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오만석-한채아-인교진-이미도-이준혁-현우-황보름별 등이 장원급제 급 케미와 열정, 웃음을 대폭발시킨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특히‘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비주얼은 물론 극성, 깊이를 더욱 배가시켜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갑동이’, ‘로열 패밀리’, ‘종합병원2’로 매번 탄탄한 필력을 드러낸 권음미 작가와 제11회 사막의 별똥별 찾기 우수상 ‘북촌 반선비의 출세가도’로 촘촘한 구성력을 뽐낸 김자현 작가가 대본을 맡아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길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를 선보인다. 더불어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불타는 트롯맨’이 ‘준결승전’ 1라운드 ‘듀엣전’ 무대와 2라운드 ‘개인전’의 시작인 에녹-민수현-손태진의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감동과 환희로 뒤흔들었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9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6.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5.1%를 차지, 지난 5회 기록했던 전국 시청률 14.3%를 뛰어넘으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9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수성하며 불타는 상승세를 점화시켰다. 무엇보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총 14명 트롯맨들은 ‘본선 3차전’ TOP1을 차지한 손태진의 선창을 시작으로 큰절을 하며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준결승전’은 ‘트롯 3대천왕’ 심수봉-남진-주현미 레전드의 노래로 1, 2라운드를 펼치며 800점이 걸린 1라운드 ‘듀엣전’과 800점이 걸린 2라운드 ‘개인전’ 그리고 TOP1이 400점 만점, 그 이후 등수는 10점씩 차감되는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의 총합으로 결승전 진출자를 가린다. 또한 준결승전 TOP7과 탈락 후보 중 ‘국민 대표단’의 투표로 뽑힌 단 1명까지, 총 8명의 트롯맨이 ‘결승전’에
통역가 겸 방송인인 안현모가 해외 시상식 섭외 1순위가 된 비결을 ‘라디오스타’에서 탈탈 턴다. 그는 지난해 아카데미 ‘윌 스미스 해프닝’ 당시 비하인드부터 ‘어벤져스’ 팀과 톰 크루즈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까지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하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현모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및 그래미 어워드, 그리고 아카데미 시상식 등 각종 해외 시상식 생중계를 맡으며 능숙한 진행과 동시통역 능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또 내한하는 해외 스타들의 동시통역을 많이 맡아왔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안현모는 각종 해외 시상식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수상 후보에 오른 인물들의 필모그래피, 디스코그래피 이외 생애까지 찾아본다”라고 귀띔한다. 이어 안현모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았던 ‘윌 스미스 해프닝’을 소환해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안현모는 해외 스타들을 인터뷰하면서 겪었던 에피소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잇는 ‘홍김동전’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등 모든 멤버들의 건강검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매회 애청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24회는 동전 던지기 앞면 ‘건강검진’ 뒷면 ‘인체 연구’로 펼쳐진다. 오는 16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병원장 김숙, 외과 부교수 조세호, 내과 부교수 홍진경, 의느님 위의 아드님 병원장 아들 주우재, 오일 테라피스트 장우영 등. 개성 넘치는 분장으로 등장해 차기 내과 과장 자리를 놓고 밑도 끝도 없는 콩트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주는 동전 던지기 후 앞면은 건강검진, 뒷면은 인체 연구가 시작된다. 특히 명칭부터 공포를 자아내는 인체 연구로 인해 멤버들은 식은땀을 흘리며 급격한 체력 저하를 외쳤다는 후문. 각 멤버들의 건강 상태와 인체 연구 결과에 따라서 1등에게는 보너스 동전이 베네핏으로 부여된다. 이에 따라서 멤버들의 건강검진 1차 옵션 항목이 공개됐는데 동전 앞면은 ‘위내시경’, 뒷면은 ‘신체 자극과 비명 간의 상관관계‘로 인체 연구가 진행된다. 이에 주우재는 “나한테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정용화와 차태현이 서로가 가진 이별의 아픔을 공유하는 ‘상처 극복 건배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공감으로 휘감았다. 지난 14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12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가 스스로 ‘사이코패스 뇌’임을 고백, ‘사이코패스 뇌’를 지닌 범죄자의 감형 주장을 무산시켰다. 더불어 신하루와 금명세(차태현)가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함께하는 모습으로 ‘두뇌 콤비’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신하루는 법정에서 피의자 변호사가 주장하는 성장 과정 및 환경과 연관된 사이코패스 유전자 발현에 대해 자신의 과거 가정사와 직업적 환경을 예로 들며 모든 궤변을 철저하게 깨부쉈다. 신하루의 이야기를 듣던 금명세는 안타까워하면서도 신하루가 ‘사이코패스 뇌’를 지녔다는 사실에 겁을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신하루와 금명세는 각각 ‘사이코패스 뇌’ 고백에 대한 후폭풍에 시달렸던 상황. 신하루는 고모 신지형(김수진)에게 잔소리를 들었고, 금명세는 주변 인물들로부터 쏟아지는 신하루에 대한 질문에 난감해하면서도 신하루를 두둔했다. 그 사이 이전과는 다른 차분한 자
‘트롤리’가 김현주의 선택과 함께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지난 14일 방송된 최종회로 막을 내렸다. 이날 시청률은 4.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더 이상 다른 이의 선택 뒤에 남겨지거나 도망치고 싶지 않다’는 김혜주(김현주 분)는 남중도(박희순 분)의 성범죄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로써 피해자의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남궁솔법’ 개정은 무효화 됐지만, 끝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대가를 치르는 남중도의 최후는 또 다른 의미의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내딛는 한 걸음이었다. 김혜주의 마음을 움직인 건 다름 아닌 딸 남윤서(최명빈 분)였다. 남중도의 진실이 세상에 드러날 것을 알게 된 남윤서는 폭로를 막으려 했고, 이를 지켜본 김혜주는 ‘이 아이가 선택의 순간에 도망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지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그 선택을 확고이 할 수 있었다. 남중도는 완전하게 몰락했다. 가장으로나 정치인으로나 재기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러나 장우재(김무열 분)는 자수만은
MBN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손태진, 민수현-박민수, 에녹-신성, 김중연-박현호가 ‘환상의 짝꿍’으로 변신, 준결승전 1라운드 ‘듀엣전’에 출격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초대형 트롯 오디션’을 최초로 기획하며 대한민국 열풍을 이끈 원조 제작진 서혜진 사단이 만든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불타는 트롯맨’이 8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황영웅이 본선 3차전 ‘최강자전’에서 부른 ‘인생아 고마웠다’가 카카오 뮤직과 컬러링에서 1위를 차지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에 ‘제2의 트롯 광풍’을 이끌 ‘불트’만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14일(오늘) 방송되는 9회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이 펼쳐져 살 떨리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준결승전’에 오른 손태진-남승민-전종혁-공훈-박현호-박민수-에녹-최윤하-민수현-이수호-김중연-김정민-황영웅-신성 등 14명의 트롯맨들은 대중가요 3대 천왕, 심수봉-남진-주현미의 명곡 중 한 곡을 선곡, 자신들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1라운드 ‘듀엣전’과 2라운드 ‘개인전’을 펼친다. 무엇보다 트롯맨들은 1라운드 ‘듀엣전’을 위해 두 명씩 7팀을 이뤘
김태호 PD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참여한 ‘부루마불’ 랜덤 세계 여행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ENA 새 예능 ‘던져서 세계 속으로-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곽튜브(곽튜브 KWAKTUBE), 원지(원지의 하루)가 우주여행 티켓을 걸고 김태호 PD와 함께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에 따라 여행지가 랜덤으로 결정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여기에 1등 상품인 우주여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 여행 크리에이터 3인방은 3주간 총 이동 거리 25만 km, 지구 다섯 바퀴를 돌면서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본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에 ENA과 ‘TEO’ 측은 14일 엄청난 여행 스케일을 예고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김태호 PD와 함께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판 위에 서 있는 모습이다. 지금 당장이
‘청춘월담’ 박형식의 눈빛에 설렜다. 왕세자에 책봉된 날 생의 온갖 저주가 적힌 귀신의 서를 받은 남자가 있다. 그는 가족도, 친우도 믿지 못하고 늘 불안에 떨고 있다. 그렇게 모두에게 의심의 날을 세우면서 스스로를 다잡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한 사람에게 불쑥 다정한 눈빛을 보였다. 지켜보는 시청자는 설렐 수밖에 없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연출 이종재) 속 박형식(이환 역) 이야기다. 2월 13일 방송된 ‘청춘월담’ 2회에서는 이환이 일가족 살인사건 범인으로 몰린 민재이(전소니 분)를 시험했다.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을 또 한 번 찾아온다면 결백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한 것. 누구도 쉽게 믿지 못하는 이환이지만, 자신의 시험을 통과한 민재이를 곁에 두기로 했다. 그렇게 민재이는 동궁전 내관이 되어 이환의 곁에 머물게 됐다. 이환은 도망자로 지내며 제대로 먹지 못한 민재이를 위해 맛있는 음식과 잠잘 곳을 마련해 줬다. 다음날 민재이는 동궁전 내관으로서 이환의 시중을 들었다. 처음 하는 일인 만큼 서툴기만 한 민재이를, 이환은 매섭게 다그치는 대신 지그시 바라봤다. 장난기 섞인 말로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 어린 시절 마주했던
장영란이 ‘라디오스타’에서 리포터계 여고괴담(?)으로 활약한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하지원과 여진구를 꼽아 과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하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간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하던 장영란은 웹 예능 ‘네고왕 시즌2’를 통해 상대방을 쥐락펴락하는 입담을 발휘하며 예능 대세로 등극했다. 이후 ‘금쪽같은 내 새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진격의 언니들’에 고정출연해 높은 공감능력을 선보이며 프로 공감러로 맹활약하고 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장영란은 최근 프로 공감러로 예능가를 접수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그는 “사연자가 전하는 이야기가 머릿속에 그려진다”라면서 남다른 공감 능력을 자랑한다. 그러면서 뜻밖의 부작용(?)을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장영란은 데뷔 이후 최초로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연예대상에서 폭풍 오열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나 성공했다’라고 느
‘트롤리’ 김현주가 박희순의 진실과 직면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15회 시청률은 4.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은 1.8%를 기록하며 종영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생 최대 딜레마에 빠진 김혜주(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여진(서정연 분)이 남중도(박희순 분)와 불륜 관계가 아닌, 성폭행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혜주는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남중도가 추진해온 ‘남궁솔법’을 지켜내기 위해 진실을 묻으려 했던 그는 돌연 기자회견을 열며 판을 뒤집었다. 김혜주는 남중도와 함께 뉴스에 출연했다. 20년 전 사건에 대해 용기 내 밝힌 그에게는 또 다른 관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남중도의 예상대로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남궁솔법’과 충돌하는 남지훈(정택현 분)의 성폭행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지훈이 이야기가 ‘남궁솔법’의 진정성을 호소하기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남중도의 설득에 김혜주는 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카메라 앞에서와는 달리 대기실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