구해 온 김정수 작가는 전통 닥종이 안료를 통해 섬세한 감각으로 한 민족의 상징인
우석재단은 우석 최규명(1919~1999) 탄생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 ‘보월(步月), 통일을 걷다’를 7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우석의 아들이자 우석재단 이사장 최호준(전 경기대 총장)과 근원 김양동(계명대 석좌교수, 서예전각가), 이종목(이대 동양화과 교수), 이동국(서예박물관 수석큐레이터)의 참여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통일’을 키워드로 △1부 보월, 백두한라 △2부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3부 파라다이스 △4부 나를 이기다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작품은 <일자서>, <대자서>, <파체서> 등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서(書)와 필묵추상, 전통 행초서·전예작품, 서예·전각 합체 작품 등 총 120여 점이다. 주요 전시 작품은 <산홍산>, <금강산>, <고려>, <산>, <반핵>, <주체>, <인내천 천내심>, <자강불식>, <협>, <보월> 등이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이동국 수석 큐레이터는 “우석은 문자구조/게슈탈트의 창조적 파괴자이다. 조형과 내용 양면에서 작가가 실존하는 시대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