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하루가 터프한 매력을 뽐내며 소지섭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오늘(30일)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하는 가운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심간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48세 늦깎이 아빠 심형탁은 “하루가 점점 힘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며 하루가 걷고 뛰기 시작했을 때를 대비해 체력 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웃픈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스포츠 헤어밴드를 착용한 하루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헤어밴드로 넘겨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이 연상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심간지’로 변신한 하루는 풍성한 머리숱만큼이나 남다른 하체근육을 뽐낸다고. 점퍼루 탑승한 하루는 소시지 같은 장딴지에 힘을 딱 주고 폴짝폴짝 뛰며 귀여움을 터뜨린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귀여워 죽겠어요!”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또한 심형탁은 “하루의 허벅지가 꽉 차 있다”라며 “나중에 손흥민 선수처럼 될 수 있다”라고 아들 하루의 탄탄한 허벅지 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하루는 신기술 ‘엎드려 힐킥’을 발사해 아빠의 기대에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연, 오현중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을 대신해 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로 오는 8월 2일(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8일(월)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SBS Life '트롯뮤직어워즈 2025' 녹화를 마치고 트롯 가수 장민호, 김희재, 마이진,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신유, 안성훈, 전유진, 진성, 김용필, 박성온, 빈예서, 손빈아, 송민준, 오유진, 이수연, 황민호, 고정우가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변화를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측이 11화 방송을 앞둔 28일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 염화(추자현 분)의 변화를 포착했다.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사라진 박성아, 그리고 위태로운 삼자대면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악귀 봉수(추영우 분)의 폭주로 동천장군(김미경 분)이 죽음을 맞았다. 배견우의 몸을 차지한 봉수는 자신을 천도시키려는 박성아의 계획에 폭주했다. 여기에 봉수가 깃들어 있던 은가락지를 손에 넣은 염화가 저승사자를 소환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저승사자는 봉수도, 염화도 아닌 동천장군을 데려갔다. 동천장군이 인간부적으로 염화를 보호하고 있던 것. 예상치 못한 동천장군의 엔딩은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폭풍전야의 박성아, 배견우의 달콤한 첫 데이트가 포착됐다. 그 어느때 보다 행복한 한때를 만끽하는 박성아와 배견우. 하지만 배견우의 눈을 가린 채 눈물을 흘리는 박성아, 홀로 남겨진 배견우의 모습은 다가온 이별을 짐작게 한다. 앞서 공개된 11화
“인기가 너무 많아서 피곤해!”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가 ‘꽃미남 F4’로 변신,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청량미를 장착한 ‘교복 미남’으로 등극한다. 오는 29일(화) 방송될 ‘한일톱텐쇼’ 59회에서는 현역들의 발칙한 고등학생 변신 대작전을 담은 ‘톱텐고 여름 축제’가 펼쳐진다. MC 대성과 강남이 각각 ‘톱텐고’ 학생회장과 부회장으로 나선 가운데 ‘현역가왕1’ ‘현역가왕2’ 멤버들을 비롯해 손태진, 이수연 등이 에너지 가득한 응원부, 비주얼 담당 연극부, 먹거리 담당 식탐부 등 개성 만점 전설의 동아리로 나뉘어 예측불허 삼파전을 벌인다. 먼저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는 ‘꽃보다 남자’의 테마곡 ‘파라다이스’와 함께 위풍당당한 워킹으로 무대 위에 등장한다. 4인방은 네이비 컬러의 단정한 교복으로 단장한 채 얼굴에 심하게 과몰입 중인 상황을 연출하며 “우리는 톱텐고 F4”라고 외쳐 기대감을 모은다. 잘생김을 뿜어내던 4인방은 ‘리더 꽃보다 서진’ ‘눈웃음 에녹’‘심장 어택러 승태’ ‘꽃도령 준수’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살랑살랑 댄스와 함께 ‘꽃바람’ 노래를 선물해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또한 박서진은 김준수와 함께 동아리 대결의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대
네 명의 셰프들이 역대급 승부를 펼친다. 오늘(2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방송 최초로 조세호의 신혼집 냉장고가 공개된다. 신혼의 단맛이 묻어난 냉장고 속 재료들을 두고 셰프들의 불꽃 튀는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라이벌 샘킴과 김풍의 멕시칸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김풍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원조 공풍증 피해자' 샘킴은 "미국 유학 시절 타코를 매일 먹었다"며 멕시칸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맞서는 김풍도 "홍대에 있는 모든 멕시칸 음식점을 섭렵했다"며 팽팽한 기세를 자랑한다. 두 셰프의 신경전 속, 조세호는 과거 김풍과의 일화를 꺼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출연 당시 김풍이 만든 충격적인 비주얼의 '긴풍면'을 보고 "짬뽕 시켜 먹고 밖에 내놓은 것 같다"고 평한 그는 "8년 전 그 요리가 아직도 꿈에 나온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김풍은 "이번에 제대로 A/S 해드리겠다"며 불태우고, 손종원과 샘킴의 기술까지 흡수한 신개념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시식 시간이 되자 역대급 심사평이 쏟아진다. 조세호는 한 요
‘푹 쉬면 다행이야’ 유부남 붐이 와이프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입을 맞춘다. 내일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8회에서는 붐, 영탁, 미미 그리고 임우일이 합류한 'NEW 흥4'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양세형, 코요태 빽가, 빌리 츠키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은 "올해 최고가 조업에 도전한다"며 일꾼들을 이끌고 바다로 나선다. 이어 그는 이날 잡을 생선을 "바다의 폭군"이라고 묘사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러나 조업 도중, 영탁이 예기치 못한 따귀 세례를 당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 놀라운 점은 영탁이 따귀를 맞고도 “나 대박이다!”를 외치며 쾌재를 불렀다는 것. 과연 영탁의 따귀를 때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또 기뻐하는 영탁의 반응은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NEW 흥4' 멤버로 '푹다행'에 첫 입성한 임우일은 조업 중 예기치 않은 돌발행동으로 붐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선배 개그맨 양세형도 그의 행동에 "선을 제대로 넘
'내 아이의 사생활' 박주호 아들 건후와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자존심을 건 축구 대결을 펼친다. 오늘 27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1회에서는 축구 재능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동국을 찾아간 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축생축사' 건후의 열정 가득한 도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건후는 이동국을 만나러 가는 길, 자신보다 더욱 긴장한 아빠를 보며 "나 박건후야. 나 좀 믿어줘"라며 자신만만해한다. 그러나 내심 떨렸던 건후는 자신의 세리머니를 연습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이 세리머니에는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는데. 세리머니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테스트에서 건후가 세리머니를 선보일 일이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도착한 이동국 축구 교실에서 건후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워한다. 선수용 로커룸까지 마련된 걸 보며 "우리 아빠 분발해야겠다"며 부러워하는 건후를 보며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또한 건후가 추측한 이동국이 박주호보다 돈을 더 많이 번 이유가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지역구 유소년 축구단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시안이와 함께
불꽃 파이터즈가 인하대의 맹공에 노련함으로 대응한다. 내일(28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3화에서는 경기 후반부, 승리를 위한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의 집중력 대결이 펼쳐진다. 숨 돌릴 틈 없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경기에 파이터즈는 점차 지쳐가기 시작한다. 인하대는 그런 파이터즈의 빈틈을 노리고자 하는데. 마운드의 유희관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투구로 기강 잡기에 나선다. 타자를 유혹하는 느린 공에 인하대 타자들이 예상보다 고전하자 유희관은 날카로운 ‘면도날 제구’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그러자 인하대 더그아웃에서는 “대책을 세우고 (타석에 들어) 가라”는 쓴소리가 나온다. 인하대는 심지어 대타 투입까지 감행하며 파이터즈 마운드 무너뜨리기 총공세에 들어간다. 유희관은 개의치 않고 자신의 주무기를 공개한다는데. 경기장 내 모두를 헛웃음 짓게 한 유희관의 한 수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문교원의 공백 속에서 파이터즈 야수 중 막내가 된 임상우는 뜻밖의 성장통을 겪는다. 인하대의 공격적인 배팅에 당황해 평소에 저지르지 않는 실수를 범한 것. 파이터즈 베테랑들이 임상우를 다독이지만, 그의 실수는 곧장 팀의 위기라는 부메랑이 되어
염정아와 원진아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일 28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3회에서는 김아현(원진아 분)을 비롯한 아이들이 비밀 조직 ‘카드키’의 숨겨진 단서를 찾아 나선다. 앞선 방송에서는 부모에게 ‘환불’당한 아현과 아이들이 자신들을 제거하려는 불법 입양 조직의 잔혹한 실체를 알아내고 복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미(이나은 분)의 양부모를 통해 조직의 VIP 카드키를 손에 넣은 아이들은 정현(김진영 분)의 집요한 추격을 피해 움직이며 긴박한 상황을 이어갔다. 특히 자신의 환불 이유를 알고 이성을 잃은 소미로 인해 극한의 위기감이 드리워졌다. 그 가운데, 3회 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27일) 공개된 스틸에는 가면을 쓴 김세희(염정아 분)와 선글라스 등으로 변장한 아현, 석수(오승준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화려한 가면을 쓴 세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모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세희. ‘우월하고 쓸모 있는 유전자만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비뚤어진 신념을 가지고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아이쇼핑’ 사업을 벌이
오늘(26일)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이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온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근 방영된 715회 기준 전국 6.1%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27주 1위를 차지하며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불후’ 측이 오늘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 스페셜 방송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특집은 지난 방송 당시, 무명 시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故 송해와 인연을 맺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6인방이 출연하며, 방송 당시 1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번 특집은 故 송해의 생전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에 故 송해의 따뜻한 인간미와 연예계에 남긴 발자취를 기리는 무대들이 다시 한 번 소환되며, 트롯 6인방과의 애틋한 추억이 담긴 순간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현재 ‘불후’의 MC로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이찬원의 풋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