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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 본격 수사 착수 취조실 안 범접 불가의 분위기! '부드러움+강인함+날카로움' 오가는 신하균의 카리스마 취조 현장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종영까지 단 2주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월화 드라마 중 독보적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나쁜형사’는 특히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최강 몰입도를 자랑하고 있다.


오늘 밤 10시에 방송하는  ‘나쁜형사’ 25-26회 방송에서는 또 다른 범죄 사건에 착수한 신하균만의 독보적인 취조 스타일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나쁜형사’가 신하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취조 현장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취조실 안에서 범접 불가의 포스를 풍기고 있는 신하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용의자를 압박하고 있는 신하균의 포스는 극 중에서 그가 왜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형사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용의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로운 눈빛과 여유롭게 느껴지는 자신만만한 태도는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봐왔던 취조와는 클래스부터 다른 신하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이라 앞으로 단 2주만을 남기고 있는 ‘나쁜형사’에서 그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거인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지난 ‘나쁜형사’ 23-24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가기 시작한 은선재(이설)가 우태석(신하균)을 찾아가 자신의 양부모 살인사건의 수사를 요청했다. 우태석은 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부터 은선재를 의심했었기 때문에 이들의 관계에서 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은 폭주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극 말미에 우태석은 은선재의 양부모 살인사건의 범행 도구로 예상했던 망치가 담긴 택배 상자를 받게 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여기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 담긴 신하균의 취조 현장은 그가 용의자로 지목한 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설과의 관계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지 그 결과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에 25-26회가 방송된다. 이어 월요일에서 화요일 넘어가는 밤 12시부터는 25-26회가 연이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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