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채연이 깜짝 폭로한 예빈의 반전 비밀은 무엇일까. 오는 2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봄과 함께 돌아온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예빈이 게스트로 참여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다. 최근 컴백한 다이아 정채연, 예빈은 신나는 복고풍 댄스 뮤직 ‘우와’의 상큼발랄한 레트로 군무로 한 번, 솔직한 입담으로 또 한 번 오프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정채연과 예빈은 청순하고 애교 넘치는 이미지와 사뭇 다른 실제 성격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아 팬들의 무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예정. 여기에 정채연은 다이아의 ’애교담당’ 예빈이 실제로는 멤버 중에서 최강(?)이라고 깜짝 폭로해 신동엽마저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든 예빈의 반전 매력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채연, 예빈의 복고댄스 오프닝으로 월요일 밤 안방을 들썩이게 만들 KBS 2TV ‘안녕하세요’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조아-하다 가족의 감성 가득한 이벤트가 공개된다. 3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0회는 ‘당신과는 천천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장범준과 조아-하다 남매는 돌아오는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 조아-하다 남매의 기특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설거지를 하기 위해 앞치마를 입고 등장한 아내 송승아를 보고 넋이 나간 표정으로 예쁘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외출하지 말라고 붙잡는 등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 장범준. 그런 그가 아내 없이 혼자 육아를 하며 송승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더욱 깊어졌다. 이토록 장범준이 애타게 기다리는 송승아가 이번 주에 돌아오는 것. 외출을 마친 후 돌아오는 송승아를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범준-조아-하다 가족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아-하다 ‘조하남매’는 열심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엄마를 기쁘게 할 생각에 들뜬 조아와 꺄르르 웃으며 이벤트 준비에 푹 빠진 하다가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앙증맞은 손으로 풍선을 들고 부는
상업영화의 명가 JK필름의 21번째 영화 <담보>가 누구나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로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 횡보에 나섰다. 성동일, 하지원에 월드스타 김윤진, 그리고 맛깔 나는 감초배우 김희원까지 가세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 것. 영화 <담보>는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이 떼인 돈을 받으러 한 여자(명자)를 찾아갔다가 졸지에 그녀의 어린 딸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하모니> <그것만이 내세상>을 잇는 가슴 찡한 휴먼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탐정> 시리즈를 비롯하여 TV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관객들을 웃고 울리는 연기파 배우 성동일이 거칠고 무식한 채권추심업자 ‘두석’역을 맡았다. 여기에 두석에게 졸지에 담보로 맡겨진 ‘승이’역에는 <색즉시공> <해운대>, <1번가의 기적> 등 JK필름 윤제균 감독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하지원이 성인 역을, 올해 8살(2012년생)인 박소이가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관객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질 예
배달의민족이 주최하고,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이 제작, 기획에 참여한 오로지 늘어지게 먹고 놀기 위한 대규모 페스티벌을 연다. 배달의민족과 미스틱은 한바탕 늘어지게 먹고 노는 컨셉의 페스티벌이 개최될 것임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12일 전격 공개했다. 페스티벌의 이름은 ‘ㅋㅋ페스티벌 - 놀고 앉아 있겠습니다’. (이하 ㅋㅋ페스티벌) ‘ㅋㅋ페스티벌’은 5월 25일(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특유의 B급 코드, 패러디, 키치함을 가득 채운 새로운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배달의민족이 기획한 페스티벌답게 먹거리만큼은 여느 페스티벌보다 화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에 입점한 유명 맛집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ㅋㅋ페스티벌’에는 미스틱이 기획, 제작, 운영에 참여했다. 미스틱은 국내 대표 가을 음악축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로 웰메이드 페스티벌 기획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ㅋㅋ페스티벌은 배민라이더스에서 검증된 최상의 먹거리와 다채로운 라인업, 배달의민족 특유의 유쾌함이 종합선물세트처럼
SBS 월화드라마 ‘해치’가 2막의 포문을 열었다. 매회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과 파격적인 전개로 새로운 형태의 정통 사극을 선보이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제작 김종학 프로덕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 시간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굳건히 하며 거침없는 ‘해치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정일우가 왕세제로 책봉되며 1막의 대미를 강렬하게 장식했다. 이에 ‘왕세제’ 정일우의 본격적인 궁궐 생활과 함께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해치’ 2막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2막을 앞두고 SBS ‘해치’ 제작진은 “앞으로 ‘왕세제’ 정일우와 그의 벗 ‘여지’ 고아라, ‘박문수’ 권율, ‘달문’ 박훈이 만들어갈 새로운 조선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될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이다. 이들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에 ‘해치’ 중반부를 더욱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2막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1. ‘왕세제’ 정일우, ‘호랑이굴’ 궁궐 입성! 연잉군(정일우 분)이 왕세제 책봉과 동시에 호랑이굴 같은 궁궐로 입성하면서 긴
다이아가 오는 21일(목) 컴백을 알리며 화제를 모른 가운데 오늘 뮤직비디오 콘티를 일부 공개했다. 다이아는 오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콘티를 일부 공개했으며 공개된 콘티 속에는 이번 컴백 앨범 컨셉이 살짝 보여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다이아의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편곡으로 완성 된 곡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는 지난 해 발표한 신사동 호랭이의 곡 ‘우우’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다시 한번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컴백 앨범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다이아는 그 동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의 자작 곡을 수록해 퀄리티 높힌 바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는 어떤 자작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콘티까지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다이아는 오는 21일(목) 컴백한다.
도끼의 신곡 ‘힙합 꼰대’ 무삭제 버전 무대가 오늘(9일) 네이버 ‘뮤직판’에서 전격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지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도끼의 신곡 ’힙합 꼰대‘ 무대가 풀버전으로 공개, 관객석을 폭풍처럼 뒤집어놓았던 에너지를 더욱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도끼의 ‘힙합 꼰대’는 창모, 넉살, 김효은, 더블케이, 로스, 영비, 스내키 챈, 주노플로, 딥플로우, PYUNNY까지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하며 힙합의 판도를 바꾼 초대형 무대를 탄생시켰다. 또한 ‘요즘은 개나 소나 싱잉 랩 다 오토툰을 깔아’, ‘주특기라고는 음원만 노리는 곡들’, ‘난 벌스 하나만으로 니 앨범 다 처 발름’ 등 가요계를 따끔하게 디스하는 가사들로 시청자들의 속까지 뻥 뚫어주는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렇듯 ‘힙합 꼰대’는 전무후무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힙합씬을 강타, 방송 직후 풀버전 영상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와 같은 사랑에 힘입어 오늘(9일) 오후 1시, 네이버 ‘뮤직판’에 ‘힙합 꼰대’ 무삭제 버
우석X관린이 위트 넘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석X관린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9801' 타이틀곡 '별짓'의 라이관린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별짓'이라는 타이틀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의미처럼, 수많은 팬들 앞에 선 '스타' 라이관린과 우주복을 입고 다채로운 '별짓'을 하고 있는 라이관린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I'm a star', '우리 둘이 아주 별 별 별 별짓을 다 해'라는 위트 넘치는 가사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함께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9801'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과 '2001'을 합친 앨범명에서도 볼 수 있듯 두 멤버의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멤버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큐브의 새 유닛 '우석X관린'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
10일(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유재석과 안정환이 입식격투기로 살벌한 리벤지 빅매치를 펼친다.최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서 MC들은 ‘격투 자매‘를 만나기 위해 대구를 찾았고,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요즘 애들의 기에 눌려 첫 만남부터 뒷걸음질을 쳤다. 이내 격투 자매에게 호되게 두들겨 맞은 MC들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공포였다”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어지는 훈련에서도 격투 자매에게 당하면서, 평소 ’배려의 아이콘‘인 유재석은 급기야 이성을 잃고 화를 냈고, 안정환 역시 뜻밖의 거친 입담을 선보였다.이 날, 격투 자매를 만난 만큼 ‘요즘애들 MC배’ 격투기 대결을 벌였는데, 공식 앙숙 유재석과 안정환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맞붙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씨름 대결에서 안정환에게 처절하게 패한 바 있는 유재석이 이를 갈고 있는 상황. 대결을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고, 안정환은 유재석에게 “앰뷸런스 타고 가게 해주겠다”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드디어 시작된 대결에서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거듭했고, 유재석이 링 위에서 떨어지며 위기를 맞아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격투계 대모’라고 불릴 만큼 남다른 실력을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일본 탐사에 배우 최희서가 스페셜 선녀로 깜짝 등장, 대활약을 펼쳤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영화 ‘박열’에서 독립운동가 박열의 영원한 동지이자 연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했던 최희서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일본의 참혹한 만행의 현장을 돌아보며 결국 눈물까지 쏟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9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은 제주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제주 다크 투어리즘’ 마지막 이야기와 선을 넘어 일본에서 한반도의 선을 지키려 했던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의 가슴 뜨거운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지난주 방송 예고에서는 선녀들과 일본 탐사를 함께 할 ‘스페셜 선녀’의 등장을 알리며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제를 휩쓸며 '13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충무로 대세 배우’ 최희서. 최희서는 영화 ‘박열’에서 독립운동가 박열과 함께 조선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일본인 여성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최희서는 전현무,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일본 다크 투어리즘’의 현장을 둘러보며
KBS 2TV ‘대화의 희열2’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과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MC 유희열을 필두로,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자 신지혜 등 지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패널들이 출연해 1인 게스트와 넓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첫 게스트로는 요즘 가장 핫한 인물 백종원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과의 대화는 오늘(9일) 방송되는 2회에서도 이어진다. 더욱 맛있고 풍성해진 대화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 오늘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메뉴 개발실로 직접 들어가 대화를 나누고, 라면을 끓이고 먹는 쿡방도 선보인다. 출연 게스트의 특성을 살린 대화가 생생한 현장감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백종원은 브랜드 새 메뉴들이 탄생하는 곳인 개발실을 소개하며, 요리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엄청나쥬?”라고 깨알 자랑을 펼치는 백종원의 모습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주방에 들어오니 배가 고파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백종원은 출연진들을 위해 즉석에서 라면을 끓이고, 물 맞추기에 실패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을 전수하는 등 마성의 쿡방을 펼쳤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유희열은 백종원 특유의 리액션을 흉내 내며 유쾌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