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현대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걸캅스’ 언론 시사회가 열려 정다원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 ‘미영’(라미란)과 ‘지혜’(이성경)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9일 개봉된다.
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현대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걸캅스’ 언론 시사회가 열려 배우 라미란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 ‘미영’(라미란)과 ‘지혜’(이성경)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9일 개봉된다.
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현대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걸캅스’ 언론 시사회가 열려 배우 이성경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 ‘미영’(라미란)과 ‘지혜’(이성경)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9일 개봉된다.
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현대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걸캅스’ 언론 시사회가 열려 배우 최수영이 참석해 기자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 ‘미영’(라미란)과 ‘지혜’(이성경)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9일 개봉된다.
첼로만으로 궁극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현의 황홀함을 들려줄 KCO 첼로 앙상블 제6회 정기연주회 공연이 5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KCO(Korean Chamber Orchestra)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영문 명칭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중 하나이다.KCO의 첼리스트들이 모여 첼로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를 만들고자 KCO 첼로 앙상블을 꾸렸다. 더나아가 한국 첼로계의 중추적 역량과 음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에 최연소 임용되어 전 세계를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조영창이 특별 출연하며, 작곡가 김현민의 창작곡이 연주 될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다양한 음악을 조명한다. 1부는 △클렝겔(J. Klengel)의 12대의 첼로들을 위한 찬가로 문을 연다. 12대의 첼로로 현악의 모든 음역을 표현해내는 첼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은 △바르톡(Bél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4일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에서 ‘짱구페스티벌-짱구야 놀자(이하 짱구페스티벌)’를 개최한다. 대원미디어는 4월 10일부터 짱구와 짱아, 흰둥이 등 ‘짱구는 못말려’의 인기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짱구페스티벌’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용산 아이파크몰 내에 위치한 팝콘D스퀘어의 대원 뮤지엄에서 열린다. ‘짱구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 속 짱구네 집을 재현하여 짱구의 좌충우돌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짱구네 집 투어 ZONE’ △등원길에 오른 짱구를 기다리고 있는 ‘유치원 버스 ZONE’ △짱구와 친구들의 유치원 일상을 만날 수 있는 ‘떡잎 유치원 ZONE’ △짱구페스티벌의 상징적인 공간이자 마치 만화 속 또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짱구 석조동굴 ZONE’ △짱구의 우상인 액션가면을 3D맵핑 영상으로 보여주는 ‘액션 가면 ZONE’ △6종의 게임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짱구스러운 놀이 공간 ‘짱구 플레이 ZONE’ △전시의 피날레이자 거대 액션 가면을 비롯
담양곤충박물관을 운영하는 옐로우지브라(대표 김민송)는 봄을 맞아 담양곤충박물관에서 특별전시 해설을 진행한다. 담양곤충박물관 해설사 선생님이 곤충들이 겨울나기 후 봄이 되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과정과 곤충들의 한 살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생동감 있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담양곤충박물관은 "아이들이 곤충에 대한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담양곤충박물관은 2018년 4월 개관해 올해 1주년을 맞았으며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 인접해 프로방스 마을과 함께하며 대표적인 전남 담양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년간 누적 방문객수가 10만명을 돌파, 가족들을 위한 놀이형 박물관으로 정착했다. 담양곤충박물관은 여러 생물들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제공하고 이를 직접 만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특히 담양곤충박물관은 곤충표본 110여종, 살아있는 곤충 20여종, 파충류도 6종을 더 들여오고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인 곤충 표본 만들기와 피자와 쿠키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 현장 체험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외 실내놀이터와 야외놀이터, 야외수영장뿐만 아니라 주말에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11회를 맞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작년 경기관광축제 유망등급 진입에 이어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제에서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축제로서 거듭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선박을 체험할 수 있는 승선체험은 물론 육·해상체험, 어촌마을체험, 전곡바다 생태여행, 마린룩 코스프레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중고 요·보트의 부품 및 소모품이 판매되는 해양레저산업전(MRO)도 조성되어 해양레저축제로서의 진면목을기대할 수 있다.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올해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물총대전,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바다요리 프로그램과 야간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맨틱 전곡 밤바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야간프로그램에 관련하여 화성시는 야간의 전곡항과 뱃놀이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이 될 것이라며 6월 6일, 8일 진행되는 밤바다 레이저 쇼와 로맨틱한 달빛포차를 즐길 것
오는 5월 1일, 서울숲공원 '나비정원'이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다. 서울숲 나비정원에서는 도시에서 만나기 어려운 산호랑나비, 산제비나비, 흰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등 6여 종의 나비 1천여 마리를 볼 수 있다. 서울숲 나비정원은 유채, 케일, 란타나, 황벽나무 등 나비 애벌레의 먹이식물과 나비가 꿀을 빨아먹을 수 있는 흡밀식물 40여 종 5천여 본을 심는 등 나비의 알과 애벌레, 번데기가 나비로 우화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번데기 전시대까지 나비의 한살이를 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서울숲 나비정원은 5월~10월 화~일요일(월요일 휴관) 10시에서 17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나비정원과 곤충식물원(온실)에서 나비는 물론 여러 동식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서울숲 홈페이지 및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서울숲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seoulforestpark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http://yeyak.seoul.go.kr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카이, 김준수, 도겸,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상견례 현장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첫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했던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역사적인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엑스칼리버’ 측은 오늘(26일) 진행된 상견례와 첫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스티븐 레인 연출을 비롯해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 원미솔 음악감독 등을 필두로 주요 스태프들과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등 전 출연진이 연습실에서 상견례를 가지고, 본격적인 첫 연습을 시작했다. 오늘(2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연습에 임하는 전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의 카이, 김준수, 도겸은 연출 스티븐 레인의 디렉팅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는 서울시와 함께 복합문화행사 ‘2019 KF 세계문화브릿지 I: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 - 나우르즈 인 서울(Nowruz in Seoul)’의 대미를 장식할 야외 공연과 패션쇼, 거리축제를 4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F가 중앙아시아의 봄맞이축제인 ‘나우르즈’를 테마로 중앙아시아 5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문화 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영화 상영, 공연, 거리 축제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행사 ‘2019 KF 세계문화브릿지 I: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 - 나우르즈 인 서울’은 3월 20일 ‘나우르즈, 중앙아시아의 봄’ 전시를 시작으로 5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4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28일 이틀간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야외공연과 거리축제에는 중앙아시아의 △전통 악기 연주와 무용 공연 △전통 및 현대 의상 패션쇼 △놀이 체험 △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공연에서는 돔브라(Dombra), 탄부르(Tanbur), 코뮤즈(Komuz)와 같은 중앙아시아 현악기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