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파우(POW)가 'Favorite'으로 프리 데뷔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일 0시 공식 SNS에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의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파우의 프리 데뷔 싱글명이 'Favorite'으로 공식화되었다. 앞서 다양한 취향을 통해 멤버들의 개성을 소개했던 파우가 'Favorite'에는 어떤 취향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타이틀 포스터 속 파우 멤버들은 자유로운 구도로 독특한 에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다섯 멤버의 힙한 비주얼 시너지가 파우의 데뷔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우는 프리 데뷔를 앞두고 공식 티저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Honeymoon (허니문)'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그루브한 댄스 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파우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박스미디어가 공동 매니지먼트 제작을 맡는다. 실력은 물론, 5인 5색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다섯 멤버가 'POW'라는 영문 의성어 그대로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가수 백호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찢었다. 백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백호는 이날 MC들과 유쾌한 컴백 인터뷰를 가진 뒤 본 무대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로 ‘엠카운트다운’ 관중들과 시청자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백호는 무대를 펼치기 전 MC들과 컴백 인터뷰를 가졌다. 스페셜 MC를 맡은 NCT 쟈니는 “백호의 MBTI가 SEXY인 줄 알았다”라며 ‘섹시 백’ 백호의 컴백을 반겼다. 백호는 “‘엘리베이터’는 박진영 선배님 곡의 리메이크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신나고 섹시한 무드가 정말 좋았다. 무대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곡을 소개했다. 백호는 이어 “원곡이 엘리베이터에서 단 둘이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면, 저의 버전은 사람으로 가득 찬 엘리베이터 안에서 둘 사이에 스파크가 튀는 것을 가사로 녹였다”라며 “원곡 안무도 오마주했다. 양팔과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신나고 자유롭게 춤을 추면 된다”라고 말하고 직접 안무 시연을 선보여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디어 본 무대에 오른 백호는 등장하자마자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 포인트의 스포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오는 4일 신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이어 6일부터 8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고,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0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펼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템페스트는 전작 '폭풍전야'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템페스트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렸다. 시련에 휩쓸리지 않는 청춘의 이야기 그리며 템페스트만의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템페스트는 이번 신보 '폭풍 속으로'를 통해 '폭풍' 시리즈의 본격적인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퍼포먼스 맛집'에 이은 '서사 맛집'의 행보를 보여줄 템페스트의 컴백에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한 커밍순 이미지에서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을 담아 거친 질주를 예고했던 템페스트는 이번 스케줄러에서도 모래바람을 흩날리며 질주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오리콘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9월 4일 자/집계기간 2023년 8월 21~27일)에서 51만 8천 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통산 10번째 1위를 차지하며, ‘합산 앨범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 역대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세븐틴이 이번에 ‘ALWAYS YOURS’로 얻은 51만 8천 포인트는, 2023년 해외 아티스트가 얻은 주간 포인트로는 전작인 미니 10집 ‘FML’(56만 2천 포인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또한, ‘ALWAYS YOURS’는 발매 첫 주에만 50만 장 이상 팔렸는데, ‘FML’에 이어 2개 작품 연속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50만 장 이상을 넘긴 세븐틴은 2023년 해외 아티스트 음반 초동 순위에서도 ‘FML’(55만 2천 장)과 ‘ALWAYS YOURS’(51만 2천 장)로 1, 2위를 석권했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빌보드 재팬 ‘아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스테이씨만의 독보적 틴프레시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을 잘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여섯 멤버의 전원 센터 비주얼은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큼 발랄한 에너지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재치 가득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삼박자의 무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불꽃놀이 효과음과 함께 틴프레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 스테이씨는 매 무대 리즈를 경신하는 'Bubble' 퍼포먼스로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의 신곡 'Bubble'은 사라질 거품과도 같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세상이 원하는 동그라미가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그라미로 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을 집대성했다. 발매 후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30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아티스트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가 선공개 싱글 ‘M.O.M’으로 돌아왔다. 우디 고차일드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의 선공개 싱글 ‘M.O.M’을 발매했다. ‘M.O.M’은 우디 고차일드가 올해 제대 후 준비한 첫 신곡으로, 그의 강력한 각오와 버라이어티한 시도를 실현한 곡이다. 비트, 가사 등 음악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아티스트로서 우디 고차일드의 내외적으로 향상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타이트한 래핑과 특유의 독창적인 플로우로 긴장감 넘치는 비트를 이끈다. 다부진 자신감을 표출하는 가사에서도 우디 고차일드만의 확고한 개성이 드러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M.O.M’ 뮤직비디오 속 우디 고차일드는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성숙한 매력을 장착하고 곡의 거친 무드를 표현했다. 미식축구 선수들의 열연도 색다른 박진감을 안겨준다. 약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우디 고차일드에 팬들과 동료 뮤지션들 역시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국내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탄탄한 실력은 물론 독특한 캐릭터와 텐션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다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세계적인 팝 그룹이자 ‘원조 아이돌’인 뉴 키즈 온 더 블록과 만났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는 9월 1일 세븐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뉴 키즈 온 더 블록은 세븐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다. 뉴 키즈 온 더 블록은 지난 25일 공식 SNS에 ‘17’이라는 문구를 올렸고, 세븐틴 공식 계정이 해당 게시물을 재게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29일에는 영화 ‘Dirty Dancing’의 한 장면을 올려 여기에 무슨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세븐틴과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
신예 아티스트 수엔(Suen)이 신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은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수엔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30일 새 아티스트 영입을 알리는 커밍순 영상이 공개된 것에 이어 이날 수엔의 새 이미지와 더불어 그의 전속 계약을 환영하는 문구가 게재돼 앞으로 이들이 함께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같은 날 정오에는 오는 9월 1일 수엔의 선공개 신곡 '리플 이펙트(Ripple Effect)' 발매를 알리는 메인 아트워크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돼 또 한번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반짝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화면을 바라보며 서 있는 수엔의 모습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신곡 '리플 이펙트'에는 국내 힙합의 리더로 불리는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를 더한다. 수엔의 독보적인 감성과 팔로알토의 묵직한 래핑이 만나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1년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와 스태비 고(staby GO)가 함께 진행한 2021 여름 프로젝트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한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미지에는 템페스트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의 강렬한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템페스트의 거친 질주를 예고했다. 또한 컴백 일자를 주행거리 표기에 빗대어 '2023km', '09.20km'로 표현했고, 'COMING SOON' 문구 하단에는 발매 일시를 공개했다. 템페스트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전작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로 컴백과 동시에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른 템페스트는 '4세대 핫템' 다운 역랑을 발휘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23 TEMPEST SHOW CON [T-OUR]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 이어 지난 29, 30일에는 도쿄에서의 공연도 성료했다. 템페스트는 9월 30일 '2023 TEMPEST SHOW CON [T-OUR] in MACAU
밴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준과 준'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웹드라마 '준과 준'의 OST 제작을 맡은 우조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플라워의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공개한다. '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전 세계에 동시 방영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의 제작사 더블유스토리의 차기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 에브리씽'은 스트레이트한 리듬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으로, 고유진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플라워의 프로듀서 고성진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힘을 실었고,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멋진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플라워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마지막 OST '마이 에브리씽'을 통해 '준과 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정규 1집 앨범 '티어스(Tears)'로 데뷔한 플라워는 '눈물', '엔드리스(Endless)', '크라잉(Crying
가수 이아영이 딩고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3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아영의 신곡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를 공개한다.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는 이별하는 순간의 슬픔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한 아픔을 담고 있다. 프로듀서 도코(DOKO)와 그의 팀 윈터 시티(Winter City)의 연주에 이아영의 폭발적인 감성과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마치 영화 속 이별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이아영은 지난 10일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죠'를 선공개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신곡은 인기 작곡가 도코가 이끄는 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가 함께 기획 및 제작한 음원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앞서 지난 10일 차우의 신곡 '네 생각'을, 지난 21일 강버터의 신곡 '돈트 허리!(Don't Hurry!)'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8년 4인조 보컬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의 멤버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