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복절도 짠내유발 개그맨 장도연이 채널A 도시어부의 새MC로 합류한다. 거침없는 입담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폭탄웃음을 선사하는 방송계의 팔방미인 장도연은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도시어부 3남매’ 황금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장도연은 MC로 합류한 첫 촬영에서부터 앞구르기 인사로 등장하며 두 선배의 박수갈채를 받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덕화는 장도연의 고정MC소식에 “도연아 아무 것도 신경 쓰지마. 다 우리가 할게”라며 장도연에 대한 사랑을 듬뿍 표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경규는 장도연에게 “’MC 규칙사항’이 있다”며 장도연의 군기를 바짝 잡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장도연은 기죽지 않고 “저도 이제 고정이 됐으니까 저에 대한 주의사항을 말씀드릴게요”라며 예능 대부 이경규의 말을 맞받아쳐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든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일식당을 찾아가 회 뜨는 법까지 배웠다는 ‘열정미녀’ 장도연의 활약상은 2월 중순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민서가 1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 민서는 2017년 11월 '좋아'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슈퍼 루키로, 지난해에는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2019년 새해부터 신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대형 신인으로 눈도장 찍은 민서가 자신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 마지막 곡을 29일에 공개한다.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은 지난해 3월부터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이즈 후)'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됐으며, 매번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로 대중의 큰 이목을 받았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4편의 일기(노래)가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커지는 감정의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신곡 콘셉트 포토는 민서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9일에 공개될 마지막 곡은 민서의 데뷔 첫 듀엣곡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특별한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첫 민족 대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연들도 설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중 대학로에서 흥행을 이어가며 설 연휴기간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연극 3선을 소개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가족들,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람할 공연을 찾는다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추천한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연옥’과 ‘정민’, 두 남녀의 진솔한 인생 토크를 통해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연극으로, 공감백배 대본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만난 ‘웰메이드’ 작품이다. 2012년 초연 이후 재공연 마다 수많은 4050 중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시즌에는 윤유선, 우미화, 성기윤, 성열석, 왕보인, 김소정, 김한종, 김주영, 백수민, 정승혜가 출연한다. 개막 이후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종영까지 단 2주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월화 드라마 중 독보적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나쁜형사’는 특히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최강 몰입도를 자랑하고 있다. 오늘 밤 10시에 방송하는 ‘나쁜형사’ 25-26회 방송에서는 또 다른 범죄 사건에 착수한 신하균만의 독보적인 취조 스타일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나쁜형사’가 신하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취조 현장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취조실 안에서 범접 불가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 신하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용의자를 압박하고 있는 신하균의 포스는 극 중에서 그가 왜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형사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용의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로운 눈빛과 여유롭게 느껴지는 자신만만한 태도는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봐왔던 취조와는 클래스부터 다른 신하균만의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혼신의 열연으로 극강의 ‘마력 포스’를 드러내며 ‘대체불가’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최진혁은 수목 夜 동시간대 1위 독주체제를 확고히 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서 억울하게 죽은 엄마의 복수를 위해 황실로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발산하고 있는 상황. 머릿속 총알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운 처지임에도 불구, 정체를 감추고 복수에 나선 나왕식/천우빈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최진혁은 엄마 백도희(황영희)를 죽음에 이르게 만든 황제 이혁(신성록)과 한때는 사랑했던 여자 민유라(이엘리야)에게 각골통한의 복수를 행하는, 애처롭고 안타까운 운명의 캐릭터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원수인 황제 이혁의 무한 신뢰를 이끌어 내며 경호대장에 올라설 정도로 복수를 위해 돌진하는 카리스마부터 황실의 천인공노할 비리에 대한 인간적인 분노, 황실의 위협을 온 몸으로 받는 황후 오써니(장나라)를 지키려는 책임감과 애틋함 등 각양각색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분출하고 있는 것.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그룹 신화가 데뷔 21주년 프로젝트로 새로운 신화의 역사를 써내려간다.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는 신화는 오늘(2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OUR PRECIOUS CHAPTER’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독수리 엠블럼이 그려진 책이 한 권 놓여 있고 책 표지에는 신화의 영문 표기명과 함께 ‘OUR PRECIOUS CHAPTER’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티저 포스터에 대한 호기심이 일고 있으며 신화를 상징하는 독수리 엠블럼에는 ‘XXI’과 ‘21st Anniversary’라는 문구가 박혀 있어 21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단 한번의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팀을 이끌어 온 신화는 ‘T.O.P.’, ‘YO!(악동보고서)’, ‘Hey, Come On!’, ‘Wild Eyes’, ‘Perfect Man’, ‘너의 결혼식’, ‘Brand New’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주목을 받아 온 것은 물론 군 복무를 마친 뒤 4년여 만에 컴백한 이후에도 ‘Venus’, ‘This Love’, ‘표적’, ‘TOUCH’, ‘Kiss Me Like That’ 등의 트렌디한 음악을 발표하는 등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으로 변신해 여심스틸러로 변신해tvN 로맨스 남주 계보를 이어간다. 최근 tvN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이 기대고 싶은 ‘어른 남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주말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유진우(현빈 분)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남자의 매력과 거침없는 액션, 조련킹다운 애틋한 멜로로 안방을 후끈 달궜다. 월화에는 ‘왕이 된 남자’ 폭군 이헌(여진구 분)의 섹시미와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다정다감한 매력에 심장을 부여잡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의지하고 싶은 든든한 모습부터 치명적인 섹시함까지 저절로 ‘오빠’를 부르게 만드는 ‘어른 남자’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심쿵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더해 오는 2월부터는 이동욱이 의지하고 싶은 ‘어른 남자’ 매력을 폭발시키며 여심을 뒤흔드는 캐릭터 계보를 잇는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가 꿀 눈빛 투척 ‘손잡기 배웅’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정의 집에 찾아온 복수가 수정에게 달콤한 키스를 건네는 등 꽁냥꽁냥 로맨스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던 바 있다. 이와 관련 더욱 애틋해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승호와 조보아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제작 슈퍼문 픽처스/ 이하 ‘복수돌’)에서 각각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강복수의 첫사랑 이자 팩트폭격을 날리는 설송고 교사 손수정 역을 맡았다. 극중 9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달달한 로맨스와 동시에 설송고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통쾌하게 해결해 나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지난 21, 22회 방송분에서는 복수(유승호)와 수정(조보아)이 경현(김동영), 민지(박아인), 마영준(조현식)과 함께 세호(곽동연)의 계획인 들꽃반 강제전학을 막기 위한 ‘성적 올리기 프로젝트’로 의기투합하는 장면이 담겼다. 복수는 의욕을 드러내지 않는 들꽃반 아이들을 하나하나 집합시켰고, 수정은 들꽃반 아이들에게 맞춤형 부상을 내걸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오는 2월 8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 측은 21일, 결혼보다 더 험난한 육아활투극을 예고하는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영애씨가 더 업그레이드된 공감과 핵사이다 웃음을 장착한 ‘맘’영애로 돌아올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꿀벌이를 안고 논두렁을 폭풍 질주하는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꽃무늬 일바지에 털신까지 장착한 영애. 무엇인가에 쫓기는 듯 놀란 얼굴로 줄행랑을 하는 영애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무엇인가를 향해 전투태세를 취하는 영애의 긴박한 표정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꿀벌이를 보호하기 위해 온 몸 내던진 영애의 고군분투가 벌써부터 ‘꿀잼’ 웃음 폭탄에 시동을 걸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한층 더 강력한 꿀조합과 새로운 이야기를 장착하고 돌아오는 17번째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영애’로 변신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17시즌’이라 쓰고 ‘엄마영애 1시즌’이라 불리는 만큼 새로운 시즌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처절했던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인기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수진 역으로 등장, 지적인 외모는 물론,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시원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원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하다. 또한, 봄에 만나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감독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은 물론,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찍으며 정말 행복하고,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항상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극 중 이시원은 유진우(현빈 분)의 전 와이프이자 차형석(박훈 의 와이프 이수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시원은 불안, 혼란, 자책감, 후회 등 히스테릭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을 가진 이수진의 내면을 섬세한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으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뿐만 아니라 형석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은 애절함까지 더
‘눈이 부시게’ 김혜자와 한지민이 만들어낼 찬란한 순간은 무엇일까.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21일 감성을 두드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따뜻한 봄을 마중하는 ‘두 혜자’ 김혜자와 한지민의 싱그러운 인사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정겹게 느껴지는 골목 어귀에서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는 김혜자와 한지민은 따듯한 미소로 봄을 부른다. 두 사람을 감싸듯 내려앉은 눈 부신 햇살이 어딘가 가슴 뭉클한 순간을 담아낸다. ‘어느 하루도 눈부시지 않은 날은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날들에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듯 깊은 여운을 전한다. 깊이가 느껴지는 김혜자의 온화함과 한지민의 밝은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루며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찬란한 순간을 빚어냈다. 베일을 벗을수록 궁금증을 더하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