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9인 9색 아이코닉 매력으로 일본 열도를 정조준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3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ICONIK)'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로베이스원은 순백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순수와 세련이 공존하는 찬란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유려한 체인 장식의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아홉 멤버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배가했다. 깊어진 분위기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진중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간의 음악적 성장을 기대케 했다.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에는 타이틀곡 '아이코닉'부터 '슬램덩크(SLAM DUNK)', '블루(BLUE)'까지, 제로베이스원이 국내에서 기발매한 3곡을 일본어로 가창한 버전이 수록된다. '아이코닉'은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로,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아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선명히 각인시킨다.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데뷔와 함께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그룹 싸이커스(xikers)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둠 속 새 앨범에 수록된 곡명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각각의 곡명은 사이버 펑크 무드의 유니크한 디자인에 화려한 색감의 네온 라이트로 깜빡여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싸이커스의 새 타이틀곡은 '슈퍼파워(SUPERPOWER) (Peak)'다. 이 외에도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ICONIC)'을 비롯해 '씨 유 플레이(See You Play) (S'il vous plait)', '블러리(Blurry)', '라이트 인(Right in)'까지 다채로운 총 5곡이 알차게 수록된다. 특히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전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래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온 세 멤버는 전작 미니 5집에서도 전곡 작사에 참여해 진화한 역량을 뽐낸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싸이커스는 약
글로벌 K-POP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첫 공식 프로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알파드라이브원(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어제(12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알파드라이브원은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무드 속에서도 신인다운 생동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공개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알파드라이브원의 첫 공식 프로필은, 하나의 팀으로 뭉친 여덟 멤버의 신선한 마스크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팀의 조화는 물론 멤버 각자의 개성이 함께 빛나는 비주얼로 첫 출발을 알린 알파드라이브원은 ‘원팀’으로서의 강렬한 시너지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첫 공식 프로필에 이어 멤버 8인의 공식 활동명도 함께 공개했다. 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까지 여덟 멤버 모두 새로운 이름을 공식화하며 본격 데뷔의 서막을 열었다. 장지아하오는 유년 시절 본인의 애칭이었던 '아르노(A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가을의 짙은 정취를 머금은 앨범으로 돌아온다. 잔나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한 편의 티저 영상과 함께 오는 21일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잔나비가 '음악으로 인생을 노래하는 법'을 다시 써 내려가는 작품이다. 부제로 붙은 'LIFE'는 '꿈과 책과 힘과 벽', '슬픔이여 안녕', '외딴섬 로맨틱' 등에서 노래해 온 잔나비 특유의 인생철학을 기대하게 한다. 멤버들이 겪어온 세월의 결을 담담히 응시하며 청춘에서 인생으로 확장되는 이야기가 섬세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또한 잔나비만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고스란히 예고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선율은 잔나비 특유의 동화적 감성을 전하며 1집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2집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소곡집 '가을밤에 든 생각' 등 잔나비의 대표 발라드 트랙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Sound of Music' 시리즈는 두 파트로 구성된 정규 4집 프로젝트다. 지난 4월 발매된 pt.1이 청춘의 희망과 활력, 낭만을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서울에서 본격 2025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3~5일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개최하고, 약 3만 팬들과 만났다. '히어 앤 나우(HERE&NOW)'는 지난해 개최한 투어 'TIMELESS WORLD' 이후 확장된 스케일 속 새롭게 개최하는 투어다. 그 시작을 알리는 서울 3회차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이 매진되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는 등 제로베이스원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4개 파트로 구성된 공연은 'HERE&NOW'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제로베이스원이 달려온 모든 순간을 압축해 보여줬다.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ZEROSE, 팬덤명), 서로만이 존재하는 우주 공간을 재현한 압도적 세트가 단연 관전 포인트였다. 제로베이스원은 '아이코닉(ICONIK)', '굿 소 배드(GOOD SO BAD)', '크러시 (가시)(CRUSH (가시))', '인 블룸(In Bloom)', '블루(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템페스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태래, 혁, 은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As I am(애즈 아이 엠)'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래, 혁, 은찬은 나른한 무드로 시선을 붙잡는가 하면, 프로페셔널한 모델을 떠올리게 하는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보다 깊어진 분위기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이미지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세 사람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며 세련된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수트 착장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한껏 자아냈다. 특히 태래, 혁, 은찬은 여유로우면서도 강렬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고, 특유의 절제된 섹시미와 빛나는 비주얼로 콘셉트 포토를 완성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As I am'은 템페스트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6집 'RE: Full of Youth(리: 풀 오브 유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모두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템페스트는
글로벌 K-POP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탄생 일주일 만에 기록적인 성과를 올리며 ‘초대형 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4일 오후 1시 기준, 알파드라이브원(김건우, 김준서, 이리오, 이상원, 장지아하오, 정상현, 조우안신, 허씬롱)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일주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틱톡 팔로워 85만, X(구 트위터) 팔로워는 24만 명 육박하며 높은 글로벌 팬덤 확산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숫자 성과는 팔로워에만 그치지 않는다. 단 30초 미만의 짧은 영상 3개로 공식 SNS 채널 누적 조회수 5천만 뷰를 넘어선 것. 그 시작은 멤버 8명이 함께한 11초 연습실 영상으로, 공개 이틀 만에 1,5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높아진 관심은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지난 3일 진행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은 첫 방송 대비 접속자가 200% 이상 증가했다. 이날 알파드라이브원은 원 팀 결성 1주일을 기념해 팀 구호를 처음 공개하며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그룹이 공개한 구호는 “ONE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전석 매진 속 서울을 시작으로 2025 월드투어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개최한다. '히어 앤 나우(HERE&NOW)'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번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 이후 새롭게 막을 올리는 월드투어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하는 가운데, 서울은 물론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공연 역시 매진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무대 위에서 생동감 넘치게 펼쳐낸다.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ZEROSE, 팬덤명), 서로만이 존재하는 완벽한 세계에서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히어 앤 나우'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이는 모두
K‑POP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김건우, 김준서, 이리오, 이상원, 장지아하오, 정상현, 조우안신, 허씬롱)'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의 총 팔로워 수는 개설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도합 2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이 처음 함께 연습실에서 촬영한 11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 30일 공개 직후 화제를 모으며, 현재 (2일 오전 8시 기준) 1,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어진 챌린지 영상은 공개 직후 1시간 남짓 만에 ‘질주하듯’ 1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앞으로 펼쳐질 ALD1의 '원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브랜드 가치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위를 기록하며 데뷔 전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것.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드라이브원'은 브랜드 파워를 과시, 이미 '차세대 글로벌
그룹 아홉(AHOF)이 패션계까지 접수했다. 오늘(2일)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함께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웰니스 화보 일부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아홉(AHOF)은 프레피룩을 활용해 풋풋한 하이틴 감성을 극대화했다. 멤버들은 아가일 패턴, 니트, 체크 셔츠, 타이, 스웨터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컬러감을 활용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공개된 단체 컷에서는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위트 있는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에서 아홉 멤버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화보 외에도 아홉(AHOF)은 인터뷰를 통해 바쁜 스케줄 속 체력 관리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하기도 하고, 서로의 모습을 그림 그리는 콘텐츠를 통해 무대 밖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화보를 연이어 장식하면서 패션계에서도 남다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아홉(AHOF). 최근에는 다양한 음악 시상식을 종횡무진하며 트로피를 휩쓰는 중이다. 이들은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을 수상하며 데뷔 첫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제7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5억 회를 넘겼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데뷔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전곡 음원 스트리밍이 5억 2019만 회(9월 27일 기준)를 달성, 압도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특히, 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글로벌 팬덤의 절대적 지지 속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의 시작을 담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는 1억 4864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 역시 7345만 회를 돌파, 제로즈(ZEROSE, 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제로베이스원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로 미국 빌보드 세부 차트에 3주 연속 안착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전하고 있다. '네버 세이 네버'는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4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