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숨 막히는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백호는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 이어 이번 무드 필름에서도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섹시 분위기를 뿜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호는 빨려 들 것 같은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손바닥으로 카메라를 가리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드 필름을 가득 채운다. 특히, 엘리베이터라는 폐쇄적 공간의 아찔함과 백호 특유의 아우라가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백호의 매력을 잘 살린 영상미 역시 감각적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뤄지는 남녀의 비밀스러운 감정 교류를 담은 원곡과 달리 백호의 ‘엘리베이터’는 새로운 해석을 통해 재탄생됐다. 익숙함과 신선함이 공존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인 ‘엘리베이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발표되며, 정열적인 사운드로 청자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호와 함께하는 시간을 뜻하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25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11월 미주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1월 1일 뉴헤이븐을 시작으로 3일 뉴욕, 6일 애틀랜타, 8일 워싱턴 D.C, 10일 세인트피터즈버그, 13일 루이빌, 15일 시카고, 17일 덴버, 20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20년 열린 'EVERLASTING TOUR in USA(에버레스팅 투어 인 유에스에이)' 이후 약 3년 만에 미주 투어를 진행한다. 당시 댈러스, 애틀랜타, 시카고, 저지시티 등의 공연을 소화한 에버글로우는 이번 투어를 통해 더욱 많은 지역의 팬들과 만나 뜨겁게 호흡할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어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
가수 한동근이 섬세한 감성으로 이별을 노래한다. 한동근은 오는 31일 'ODR 프로젝트 2' Part.8 음원 '과거로 돌아간다면'을 발매한다. '과거로 돌아간다면'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걸 알고 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마음껏 더 사랑해주고 싶다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별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 한동근은 따뜻한 보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한동근의 절제된 감정 표현과 섬세한 컨트롤, 고조를 표현하는 가창력이 곡이 전하는 이별의 메시지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음악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동근은 '관계', '서로', '햇 좋은 날', '미련을 말하는', '너는 나의 바다'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꼭두의 계절', '우리의 디데이', '진검승부' 등 드라마 OST 가창에 적극 참여하며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휘해 왔다. 압도적인 보컬 실력과 차원이 다른 표현력으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한동근은 이번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한동근이 참여한 'ODR 프로젝트 2' Part.8 '과거로 돌아간다면'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엔싸인(n.SSign)이 글로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9일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한 엔싸인은 최근 한국, 미국, 일본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엔싸인은 서울 홍대입구역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 아이치 나고야, 오사카 도톤보리, 오키나와 나하, 후쿠오카 하카타, 홋카이도 삿포로 등 주요 도시 6곳의 전광판에 입성해 글로벌 위상을 드러냈다. 특히 화려한 뉴욕 거리 한복판에 엔싸인의 뮤직비디오가 재생되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엔싸인의 일본 팬덤은 지난 22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에 걸쳐 엔싸인 래핑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엔싸인은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를 아우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엔싸인은 지난해 방영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결성된 팀으로, 세 명의 글로벌 멤버를 영입해 지속 가능한 팀으로 재탄생했다. 선공개된 수록곡 'Higher(하이어)'로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엔싸인은 데뷔 직후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데뷔
"그 바다에, 제베원이 있었다" '제로베이스원'이 '디아이콘' 15호의 주인공이 됐다. 찬란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한 편의 청춘물을 완성했다. 타이틀은 '더 비치 보이 제베원'(The beach boyZB1). 제베원의 뜨거운 여름을 감상할 수 있다. 그들만의 바다에서 보낸 화려한 휴가를 기록했다. ‘포토그래퍼’ 신선혜 작가가 양양의 어느 바다에서 9명의 청춘을 완벽하게 담았다. 제베원은 자유롭게, 천진하게, 때로는 대담하게 포즈를 취했다. ‘디아이콘’ 제베원 에디션은 완전체 버전과 멤버 버전으로 각각 공개된다. 단체판과 개인판에 따라 구성에도 조금씩 변화를 줬다. 볼거리 이외에 읽을거리도 다양하다. 멤버들의 치열한 데뷔 과정, 땀과 눈물, 꿈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팬들에게 전하는 손편지도 넣었다. 한빈은 “감정을 느끼는 모든 순간이 청춘인 것 같다”며 바다, 하늘, 바람, 모래, 어느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그만의 청춘을 발산했다. ’제베원‘의 가장 뜨거운 청춘 에디션은 25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공개된다. 다음달 1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가수 백호의 섹시함과 귀여움이 모두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25일 백호의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백호는 이번 화보에서 장난기 어린 소년미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는데, 순수함이 묻어나는 해사한 표정과 달리 우람한 팔과 등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호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오는 31일 발표되는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 비하인드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백호는 “원래 가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지만, 저의 버전은 해석을 다르게 했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백호는 이어 “활동하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노래를 듣고 감상을 말해 주는 것도 제게는 큰 원동력이다. 음악이든, 그 무엇을 하든 저를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원동력이 된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호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호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 ‘
다이나믹 듀오가 'AEAO' 역주행으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가 지난 2014년 발매한 'AEAO'는 9년 만인 2023년 8월 현재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태국 힙합/랩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모바일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한국 지역 TOP 10에 진입했다. 이번에 'AEAO'가 TOP 10에 진입한 '올해의 여름 노래(Song of the Summer 2023)'는 올 여름 동안 틱톡 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상위 10개의 음악을 선정한 차트다. 틱톡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올 여름 글로벌 음원 차트 다크호스로 떠오른 'AEAO'의 호성적이 역주행을 넘어 지속적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틱톡에서 시작한 'AEAO'의 상승세는 현재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등 국내외 다양한 지표에서 계속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꾸준하게 받고 있다. 최신곡들 사이 2014년작 'AEAO'의 선전은 다이나믹 듀오의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과 웰메이드 명곡의 가치를 입증하는 성과다. 이와 관련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축제 같은 무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1위 후보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무대 전 MC들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이씨는 “스윗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존경하는 선배님과 후보에 올라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 ‘Bubble’ 챌린지를 선보였고, 1위 공약으로 ‘버블건’을 약속했다. 스포티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스테이씨는 밝은 멜로디로 청량감을, 긍정적인 가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스테이씨의 무대는 축제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분위기와 발랄함이 가득했다.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비눗방울을 부는 듯한 퍼포먼스, 비눗방울을 터뜨리는 퍼포먼스에 다양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16일
가수 권은비의 '언더워터(Underwater)'가 또다시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 차트인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발매 3개월여만인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던 '언더워터'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가 급격히 상승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왔다. 수많은 유튜브 채널에 연이어 출연한 권은비는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차세대 '예능 퀸'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해당 영상들을 비롯해 '언더워터'의 각종 무대 영상들이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재조명받게 됐다. 이어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여름 축제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워터밤 무대 위 권은비의 매혹적인 자태와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이 열혈팬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젤과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3' 19화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지젤은 대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청춘이자 자신의 열렬한 팬인 유진 씨를 만났다. 미술 관람이 취미인 유진 씨를 위해 어느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것에 이어 깜짝 등장한 지젤은 "서울까지 오느라 너무 고생했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힙한 카페를 좋아한다는 유진 씨를 데리고 한 카페를 찾은 지젤은 그와 마주 앉아 맛있는 디저트를 나눠 먹었다. 유진 씨는 "이 시간이 너무 달달해서 크로플이 별로 안 달게 느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지젤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지젤은 "왜 이렇게 끼쟁이냐"라고 유쾌하게 받아치는가 하면 "너의 매력을 계속 느끼고 있다"라고 그의 밝은 성격을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프로듀서 로코베리와 라스(LAS)가 프로듀싱한 일본 아이돌 그룹 IMP의 데뷔곡이 현지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국 프로듀서인 로코베리(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와 라스(LAS,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소속)는 지난 18일 발매된 일본 신인 아이돌 그룹 IMP의 데뷔곡 'CRUISIN'을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로코베리와 라스, CHASE가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한 'CRUISIN'은 일본 아이튠즈,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일본 트렌드 1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만 뷰 등 SNS 상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흥행 내공을 드러낸 로코베리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겸 프로듀서다. 방탄소년단 지민, 빅뱅, SG워너비 등의 노래를 프로듀싱한 바 있고,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 OST로도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로코베리는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최근 신곡 '우산을 쓰고(Rain)'와 우디가 가창한 tvN '소용없어 거짓말' OST '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