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발매 쇼케이스가 열려 여자친구예린이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발매 쇼케이스가 열려 여자친구은하가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발매 쇼케이스가 열려 여자친구은하가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발매 쇼케이스가 열려 여자친구유주가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영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 14회에는 8년 전 세상으로 풀려난 악령의 마지막 발악이 그려졌다. 오수민(연우진)의 꿈을 통해 드러난 악령의 봉인 방법, 천주를 부정하고 악마의 사제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문기선(박용우) 신부는 이것이 악령의 조작임을 알아냈다. “우리가 모시는 천주께서는 절대 인간의 목숨을 담보로 거래를 하시는 분이 아니다”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렇게 악마의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 오수민의 희생을 막아내자, 악령은 봉인되기 직전 나전향상을 파괴하고 자취를 감췄다. 이제 악령을 봉인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인 나전향상도 없어진 상황. 이는 634레지아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신미연(오연아)은 이해민(문숙) 수녀가 비밀리에 입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오수민에게 전했다. 이해민 수녀는 오수민이 꿈속에서 본 악령이었다. 악령이 다시 사라진 시점에 이해민 수녀가 연락도 없이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부마자 우주(박민수)가 부마 후유증을 나타낸 것 역시 수상쩍은 대목. 우주는 8년 전 나전향상을 반출했던 정신부(전진기)의 상담을 받았고, 우주를 통해 악령을 본 정신부는 결국 공포에
영화 '콜'이 지난 3일 처음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박신혜가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을, '버닝'으로 단숨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전종서가 과거를 살고 있는 여자 ‘영숙’을 맡았다. 박신혜, 전종서의 2인 캐릭터 비주얼에 이어 김성령, 이엘까지 합류한 네 명의 캐릭터 비주얼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각 배우들이 뿜어내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신혜가 연기할 ‘서연’은 위기감이 느껴지는 상황 속 불안한 감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종서가 연기하는 ‘영숙’은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미스터리함을 더한다. 여기에 ‘서연’의 엄마를 연기하는 김성령은 단호한 표정으로 강한 모성애를 예고하고 있으며, ‘영숙’의 엄마를 연기할 이엘은 차가운 모습으로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인물임을 보여주고 있다. ‘서연’ 역의 배우 박신혜는 “감독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과 사건들의 혼란 속에서 변화하는 서연의 감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인물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
‘왕이 된 남자’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카메오로 출연해 감초 활약을 펼친다. 방송 2회만에 최고 시청률 7.5%(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에 등극,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tvN ‘왕이 된 남자’가 3회 방송을 앞둔 14일, 카메오로 출연한 대도서관(야바위꾼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도서관은 스페셜 방송인 ‘왕이 된 남자:제작실록’에서 인터뷰어로 활약함과 동시에 카메오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대도서관은 야바위꾼과 찰떡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 끈다. 특히 대도서관은 내기 판에서 벌어진 뜻밖의 광경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데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극한다. 반면 여진구(하선 역)의 위풍당당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잔뜩 움츠러든 대도서관과 자신감에 차 있는 여진구의 상반된 표정이 대비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대도서관의 연기력이 기대되는 한편, 여진구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만발이다. 이날 대도서관은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며 “밤을 새워서 연습했다. 대사도 20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밝혀 주변의 기대를
드라마 ‘SKY 캐슬’ 김보라 추락사건 중심에 김서형이 있었다는 의심이 떠오른 엔딩이 분당 최고 시청률 22.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총 20부작) 김혜나(김보라) 추락사건으로 흥미진진한 후반부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도 지난주보다 4% 상승했다. 혜나의 추락사건과 관해 이수임(이태란)과 김주영(김서형)이 충돌하는 엔딩 장면이 분당 최고 22.6%를 기록하며, 16회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혜나와 앙숙이었던 강예서(김혜윤)가 캐슬 주민들 사이에서 의심을 받자 불안해진 한서진(염정아). 추락사건 직후 예서와 통화를 했던 주영을 찾아갔고, “선생님, 나 진짜 김혜나 죽여 버리고 싶어요”라는 녹음까지 듣고 나니 초조함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그런 서진에게 주영은 황우주(찬희)를 희생양으로 삼겠다고 제안했다. “예서가 죽였든 안 죽였든 중요한 건 예서 현재 고3이란 사실입니다. 제가 맡은 이상, 예서는 결코 범인이 되어선 안 됩니다”라고 단호히 말한 주영. “그러자
드라마 ‘눈이 부시게’ 김혜자와 한지민의 감성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따뜻한 봄빛으로 채우고 있다. 오늘(14일) 김혜자와 한지민의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찬란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 2차 티저 포스터가 두 배우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2인 1역 듀얼 캐스팅으로 특별한 도전에 나선 김혜자와 한지민의 만남은 ‘눈이 부시게’가 기다려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들썩이게 하는 ‘눈이 부시게’는 짧은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 역시 따뜻한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진 ‘김혜자’ 역으로 듀얼캐스팅 된 김혜자와 한지민은 각기 다른 ‘시간’을 담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혜자는 따스한 봄처럼 화사한 미소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시간을 만
1월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0대, 91대, 92대 가왕 독수리 건의 왕좌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고운 미성으로 사랑받은 내골라쓰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활동을 종료한 워너원 멤버 윤지성으로 황민현과 김재환, 하성운, 이대휘에 이어 5번째 출연자다. 워너원 출신 윤지성은 '이 노래 내가 골라쓰 내골라쓰'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앞서 1라운드에서 '주몽' 오스틴 강을 꺾은 윤지성은 '나 지금 날고 있니 풍등'과 맞서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그는 크러쉬의 '소파'를 열창했으나 풍등과 맞붙어 67대 32로 패배했다. '나 지금 날고 있니 풍등'에게 패한 뒤 가면을 벗은 '내골라쓰'의 정체는 윤지성이었다. 판정단은 윤지성에게 "감미로운 미성이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칭찬을 받은 윤지성은 워너원이 아닌 홀로 무대에 선 심경에 대해 "너무 떨려서 손을 덜덜 떨었다"면서 "(워너원에서)제 파트가 많은 편도 아니었고, 데뷔 때부터 멤버들과 함께 해서 혼자 완곡을 불러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고백했다. 특히 윤지성은 "오늘 춘 선미 선배님의 '사이렌'은 이대휘가 가르쳐줬다. 지금도 계속 전화왔다"면서 여전한 우애를 과
SBS '집사부일체'에 역대급 괴짜 악동 사부가 등장했다. 사부 최민수가 구치소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며 양세형을 패닉에 빠뜨린 순간은 그야말로 '최고의 1분'이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사부로 배우 최민수가 등장했다. 이 날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사부의 요청에 따라 의문에 버스에 올라탔다. 뒤이어 전화 연결이 된 힌트요정 강호동은 멤버들에게 겁을 주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사부에 대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분이다. 내가 이 분 앞에 서면 순한 양이 된다. 제작진에게 정신 바짝 차리라고 해라. 대한민국에서 기가 제일 센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촬영 난이도를 묻자 "태어나서 첫 경험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호동은 "영혼 자체가 영원한 피터팬이다"며 "이분의 시계가 엄청 유명하다"고 특급 힌트를 밝혔다. '시계' 언급에 멤버들은 단박에 사부가 누구인지 눈치챘다. 양세형은 "그 분이 사부가 맞다면 저는 촬영을 거부하겠다"라고 말한 뒤 공포에 떤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러 어딘가로 향했다. 네 사람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폐쇄된 구치소였다. 이승기는 "교도소로 초대하는 사부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