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배우 손석구와 문병곤 감독이 6월 11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단편영화 '밤낚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단편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 작품으로 오는 14일(금)부터 CGV에서 2주간 단독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제18대 후원회(후원회장 김태우)가 11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천시청 내 판타스틱 큐브에서 가진 이날 전달식에서 NH농협은행 등 5개 업체는 현금 3억 6246만원을 약정, 제28회 BIFAN 개최를 적극 응원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BIFAN 조직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 유니온전자통신(주) 김태우 대표이사(제18대 BIFAN 후원회장), NH농협은행 김장섭 부천시 지부장, GS파워주식회사 유재영 대표이사, 부천현대백화점 중동점 조재현 점장, 부천상공회의소 김종흠 회장, 그리고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은행(1억 3500만원), GS파워주식회사(1억원), 현대백화점 중동점(5천만원), 유니온전자통신 주식회사(5천만원), 31개 부천시 경제인을 대표하여 부천상공회의소(2746만원) 등 5개 업체는 총 3억 6246만원의 현금 후원을 약정했다. 이들 후원 업체는 부천의 대표 문화 축제인 BIFAN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조용익 조직위원장(부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영화산업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후원금을 지
성인 관객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공연 "카사노바"가 오는 6월 21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윤당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기존의 19금 공연과는 한 차원 다른 ‘카사노바’는 단순한 성인용 콘텐츠를 넘어서 예술적 깊이와 복잡한 인간 감정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이 공연은 한국의 연출가와 미국, 영국, 브라질, 벨기에, 이스라엘, 독일, 러시아 등 8개국에서 모인 다국적 배우들이 협력하여 만든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이 국제적 예술 협력은 관객들에게 문화적 으로 풍부하고 시각적 및 감성적으로 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연출가 서상우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배우들이 협업함으로써,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표현 방식을 통해 언어적, 비언어적 요소가 융합된 독특한 공연 스타일이 창조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공연의 신선함과 리얼리즘, 그리고 진정성을 강조하며, 관객이 캐릭터의 감정에 더 깊이 공감하도록 유도하며 성인 관객만을 위해 고안된 "카사노바"는 무대 위의 과감한 나체 장면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 로 주목받으며, 무대 위 나체 장면은 예술적, 미학적 방식으로 접근하여, 캐릭터의 솔직함과 취약성을 드러냄으로써 스토리의 리얼리즘을 높이고, 관객에게 강한 감정적 공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8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쌤의 전성기는 언젭니까?”라고 묻는 ‘필선’(이혜리)의 위풍당당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는 지금입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목소리 위로 1999년의 감성이 느껴지는 동네 오락실 펌프부터 교실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힙합 댄스를 추는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박세완)의 삘과 그루브 가득한 모습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다. 여기에 거제를 배경으로 치어리딩 댄스를 선보이는 ‘밀레니엄 걸즈' 9명의 에너제틱한 모습 위로 더해진 “우린 응원을 춤으로 하는 기다”라는 ‘필선’의 대사와 “세상이 멸망해도 우리는 춤춘다”라는 카피는 열정 충만한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가 보여줄 유쾌한 응원을 기대하게 만든다. <빅토리>의 티저 포스터 역시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청량함을 담은 푸르른 바다 위, 힘차게 뛰어오른 아홉 명의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에 응원 솔을 쥐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하늘 위로 날아오른
영화 '에이리언'의 창시자이자 수많은 명작을 낳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맨 인 더 다크'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전 세계의 관심 속에서 글로벌 스페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글로벌 스페셜 포스터는 섬뜩한 붉은 배경 위에 숙주의 몸속에 '에이리언' 유충을 넣는 '페이스허거'에게 잠식당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페이스허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필사적인 손짓은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황폐화된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버려진 우주 정거장으로 향하는 식민지 개척자들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내 물속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무언가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며 뜻하지 않은 공포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그게 우릴 사냥하고 있어!"라는 대사는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사지로 내몰린 사람들의 처절한 비명과 치열한 사투가 뒤섞인 가운데 "그곳에선 아무도 네 절규를 듣지 못한다"라는 카피가 드러나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보여줄 장르적 쾌감을 예고한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는 8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4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탈주' 쇼케이스가 열려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4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탈주' 쇼케이스가 열려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4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탈주' 쇼케이스가 열려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오는 7월 3일 극장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접변'이 오는 7월 20일부터 서울 대학로 TOM 2관에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중국 최대 공연 티켓 예매처 ‘다마이왕’에서 평점 9.4를 기록하고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 조회수 3278만 회를 달성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접변'은 모던 잡지사 기자 치평이 홍콩 출신의 유명 가수 만만을 인터뷰하러 우원로 별장에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가 일본 영사관 무도회에서 실종된 사실을 문군에게 듣고 그 안에 감춰진 비틀린 진실과 두 여인의 미묘한 관계, 복잡하게 얽힌 신분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1930년대 상해의 정취를 완벽히 재현한 이 작품은 역사적 배경과 사건을 바탕으로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중국과 서양 음악 스타일이 결합된 재즈와 단조 넘버들은 세 인물의 내면과 관계성을 몰입도 높게 표현한다. 한국 초연 무대를 장식할 캐스팅도 화제다. 뮤지컬 '데미안', '블랙메리포핀스', '라흐헤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임찬민, 밀도 높은 연기로 주목받는 송지온,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정우연 등이 참여한다. 또한 뮤지컬 '내일 바다에', '또!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극한의 공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멘: 저주의 시작'을 바로 오늘(30일) 공개하며 영화를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1976년 개봉한 이래 현재까지 대표적인 공포 프랜차이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영화 '오멘'은 악마의 숫자 ‘666’을 몸에 새기고 태어난 ‘데미안’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압도적인 공포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공포 영화의 바이블로 등극했다. 이후, ‘데미안’의 성장을 담은 '오멘 2'와 '오멘 3: 심판의 날'까지 흥행하며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시대를 초월해 오컬트 무비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오멘'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그린 '오멘: 저주의 시작'은 원작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공포로 무장해 기대를 높인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666’ 신드롬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점에서 시
1995년 첫 시리즈 개봉과 함께 흥행을 이어온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영화 개봉을 기념하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6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극장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영화사 공식 SNS 또는 각 극장의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불꽃 튀는 케미와 함께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마약 카르텔과 경찰조직에 쫓기며 최강의 콤비가 보여주는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외 스크리닝을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액션과 코미디의 완벽한 패키지”, “역대급 '나쁜 녀석들' 시리즈” 등의 호평이 쏟아지며,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6월 6일 현충일 연휴에 맞춰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이번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