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여진구가 궁궐로 환궁해 광대 여진구를 사지로 몰아 넣었고, 궁궐을 한 순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매 회마다 쌍진구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시한폭탄같은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7회에서는 폭군 이헌(여진구 분)이 궁궐로 환궁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헌은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목숨을 위협했고, 극악무도한 행보로 궁궐을 초토화시켰다.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전개와 함께 ‘왕이 된 남자’ 7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4%, 최고 10.1%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한 평균 3.8% 최고 4.7%를 기록, 전 채널 포함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월화 왕좌’를 굳건히 하고 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암자에서 빠져 나온 이헌은 곧바로 궁궐로 환궁했다. 이헌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쓰여진 승정원 일기를 살펴 보고 분노했고, 심지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호위무사 무영(윤종석 분)에게 칼을 겨눠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에 하선은 무영의 목숨을
지난 25일 공개 된 '더 투웰브(THE TWELVE)' 1월의 남자로 윤도건이 공개 된 가운데 타입 투표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디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PICK YOUR TYPE!?’ 제목에 윤도건의 3가지 사진, 사랑스러운 타입1, 섹시한 타입2, 감성적인 타입3 총 3가지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게 진행됐다. 1월의 남자친구 윤도건의 장점인 정형화 되지 않은 감성적인 외모와 187cmm의 키와 달이 길이다. 공개 된 윤도건의 프로필은 3가지 컨셉으로 캐주얼한 상의와 비니, 노란색 컬러감이 돋보이는 쎄미 정장룩, 계절감이 느껴지는 오버사이즈 코트 스타일을 선보여 어떤 스타일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다. ‘더 투웰브’ 프로젝트는 10명의 배우돌 ‘더 맨 블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스타디움의 2019년 새해 프로젝트다. 매달 한 사람씩 이달의 남자친구로 연습생을 공개 하며 여성 팬들을 공략하는 스타디움만의 차별화된 예비스타 발굴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이 달의 주인공 윤도건의 영상프로필은 스타디움 V live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미지는 스타디움 포스트와 V live 셀레브를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천호진이 김여진에 맞서 ‘설송고 비리 폭로 2차전’에 돌입한다. 유승호와 조보아는 물론 학생들의 눈물 속에 학교를 떠났던 천호진까지 동참한 청문회 현장에서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박쌤(천호진)이 위엄 있는 포스로 의장석에 앉아있는 가운데, 복수와 수정(조보아)이 증인석에 앉아 증언에 나서고 있는 장면. 단호하고 엄숙한 표정의 박쌤, 명쾌한 눈빛의 복수와 수정이 억울한 기색을 내비치는 세경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기면서, 과연 박쌤이 의장으로 컴백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세 사람은 세경을 무너뜨리고 설송고의 비리를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유승호-조보아-천호진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각각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강복수의 첫사랑이자 팩트폭격을 날리는 설송고 교사 손수정 역, 강복수와 손수정의 의로운 스승 박쌤 역을 맡았다. 극중 9년 만에 재회한 세 사람은 설송고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리 사실을 알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복수(유승호)는 그동안 모아온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영상을
핵꿀잼 드림팀 낙원사 멤버들이 고세원·정다혜 부부의 치킨집 오픈 현장에 떴다. 한층 더 강력한 웃음과 새로운 이야기를 장착하고 돌아온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측은 29일, 혁규(고세원 분)와 영채(정다혜 분)의 치킨집 개업식에 총출동한 낙원사 식구들의 핵웃음 장전한 스틸컷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짠 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가 드디어 ‘맘영애’로 돌아와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이라 쓰고 ‘엄마 영애’ 시즌 1이라 불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세상을 향한 고군분투를 멈추지 않으며 통쾌함을 안겼던 영애가 선보일 전쟁 같은 ‘육아활투극’은 어떤 모습일지, ‘맘 돼버린 영애씨’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워킹맘’이 된 영애의 이야기는 보다 폭 넓은 공감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혁규·영채 부부의 치킨집 개업식을 찾은 낙원사 식구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는 존재만으로 핵꿀잼 웃음을 기대케 하는 케미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난데없이 손가락을 맞댄 채 ET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라미란 분)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신동미, 김지영이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미공개 스틸을 대 방출했다.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담겨있는 컷들의 향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해당 장면의 재미를 곱씹어 보게 만들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8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명장면들의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방송 중이다. 공개된 컷에서는 풍상과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 딸 중이(김지영 분)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가장 노릇을 톡톡히 하는 풍상이 덕에 분실과 중이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누구 하나 뒤쳐질 것 없이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풍상이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 화상(이시영 분), 진상(오지호 분), 정상(전혜빈 분), 외상(이창엽 분)의 모습도 공개됐다. 화상이는 전 남편
"감추어져 왔던 비극적 역사, 그 실체를 마주하다." 2019년 2월 서울시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제주 4.3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 '잃어버린 마을'이 공연한다. 본 극은 1979년 여름날, ‘제주 부두’에서 얼마 가지 않아 있는, 이미 폐허가 된 마을 ,곤흘(을)동에 위치한 “동혁이네 포차”를 배경으로 1979년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4.3사건 당시의 에피소드가 교차되며 전개된다. 1949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불에 타 폐허가 된 제주 곤을동 마을. 감춰졌던 그 마을의 진실은 학생운동으로 잡혀간 ‘재구’가 겪는 트라우마로 인해 아버지 ‘동혁’의 과거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진실이 드러난다. 이처럼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포차'은 1947년 3월1일부터 1954년 9월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수 많은 제주도민들이 끔찍하게 학살 된 4.3사건을 소재로 다룬다. 4.3사건의 대부분의 피해는 1948년 11월부터 중산간마을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초토화작전기간 동안 발생하는데, 이 기간 동안만 제주도민 22만여명 중 3만여명 이상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약 300여개의 마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는다. 연극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극한직업>이 개봉 5일째인 오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대기록을 추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1월 27일(일) 저녁 06시 58분 누적 관객수 3,001,050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지 불과 하루 만에 또다시 놀라운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영화인 <7번방의 선물>(10일)보다 5일이나 빠른 기록이자 천만 영화 <베테랑>(6일), <도둑들>(6일), <변호인>(8일)을 넘어선 대기록이다. 거침없는 흥행세로 날마다 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는 <극한직업>은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수치로 전
팬클럽 '후니월드'(사명 '포에버 2228')의 횡령 및 사문서 위조 의혹 정황이 계속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젝스키스에서 퇴출된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자신을 '후니월드' 서류상 대표라 주장하는 박모 씨의 폭로 인터뷰까지 나왔다.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에 대해서 논란이 사그러들기도 전에 폭로가 이어졌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A 씨의 오빠가 한 매체를 통해 그의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에 명의를 줬다는 폭로를 한 것이다. 28일 한 매체는 강성훈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A 씨의 오빠 B 씨를 만나 후니월드 운영에 그의 명의가 사용되었음을 밝혔다. B 씨에 따르면 그는 강성훈의 팬클럽인 후니월드에 총 8000만 원을 투자했고 돌려받은 돈은 890만 원 정도였다. 또 그는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강성훈에게 2000만 원을 빌려줬고 685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 후니월드 운영사인 '포에버2228'이 세금 2000여만 원을 밀린 탓에 B는 세금까지 체납하게 됐고 신용 불량자가 되고 말았다고 전했다. 또한 B 씨는 그의 여동생 A 씨로부터 강성훈 관련 굿즈 제작을 돕는 한편 사업자 등록을 내고 통장도 개설해 2017년 7월 8천만원을 쏟아부었다. 그 후 동
지난 27일 가수 싸이는 SNS를 통해 현아,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와 이던은 최근 싸이가 운영하는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싸이는 지난 25일 피네이션 설립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싸이는 "지난 19년간 가수 싸이의 프로듀서, 매니저, 기획자로 일해온 제가 그간 배운 것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해보고자 한다"먀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피네이션 소속 첫 아티스트는 제시다. 이어 지난해 공개 연인을 선언한 후 나란히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현아와 이던은 최근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편, 현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공개 연인 이던과 태국 여행중인 사진을 올렸다.
오늘(28일, 월)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떠오르는 신스틸러 배우 민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민진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든든한 비서 서정훈 역할을 맡아 대체불가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극 중 현빈과의 훈훈한 동맹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 특히 이 날 방송에서 민진웅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뇌섹남으로 현빈을 꼽아 눈길을 끈다. 유난히 액션 촬영이 많았던 촬영 현장에서 현빈은 30합이 넘는 칼 액션을 한번에 소화했다며 현빈의 놀라운 액션 솜씨를 언급하기도. 또한 민진웅은 학창시절 이과 전교 1등 출신에 3년 연속 우등상을 수상하며 대학 역시 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합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시험 기간 2주 전부터는 하루에 1시간만 자면서 공부했다며 특별한 공부법을 공개해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이다. 이 밖에도 민진웅은 배우 김래원부터 영화 ‘곡성’의 김환희까지 다양한 성대모사 퍼레이드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만렙 뇌섹남 민진웅의 활약은 오늘(28일, 월) 밤 11시에
SS501 김규종이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제주 4·3사건 71주년 기념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 : 동혁이네 포차’에서 극중 ‘재구’ 역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규종이 캐스팅 된 연극 ‘잃어버린 마을 : 동혁이네 포차’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들이 끔찍하게 학살된 4·3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극 중 현재인 1979년과 제주 4·3사건 당시를 오가며 과거 사건의 참혹함과 현재의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작품이다. 극 중 김규종은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으며 현 시국에 대한 걱정이 많은 인물인 ‘재구’를 연기하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어린 나이에 교수에 임용되지만 학생 운동에 가담하게 되는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CI ENT 측은 “김규종이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에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첫 연극 도전인만큼 관객들에게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색으로 재구 역을 만들어 나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