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손님온다’, ‘꽃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여제 윤수현이 KBS 1TV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의 신규 MC로 전격 발탁됐다. 이는 여성 트로트 가수로서는 최초로 MC를 맡는 쾌거로, 그녀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재치가 금요일 아침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수현은 노래, 춤, 입담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해온 아티스트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로서도 활약 특히, 2년 6개월 간 SBS 라디오 ‘윤수현의 천태만상’ DJ로 활동하며 쌓아온 배려 넘치는 진행 실력은 ‘쌍쌍파티’의 유쾌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녀의 능숙한 진행은 게스트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 달여 전 새롭게 합류한 박철규 아나운서와의 신선한 케미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의 호흡이 ‘쌍쌍파티’의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어떻게 완성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는 연예계 절친들이 팀을 이뤄 펼치는 대결 토크쇼로, ‘두뇌 장수 퀴즈퀴즈’, ‘대결! 쌍쌍 노래방’, 그리고 시청자 투표로 승자를 가리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26일(화)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달빛 축제 공원에서 2025 송도맥주축제가 열려 헤드라이너 박지현이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25 송도맥주축제’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8월 25일 에녹, 26일 박지현, 27일 장민호, 28일 손태진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26일(화)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달빛 축제 공원에서 2025 송도맥주축제가 열려 헤드라이너 박지현이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25 송도맥주축제’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8월 25일 에녹, 26일 박지현, 27일 장민호, 28일 손태진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26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를 위해 가수 마이진, 박현빈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KBS 1TV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SBS 금토드라마가 장르물로 돌아온다.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첫 방송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파격 변신을 예고해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그만큼 촘촘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감각적인 연출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장르물 최적화 드림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막강한 제작진이 뭉쳤다.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과 ‘검은 집’의 이영종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역대급 웰메이드 장르물을 예고한다. 여기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됐다는 점이다.
JTBC ‘백번의 추억’이 반전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다미가 “둘도 없는 내 친구”로 추억했던 신예은과의 만남에 물음표를 띄웠기 때문이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오늘(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버스안내양 영례(김다미)와 종희(신예은), 그리고 재필(허남준)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았던 1, 2차 티저와 달리, 우정과 첫사랑의 이면에 감춰진 비밀이 있다는 사실이 암시돼 분위기가 반전된다. 이번 영상은 100번 버스에서 안내양으로 만나 절친이 된 영례와 종희의 “함께여서 웃을 수 있었던, 되돌리고 싶은 소중한 시간”으로 시작한다. 기숙사 옥상에서 간식을 나누며 책을 읽고, 힘겨운 일터에서도 함께라면 언제나 웃음꽃이 터진다. 쉬는 날엔 함께 음악다방에 가고, 영례네 집에서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밥을 먹는 두 사람의 일상은 보기만 해도 따뜻한 추억이 어린다.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첫, 사랑을 위하여’ 박해준의 전하지 못했던 위로와 진심이 뒤늦게 닿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7회에서는 류정석(박해준 분)을 둘러싼 이지안(염정아 분)과 이여정(오나라 분)의 삼각구도가 형성되는 가운데, 이효리(최윤지 분)와 류보현(김민규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미국에서 사망한 딸의 유품을 받은 정문희(김미경 분)는 갑자기 아무 소식 없이 사라지며 마을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5.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6%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이지안, 김선영(김선영 분)의 식당 개업식으로 청해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여정도 류보현을 따라서 식당을 찾았고, 이지안과 첫 만남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이여정은 이지안이 인사를 건네는 도중 말을 끊거나, 분위기를 띄우는 도중 찬물을 끼얹는 무례함으로 은근히 감정을 건드렸다. 심지어 류정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는 취한 듯한 모습으로, 이
배우 김응수가 ‘라디오스타’에서 MBC 사장 출마 선언부터 할리우드 진출 비하인드까지 솔직 토크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는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에는 배우 김응수, 그룹 신화의 김동완, 코요태의 빽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하는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응수는 “항상 꿈꾸던 게 있었다”라며 MBC 사장 출마를 공개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꼰대인턴’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 흥행에 기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연예대상 대상 수상보다 MBC 사장 자리가 더 쉬울 것 같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또한 김응수는 최근 배우 손석구, 최희서와 함께 촬영한 할리우드 영화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 섭외를 받았지만, 미국 비자 발급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은 그는 결국 대본을 한 장 한 장 불태웠다고 고백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하지만 “감독이 김응수 아니면 안 된다”라는 강력한 러브콜 덕분에 할리우드에 입성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이 아닌 아귀 역을 제안받았던 과거 비하인드까지 털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를 바라보는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미묘한 표정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복잡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하며, 서로의 삶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겨온 ‘은중’과 ‘상연’의 앞에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포스터에는 서로를 처음 만났던 10대 시절의 ‘은중’(도영서)과 ‘상연’(박서경)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11살 때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깊은 서사와 인연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21살, 대학 동아리 회식 자리에서 수년 만에 서로를 마주한 ‘은중’과 ‘상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날 우리는 다시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라는 ‘은중’의 대사는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밝은 웃음과는 완전히 대비되어, 그들의 재회가 후회로 얼룩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상연이는 완전해 보였다”, “모두가 은중이를 좋아했다”라는 말과 함께 교차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25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가수 박민수, 요요미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은 '스타 DNA - 아빠는 못말려'란 주제로 가수 민수현, 박민수, 요요미가 아빠와 함게 출연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MC들의 티저 영상을 릴레이로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조나단-김대호에 이어 안재현의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 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안재현의 사전 미팅 현장을 담은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안재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맛집 릴레이 컨셉을 듣자마자 "저 여권 챙겨요?"라며 해외 원정까지 노리는 적극성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반짝이는 눈으로 "사장님도 같이 드시냐", "포장도 되냐" 등 호기심을 폭발시키더니 "너무 좋다. 어디를 향해 가든 맛있는 보상이 있으니까"라며 진정한 식도락의 마인드를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입 터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원래 요리사가 꿈"이라면서 먹는 것을 정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