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MBC 새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 제의를 받았다. 이에 7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차은우가 ‘신입사관 구해령’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차은우가 출연을 결정하게 된다면 지상파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게 된다.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성공적인 첫 주연 신고식을 펼쳤던 차은우가 지상파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호흡을 맞추게 될 신세경과의 로맨스에도 주목되고 있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인턴 여사관들의 궁궐 생존기와 더불어 도원대군 이림과 구해령의 로맨스가 그려지는 작품이다. 차은우는 극중 도원대군 이림 역을 제안 받았다. 이림은 고독한 왕자이지만 궐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로 이중 생활을 펼치는 인물이다. 앞서 구해령 역으로 신세경이 물망에 올랐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안판석 PD의 신작이자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봄밤’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한 도로에서 피해 차량이 진로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앞지른 뒤 급정거해 사고를 내고,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강주은은 해시태그(#)를 단 문구를 통해 남편 최민수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근데 별안간에 왜 뉴스에서는 우리 민수가 화제가 돼 있지?"라며 "하여튼 내가 집을 일주일이라도 떠나면 안 돼요"라고 전했다. 강주은은 SNS에 올린 글에서 "아주 짧게 일주일 안에 캐나다를 혼자 다녀왔다"며 "오랜만에 한국에선 보기 힘들었던 멋진 눈도 보고, 부모님하고 의미있는 시간도 보내고, 더구나 이젠 늘 아이 같이 생각했던 우리 큰아들 유성이의 인생 턱시도도 처음으로 같이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찌보면 멀리 헤어져 있는 우리 가족은 이렇게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순간 순간에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며 "파란 하늘을 보면 늘 그리웠던 우리 부모님, 이제는 우리가 부모가 됐다"고 부연했다. 최근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4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었지만, 보복운전 논란으로 결방했다.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명절 대표 프로그램임을 확인했다. 어제(6일) 방송된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7.7%(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 2049의 경우 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아스트로가 승부차기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순간에는 분당최고 9.4%를 기록했다. 한편,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역대급 라인업은 물론 신기록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오감만족 시켰다. 앞서 NCT 127의 재현이 볼링 종목에서, 에이프릴 레이첼이 리듬체조 경기에서 신기록을 달성한 것에 이어 어제(6일) 방송된 '아육대'에서도 신기록이 터져 나왔다. '아육대' 대표 종목인 양궁에서는 세븐틴이 95점으로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여자 볼링에서는 구구단의 세정과 미나가 155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구구단 세정은 우승 세레머니로 상대방 선수였던 안영미를 등에 업고도 스트라이크를 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이번에 신설된 승부차기 에서는 아스트로 문빈이
'밥블레스유'가 워크숍 가다말고 소머리 수육과 국밥에 빠져버린 사연을 전격 공개한다. 송은이는 평소 활동적인 걸 싫어하는 멤버들을 위해 ‘스키 타지 않는 스키장 워크숍’을 제안해 모두에게 박수갈채를 받고 워크숍을 떠나게 된다. 최화정은 “스키 안 타고 스키장 가서 커피 마시는 게 스웨그다”, 김숙은 “스키장이 보이는 방에서 보일러 틀고 음식을 먹으면 기가 막힌다”라며 환호했다는 후문. 곤지암으로 가는 길에 김숙은 "곤지암은 귀신이 유명하다"며 귀신 흉내를 내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듣던 최화정은 어리둥절하며 “곤지암은 소머리 국밥 아니냐”라고 되물어 뜻밖의 세대 차이로 폭소를 더한다. 최화정의 말을 따라 곤지암의 명물인 국밥집을 찾은 멤버들의 소머리 국밥 먹방이 군침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영자는 뜨거운 국물을 그릇 째로 들이키며 먹방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영자는 “국밥은 온도다. 식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참고 먹어야 한다"고 꿀팁을 전수하기도. 이에 출연자들이 국밥의 대모 이영자를 따라 국밥에 고기와 깍두기를 올려 따라 먹으며 "좋다, 좋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전언. 한편, 김숙과 장도연은 언니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로 변신한다.
고아성이 캐스팅 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으로 변해 인생 연기를 예고하고, 익숙한 위인 유관순이 아닌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의 심리 변화와 감정을 흑백의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담아내며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흑백으로 표현된 강렬한 분위기와 함께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여성들의 결연한 눈빛과 그 중앙에 위치한 고아성의 깊고 다부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들의 결연한 표정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가운데, 실제 누워서 잠을 이룰 수도 없을 정도의 비좁은 옥사 안에서도 떳떳하게 일제에 맞서며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당찬 유관순의 모습은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실제 유관순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 고아성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함께 8호실에 수감되었던 기생 ‘김향화’ 역의 김새벽, 다방종업원으로 3.1 운동에 참여했던 ‘이옥이’ 역의 정하담, 유관순의 학교
형섭X의웅이 ‘아육대’에 함께 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형섭X의웅은 지난 5부터 양일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참여,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SNS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안형섭은 “잠깐이었지만, 여러분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아육대 즐겁게 보셨나요? 다음엔 더 오래오래 뵙고 마지막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화이팅”이라고 밝혔으며, 이의웅 또한 “너무나도 재밌고 즐거웠던 아육대! 여러분들께서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팬들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형섭X의웅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가 ‘연맛’ 사상 초유의 ‘5G 진도’가 오고 갔던 역대급 ‘부산 데이트’를 선보인다. 지난 ‘연애의 맛’ 20회분에서 고주원-김보미는 심장소리를 들킬까 조마조마했던 ‘두 번째 만남’을 가동했다. 고주원은 ‘보미 생각이 난다’는 감정 하나로 부산행 비행기에 탑승했고, 김보미는 한달음에 달려온 고주원을 보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더욱이 고주원은 재즈 바 데이트 중 열렸던 ‘커플 게임’에 참여하고자 김보미를 안아들었고, 그 순간 터질 듯 뛰는 심장으로 인해 당황하는 모습으로 설렘이 폭주하는 ‘부산의 밤’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7일(오늘) 방송될 ‘연애의 맛’ 21회분에서는 고주원-김보미의 역대급 거절 사태와 초스피드 진도가 진행됐던 ‘부산 데이트 2탄’이 공개된다. 고주원은 떨림 가득했던 ‘라이브 바 데이트’가 끝난 후 김보미를 데려다주면서 “내일 뭐 하냐”는 물음으로 조심스러운 애프터 신청을 건넸다. 그런데 김보미는 주춤거리면서, “사실… 내일 점심 약속이 있다”고 말해 고주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연애의 맛’ 사상 최초의 ‘애프터 데이트 거절 사태’가 벌어졌던 것이다. 이에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황실 경호대 앞에 비장하게 나선, ‘카리스마 리더십’ 분출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한다. 장나라는 수목 夜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독식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서 황실의 비리를 깨부수고 진실을 찾으려는 황후 오써니 역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실 최고 권력으로 극악무도한 악행을 일삼는 태후 강씨(신은경)와 태후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비겁한 황제 이혁(신성록)에 맞서, 목숨이 위험한 풍전등화 상황에서도 복수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으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폭발적인 ‘흑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태후에게 통쾌한 사이다 일갈로 정면도전을 선포, ‘핏빛 복수전’의 서막을 예고했다. 사회봉사를 하러가는 태후를 따라나선 오써니는 길게 늘어선 화장실 줄에서 태후 앞으로 새치기를 하고,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태후를 밀어내며 설욕의 기쁨을 누렸던 것. 흥분한 태후가 화를 내자 오써니는 자신의 엄마가 황실의 혈액 새치기로 인해 천금 같은 목숨을 잃었다고 강하게 일침을 놓은 후, “난 내가 지켜! 당신 같은 사
‘막돼먹은 영애씨17’ 측이 6일, 존재 자체가 ‘핵꿀잼’인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맘영애’로 돌아온 영애(김현숙 분)를 비롯해 벌써부터 ‘국민조카’ 등극을 예감케 하는 꿀벌이, 이제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낙원사 식구들의 찰떡 케미가 보기만 해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막영애’ 군단의 끈끈함이 돋보였다. 팀워크로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우는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등 낙원사 식구들의 존재는 그 자체로 ‘꿀잼력’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영애와 붕어빵 닮은꼴로 치명적 귀여움을 뽐내며 ‘국민조카’ 등극을 예고한 헌이(태명 꿀벌이)의 주변에 모여 ‘우쭈쭈’ 모드를 발동시키는 낙원사 식구들의 모습도 광대 미소를 유발한다. 극중에서는 육아 초보 영애와 승준(김현숙 분)이지만, 비하인드 사진 속 육아 달인의 면모로 꿀벌이를 능숙하게 안아 든 김현숙과 이승준의 모습도 흥미롭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꿀벌이가 유독 이승준을 잘 따른다고 말한 바 있어, ‘소름 끼치는’ 사랑꾼에서 딸바보로 탈바꿈할 이승준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하면 낙원사의 반박불가 실세 라미란의 모습도 기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가 유준상의 간 이식 순위 리스트를 발견했다. 이어 유준상이 동생 오지호가 남긴 듯한 편지를 읽으며 폭풍 오열하고 있다. 이에 두 형제의 눈물 겨운 사연을 담은 오늘(6일)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6일 카센터에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풍상씨(유준상 분)와 둘째 진상(오지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진상이 풍상의 리스트를 발견했다. 이는 간암 선고를 받은 풍상이 자신에게 간 이식을 해줄 수 있는 가족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적은 것. 풍상은 동생들 중 건강 상태가 제일 양호한 진상의 이름을 1순위로 적은 바 있다. 1순위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것을 발견한 진상은 먹먹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어 보는 이들을 찡하게 한다. 동시에 진상이 풍상의 간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tvN ‘진심이 닿다’가 첫 방송부터 쉴 새 없이 광대를 들썩거리게 만들며 ‘역대급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이동욱-유인나의 극과 극 캐릭터가 폭풍 웃음을 자아냈고, 1화만에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는 미묘한 긴장감을 자극했다. ‘진심이 닿다’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7%, 최고 6.0%를 기록하며 인생 로코의 시작을 알렸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4.5%를 돌파,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의 비서로 올웨이즈 로펌에 위장 취업하게 된 톱배우 오윤서(본명 오진심, 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져 스펙타클한 위장취업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재벌 3세와의 마약스캔들로 인해 2년동안 연예 활동을 쉬게 된 오진심(예명 오윤서)은 우연히 보게 된 이세진 작가의 대본 속 변호사 캐릭터에 빠져들었다. 그는 “이 대본 속 여주인공 완전 나야 싱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