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목) 오전 11시와 밤 11시, 최신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의 영화 큐레이션 쇼 프로그램 '캐치온쇼'가 첫 방송된다. 캐치온은 월 만 천원으로 캐치온1, 캐치온2 TV 채널과 TV VOD는 물론 PC 웹사이트, 모바일/스마트패드 APP에서도 영화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최신 영화 구독 서비스이다. ‘캐치온쇼’는 기존의 영화 정보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예능형 영화 큐레이션 쇼로 캐치온의 최신 영화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고 재해석한다. 인기 영화 속 유명 캐릭터들의 시선으로 최신 영화를 분석해보거나, 예상치 못한 주제로 꾸미는 차트쇼, 시청자도 함께 풀 수 있는 영화 퀴즈 코너 등 짧지만 임팩트 있는 구성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첫 방송에서 MC 정상훈이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정상훈은 프레디 머큐리가 1985년 ‘라이브 에이드’ 무대에 올랐을 당시 의상인 청바지와 하얀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팔뚝에는 팔찌를 차고 콧수염까지 재연하는 등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하는 모습에서는 정상훈의 익살스러운 연기까지 더해져 웃음을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최병모가 추운 한겨울 밤 밖으로 뛰쳐나왔다. 첫 방송 이후 며칠 동안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측이 오늘(30일) 5, 6회 방송을 앞두고 김보미(이유리 분)와 박윤철(최병모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 4회 방송에서는 자신밖에 모르는 MBS 방송국 9시 뉴스 앵커 김보미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전직 인기 배우이자 국회의원 사모님인 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다시 몸을 찾을 때까지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이후 각자의 삶을 어설프게 흉내 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취기가 오른 얼굴로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쓴 채 밤거리를 정처 없이 헤매고 있어 무슨 상황에 처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물론 눈화장이 번진 채로 길거리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으로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봄의 남편인 박윤철은 잠옷 차림으로 얼굴을 찌푸린 채 집 앞에서 서성거리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우여곡절 끝에 최성재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그녀가 오빠 유준상과 애틋한 눈 맞춤을 나누는 등 눈물이 끊이질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30일 눈물의 결혼식을 올리는 셋째 정상(전혜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상은 선배 의사 진지함(송종호 분)과의 내연 관계가 들통나 병원에서 쫓겨났다가 겨우 복직됐다. 가까스로 복직했지만 동료 의사들의 조롱을 한 몸에 받던 그녀에게 5년 전 그녀를 결혼식장에 두고 떠났던 강열한(최성재 분)이 나타났다. 그는 온갖 수모를 겪는 정상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자신과 결혼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이 의례적인 인사 후 스쳐 지나치는, ‘비껴 지나기 투샷’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장나라와 최진혁은 수목 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서 각각 황실의 비리를 깨부수고 진실을 찾으려는 황후 오써니 역과 억울하게 죽은 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으로 혼연일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황실 때문에 소중한 엄마를 잃은, 같은 아픔을 지닌 채 ‘황실 붕괴’라는 목표 하에 합심하면서 복수를 위해 내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천우빈(최진혁)이 남은 생이 3개월이 채 되지 않을 거라는 충격적인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오히려 황후 오써니(장나라)와 공조를 강화, 태후 강씨(신은경)의 악행을 터트려내는 모습이 담겼다. 천우빈은 자신의 죽음 이후 오써니가 혼자 겪어낼 힘든 복수전을 걱정하며 강도 높은 호신술 훈련을 이어가는데 이어, 오써니와 함께 황후 스캔들을 조작, 태후의 위선을 만천하에 공개, 복수 완성에 성큼 다가섰다. 이와 관련 30일(오늘) 방송분에서는 장나라와 최진혁이
파격 보디슈트로 화제를 모은 마마무의 화사가 ‘라디오스타’에서 대선배 이효리로부터 받은 ‘특급 선물’의 정체를 공개한다. 곱창 먹방 신드롬의 장본인이기도 한 그녀는 방송사 주변의 이른바 ‘화사 코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늘(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오정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으로 꾸며진다. 화사는 ‘2018 MAMA’ 무대에서 파격적인 레드 컬러의 보디슈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화사는 당시 무대 의상을 직접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고, 이후 퍼포먼스의 여왕 대선배 이효리로부터 받은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평소 화사의 무대를 관심있게 지켜본 이효리가 지인을 통해 선물을 보내왔던 것. 화사는 이효리가 준 선물의 정체를 공개하면서 “나도 이런 선배님이 되고 싶다 생각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자신이 마마무로 데뷔했을 때 팬들 사이에 벌어진 ‘탈퇴 서명’에 대해서도 얘기해 관심을 모았
화제작 ‘SKY 캐슬’의 비하인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31일 방송은 ‘캐슬의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화제 속에 있는 ‘캐슬의 아이들’ 김보라-김혜윤-찬희-조병규-김동희-이지원이 출연해 비하인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해피투게더4’ 유재석-전현무-조세호-조윤희가 ‘쓰앵님’ 김서형부터 ‘차파국’ 김병철까지 화제의 인물들로 완벽 변신했다. 스틸 속 유재석은 ‘쓰앵님’ 김서형의 트레이드마크 쪽진 머리와 올블랙 패션으로 ‘유앵님’을 완성시킨 모습. 이날 유재석은 “토크, 전적으로 절 믿으셔야 합니다”라며 해투의 특별 토크 코디로 나섰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예서 맘’ 염정아를 따라 잡은 조윤희는 기품 있는 차림새와는 달리 ‘아갈머리’ 명대사를 맛깔나게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조세호는 일명 ‘차파국 부부(김병철+윤세아)’로 분해 시선을 강탈한다. 조세호는 일명 ‘파국 가발’을 뒤집어 쓰고 있는데 팔자주름까지 생성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비주얼로 웃음을 폭발시킨다. 전현무는 아련한 눈빛으
‘눈이 부시게’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가족의 일상을 포착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30일 같은 혜자 다른 느낌, 한순간에 늙어 버린 딸을 마주한 세상 특별한 ‘혜자네’ 가족의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혜자’를 연기하는 김혜자와 한지민의 2인 1역 듀얼 캐스팅은 ‘눈이 부시게’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여기에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남주혁, 유쾌한 웃음을 더할 손호준부터 극의 리얼리티와 꿀잼력을 높일 안내상과 이정은까지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공개된 사진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연을 가진 혜자네 가족의 일상을 담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가족들을 향해 큰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스물다섯 혜자(한지민
이나영이 첫 회부터 공감을 자극하며 호평을 끌어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이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6일 첫 방송됐다. 기대를 모았던 ‘로코 드림팀’의 마법은 첫 장부터 명불 허전이었다. 이나영과 이종석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너지는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아는 누나, 동생 강단이와 차은호의 일상에 설렘을 불어넣었다. ‘로코’ 레전드 콤비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던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는 현실에 기반한 공감을 빈틈없이 풀어내며 차원이 다른 휴먼 로코를 선보였다. 인물의 섬세한 감정을 놓치지 않으면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불어넣는 특유의 화법은 취향 저격 ‘로코’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특히 이나영은 ‘경단녀’ 강단이가 녹록치 않은 현실의 벽과 부딪히며 나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었다. 담담하면서도 세밀한 감정 연기는 공감을 더욱 증폭했다. 세상 특별한 아는 누나와 동생, 강단이와 차은호 사이에 서서히 피어나는 설렘만큼이나 ‘경단녀’ 강단이의 성장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이에 밑줄을 긋고 싶을 정도로 가슴에 남았던, 지켜보며 응원하고
‘봄이 오나 봄’의 김광규, 이서연, 유정우의 색다른 조합의 스틸이 공개됐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주인공의 몸이 뒤바뀌는 상황에서 주변 인물들이 그려내는 상황들이 유쾌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높은 화제성으로 실검을 장악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극에 감초 같은 재미를 더하는 김광규와 이서연, 유정우의 스틸사진을 공개하며 또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김광규는 뭔가 못마땅하다는 듯이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고 유정우는 김광규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동시에 허름한 만화방에 나타난 이서연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한 모습이 역력해 보여 극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극중 김광규는 엄지원(이봄 역)의 과거 로드매니저로, 우연히 인수하게 된 만화방을 엔터방으로 바꿔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의 대표가 되는 인물인 방광규를 맡아 극에 유쾌함을 더하고 있으며 엄지원의 딸인 박시원으로 분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이 비극의 순간을 맞았다.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 15회에서는 이별의 후유증으로 가슴앓이하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의 가슴 아픈 로맨스가 그려졌다. 선결이 오솔과 이별로 괴로워하는 사이, 분노에 찬 오돌(이도현 분)이 그를 찾아왔다. 차회장(안석환 분)의 만행을 알게 된 선결은 “사람 인생을 그렇게 망쳐놓고 태연하다”고 경멸하며 오돌의 일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차회장에게 돌아온 답은 오솔의 엄마가 6년 전 중앙동 재개발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였다는 사실이었다. AG그룹과 오솔의 악연을 알게 된 선결은 더 이상 오솔을 붙잡지도, 다가가지도 못한 채 멀리서 그녀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지독한 이별 후폭풍에 호전되어가던 결벽증도 다시 재발하며 선결의 몸과 마음의 상처는 더욱 깊어져만 갔다. 한편, 선결을 AG그룹으로 불러들일 계획에 혈안이 된 차회장은 ‘청소의 요정’ 대표 해임 건으로 주주총회를 소집했다. 선결은 그동안 자신의 힘으로 직접 세우고 일궈왔다고 믿었던 ‘청소의 요
30일 9-Ato(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다인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배우 이다인은‘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너와 나의 유효기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엔‘닥터 프리즈너’로 배우 이다인이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이다인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할지 기대가 모인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외과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중 이다인은 외모, 재력,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태강그룹 막내딸이자 변호사 ‘이재인’으로 분한다. 이재인은 배우 출신 엄마를 그대로 빼다 박은 청순한 용모의 소유자. 게다가 철이 들면서부터 가족과 병원을 지키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 변호사의 길을 걷는 재색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직설적인 감정 표현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다인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재벌 2세이자 변호사인 이재인을 완벽 소화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