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속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책임지는 ‘겨루’ 식구들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측은 7일, 이나영과 이종석을 비롯해 정유진, 김태우, 김유미, 조한철, 김선영, 강기둥, 박규영까지 등장만으로도 에너지 풀장착한 도서출판 ‘겨루’의 웃음꽃 활짝 핀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에서 개성 충만한 ‘겨루’인들의 지지 않는 유쾌한 에너지는 현장을 가득 채운다. 먼저 차은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로맨스의 텐션을 팽팽하게 당길 준비를 마친 정유진. ‘각해린’으로 불리며 살벌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정유진의 카메라 밖 러블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도서출판 ‘겨루’의 원조 얼음 마녀 고유선으로 활약하는 김유미의 반전 꽃미소도 시선을 강탈한다. 세상 도도하고 냉정한 얼굴로 팩트 폭행을 날리는 고유선이지만, 신간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마도 풀지 못한 채 한달음에 인쇄소로 달려오는 열정만큼은 뜨거운 인물이다. 누구보다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김태우의 환한 모습에서는 ‘겨루’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가 연기하는 김재민은 엉뚱하고 종잡을 수 없는 ‘겨루’의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현실 웃음 터지는 명장면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특종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기자 출신 앵커와 인기 배우 출신이지만 현재는 가족에게 헌신하는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현실 웃음을 유발했던 명장면 네 가지를 꼽아봤다. 1. “불타오르네!” 극중 김보미(이유리 분)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엄지원(이봄)과 몸이 바뀌어 멘붕에 빠졌던 이유리(김보미)가 원래 자신의 몸을 되찾게 되면서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상태로 회식 자리에 참석하게 됐고 이유리는 폭탄주를 직접 제조해 마시는 등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불타오르네’를 열창했다. 이후 노래의 클라이막스에 다다르자 이유리는 양 손에 라이터를 들고 불쇼를 선보이며 ‘불타오르네!’라고 소리치는 코믹한 모습과 함께 막춤을 선보이는 등 망가짐을 불사한 모습으로 안방 극장에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2. “어머, 라면스프? 옳지 않아요!” 6회 방송 말미에 집에서 평화롭게 거품목욕을 즐기던 엄지원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설 연휴 5일 동안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천만 명을 돌파, 2019년 설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설 연휴의 시작인 2월 2일(토)부터 2월 6일(수)까지 매일 100만명 전후의 관객을 추가, 5일간 5,257,24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이는 기존 역대 설 연휴 최다 관객 보유작인 <검사외전>의 4,789,288명을 제친 것으로 <극한직업>은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역대 설 연휴 최다 누적 관객수 1위 기록까지 추가하게 되었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2월 6일(수)에는 역대 천만 영화 중 세 번째 빠른 속도인 개봉 15일만에 천만 관객 고지를 달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후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던 <극한직업>은 1월 27일(일)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휘몰아치고 있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놓치지 말고 집중해야 할 ‘막판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독보적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수성, 수목 夜 절대 최강자로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황실 붕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던 천우빈(최진혁)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된 후 분노, 소현황후(신고은) 죽음의 비밀을 캐며 총공세를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오써니의 복수를 돕던 황태제 이윤(오승윤)이 사고를 당하면서 긴장감을 증폭시켰던 것. 태후 강씨(신은경), 황제 이혁(신성록), 민유라(이엘리야), 서강희(윤소이) 등 전방위적인 압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써니와 천우빈의 복수가 성공하게 될지, 결과 여부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일(목) 방송분에서는 사고를 당한 황태제 이윤, 의중을 전혀 알 수 없는 민유라, 악행을 거듭하고 있는 태후와 아리공주(오아린)를 위해 독기를 내뿜는 서강희 등이 극적 긴장감을 더욱 높이는 행보를 펼쳐낼 전망. 앞으로 이어질 ‘후반부 점입가경 전개’ 속에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을 촉발시
“필연부부의‘혼수 장만하는 날’!”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이 감각과 열정이 풀가동된 ‘필연 부부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지난 ‘연애의 맛’ 20회분에서 이필모-서수연은 끝없이 서로를 챙기고 보듬는 ‘꿀 뚝뚝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선보였다. 이필모는 서수연의 먹을 것, 입을 것, 심지어 헤어스프레이와 강풍기까지 챙기며 오직 서수연을 바라보는 ‘수연 들러리’를 자청했고, 서수연은 어색한 화보 촬영장에서도 이필모만 보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천생연분 예비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와 관련 오는 7일 방송될 ‘연애의 맛’ 21회분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보금자리가 될 ‘필연의 신혼집’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필연 예비 부부’는 ‘연애의 맛’을 통해 이미 공개된 바 있던, 이필모가 혼자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던 상황. 평소 패션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인정받았던 서수연은 은퇴한 회장님 집을 연상시키던 이필모의 ‘독거남 하우스’를, 커플만의 달콤한 감성이 담긴 ‘러브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본격 ‘신혼집 혼수장만’을 가동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서수연은 본인의 전문 지식
연극계 미투 첫 가해자 이명행 배우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명행은 지난해 2월 한 스태프가 SNS를 통해 과거 이명행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인천지법은 강체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명행에게 징역 8개월과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3년 취업 제한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고 재범 우려가 크다"면서 "유형력이 상당히 강했다"며 이씨를 법정 구속했다.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등 연극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형사11단독(판사 위수현)은 공연 스태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행에게 징역 8개월과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기관 3년 취업제한을 선고했다. 이명행은 도주 우려로 구속됐다. 이명행은 연극 '20세기 건담기', '프라이드', '3일간의 비', '발렌타인데이' 무대에 올랐으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명행은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특히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
2월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뉴이스트의 ‘렌’과 ‘백호’가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의 렌과 백호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를 회고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때였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유리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도저히 못 보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는다. 이에 유리는 “과거 치열하게 등급제로 생활했던 연습생 생활의 기억이 떠 올라 보기가 힘들다”고 밝히며 화려한 이면 속 감춰진 아이돌 세계의 고충을 털어놔 모두를 공감하게 만든다. 한편 뉴이스트 ‘렌’과 ‘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막걸리를 기울이며 지막리 멤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2월 5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오정세가 유인나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오정세를 향해 냉랭한 눈빛을 보내는 이동욱과 반짝이는 눈으로 이동욱을 바라보는 오정세, 극과 극 분위기를 내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코믹함을 선사한다. 오는 6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완벽주의 변호사 역의 이동욱과 올웨이즈 로펌의 대표 연준규 역의 오정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선 이동욱을 반짝이는 눈빛으로 맞이하는 오정세가 포착됐다. 그의 두 손에는 신문이 들려 있다. 하지만 신문이 거꾸로 뒤집혀 있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이어 로펌 대표이자 상사인 오정세를 향해 원망의 눈빛을 보내는 이동욱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상황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유쾌한 오피스 코미디의 챕터를 펼친다. 첫 방송부터 ‘로코’ 드림팀의 진가를 발휘하며 공감을 자극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측은 1일, 버라이어티한 급출근 패션으로 인쇄소에 달려온 ‘겨루’ 식구들과 파쇄현장에 간 신입 3인방 강단이(이나영 분), 박훈(강기둥 분), 오지율(박규영 분)의 ‘겨루’ 입성 신고식을 공개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첫 장부터 ‘로코 드림팀’의 마법을 제대로 펼쳐내며 설렘과 공감을 자아냈다. 광고계를 주름잡던 카피라이터였지만 감 떨어진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된 강단이의 인생 2막 도전기는 깊은 공감을 선사했고,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강단이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관계는 묘한 설렘을 불어넣었다. 강단이가 학력과 경력을 속이고 ‘겨루’ 계약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강단이와 차은호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본격적으로 펼쳐질 ‘겨루’인들의 파란만장한 오피스 스토리도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은 책을 만들기 위한 ‘겨루’인들의 고군분투를 함축적으로 담아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말도 반납하고 인쇄소로
지난 23일 개봉 이후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 등 각종 흥행 기록을 갱신, 개봉 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9년 새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극한직업>. 위장창업 수사라는 신선한 소재와 설정, ‘말맛’이 살아있는 재치만점 대사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로 완성된 순도 100% 웃음에 대해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방청객형 관객 반응 중 가장 두드러지는 반응은 ‘방청객형’이다. 이 유형의 관객들은 웃다가 옆 사람을 때리거나 혹은 옆 사람에게 맞거나, 박수를 치며 영화를 즐겼다며 관람 후기를 전하고 있다. 프로급 리액션으로 극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방청객형’ 관객들은 “제 옆에 분 모르는 분인데 웃다가 저 때렸어요”(act***), “옆 사람 때리면서 웃는 버릇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아파 죽겠대요ㅋㅋㅋ”(lim***), “영화 보면서 이렇게 박수치고 웃은 적 처음이에요”(엔**), “내가 영화를 보는 건지 코미디 프로에 방청객으로 있는 건지 헷갈릴 수준”(fkk***), “혼자 보는데 손뼉 치면서 봤습니다”(lj
2019년 2월 ㈜어반비엔티가 제작하는 대학 연애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a.k.a. 로팔시)의 크랭크인이 확정되었다. 다섯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DM, 인스타스토리, 댓글, 좋아요, 해시태그 등 다양한 인스타그램의 기능과 엮어 색다르게 풀어낸 “로팔시”는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총 10회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일반 SNS와는 다른 인스타만이 갖는 요즘의 1020세대의 인스타감성을 그들의 설렘과 공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담아내고자 한다는 각본 및 연출을 맡은 홍충기감독의 설명이다. 로팔시의 메가폰을 잡는 홍충기 감독은 웹드라마 “공감”을 비롯하여 다수의 웹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기획 및 연출 경험으로 이미 자리메김을 한 감독이며, 제작을 맡은 ㈜어반비엔티(Urban-bnt)는 ㈜비엔티 월드뉴스의 미디어 부문을 책임지고 있음과 동시에, MCN(Multi Channel Network)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 집단으로, 연출감독, 스토리작가, 촬영팀, CG팀, 후반작업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퀄리티 높은 웹드라마 및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뉴미디어 컨텐츠를 생산해내고 있는 제작업체이다. 1020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