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스페셜 MC로 출격해 ‘찐친’ 박나래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함께하는 태국 효(孝) 여행기 2회차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오는 19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6회에는 모델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격, MC 박나래와 믿고 보는 케미를 선보인다. 라오스 방비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방가네. 고은아는 물놀이를 위해 미르에게 머리 손질을 부탁한다. 고은아는 “머리 예쁘게 못 땋으면 죽을 줄 알아”라며 으름장을 놓고 미르는 “내가 왜 목숨까지 담보로 머리를 땋아야 해”라며 강한 누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연약한 동생 모드에 돌입한다. 그러나 자신 없다는 말과 달리 고은아의 머리를 예쁘게 땋아 목숨을 건지는 데 성공한 미르. 이를 본 박나래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수다 폭격기 ‘쓴줌마’로 변신해 육아 토크로 문화센터 동기에게 인기가 폭발한다. 오늘(17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6회는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아들 준범과 문센(문화센터)에 처음 입성해 동기 엄마를 만난다. 동기 엄마를 만난 제이쓴이 쉴 새 없는 육아 토크를 이어가며 ‘쓴줌마’로 변신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제이쓴은 문센 동기 엄마들과 ‘육아 수다’ 회동을 한다. 제이쓴은 본격적으로 수다 폭격기를 발동해 ‘쓴줌마’의 면모를 보인다. 제이쓴은 수유를 몇 번 하냐는 질문에 “4번이요. 4시간 텀으로 총량은 210ml고, 막수 전 6~7시쯤 자요”라며 준범과 관련된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 하며 스윗한 ‘라떼파파’의 진수를 뽐낸다. 이에 문센 동기 엄마들은 “홍현희 씨 복받은 것 같아요. 바깥 일 할 수 있도록 내조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라며 육아 상식은 기본, 산후 우울증 증세에 공감하는 제이쓴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제이쓴은 침독을 고민하는 엄마에게 “시어버터가 제일 좋아요. 로션 아무거나 하루에 6번씩 발라도 좋대요
KBS 예능 ‘홍김동전’이 멤버들의 건강검진을 통해 병균도 뚫지 못할 최강 팀 케미를 확인했다. 지난 16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24회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건강한 웃음을 위한 멤버들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위내시경-성형-탈모’의 항목으로 동전 던지기를 했는데, 앞면은 ‘건강검진’ 뒷면은 ‘인체연구’로 멤버들의 인체연구를 벗어나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가 펼쳐졌다. 이중 주우재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인체연구’를 하겠다고 나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태어나서 건강검진 한 번도 안 해봤다”며 강경한 내시경 반대론을 펼친 것. 그는 “그럼 하차할 거야”라며 하차 카드까지 들고 나와 현장에 초긴장을 불러왔다. 이에 김숙은 “언젠가는 해야 해”라며 어르고, 조세호는 “우리가 너를 다른 식으로 인사할 수밖에 없어”라며 우재몰이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주우재는 “내가 제일 오래 살 것 같은데”라며 “내 장기는 새삥이에요”라며 독특한 생활 습관을 공개하며 건강에 자신했다. 그러나 주우재의 기도가 하늘에 닿지 않았던 건지 무심하게도 동전은 앞면으로 향했고, 속절없이 위내시경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자
ENA 새 예능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이 합류해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의 ‘NO 답사 NO 예약’ 랜덤 여행을 안내할 가이드로 변신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곽튜브(곽튜브 KWAKTUBE), 원지(원지의 하루)가 우주여행 티켓을 걸고 김태호 PD와 함께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총 지구 5바퀴를 도는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여기에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이 ‘지구마불 세계여행’ MC를 맡게 되면서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의 랜덤 여행을 안내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과거 여행 패키지 투어를 운영하는 등 전 세계 구석구석 여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프로여행러다. 그는 특유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멘트, 오랜 기간 축적한 자신만의 여행 노하우를 앞세워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청자들을 안내할 가이드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빠니보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추영우가 전교 1등의 반항아(?) 도련님 ‘최철웅’으로 변신한 스틸이 공개됐다. 반창고를 붙인 채 상처투성이 얼굴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16일 최철웅(추영우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상처투성이가 된 철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제나 전교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수재이자 부잣집 도련님으로 모자랄 것 없이 커온 철웅의 반항아(?) 같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풀어 헤쳐진 교복과 얼굴에 붙인 반창고는 전교 1등 도련님의 비밀스러운 이중 생활(?)을 예상케 한다. 단짝이자 라이벌인 이두학(장동윤 분) 앞에서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던 철웅에게 어떤 비밀을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서울에서 전학 온 오정신(설
‘라디오스타’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지칠 줄 모르는 미친 에너지를 뿜어내는 진격의 웃음 에너자이저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꿀잼 지옥에 빠뜨렸다. 장영란은 웃음 상급 토크로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자랑했고, 홍윤화는 웃음타율 100% 개인기와 입담으로 ‘브라보 라스가 낳은 자식들’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들의 활약 속에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한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졌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4%(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과 차별화된 음유시인급 맛 표현을 뽐내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7.1%까지 치솟았다. 2년 만에 ‘라스’에 컴백한 장영란은 MC들도 못 말리는 네버엔딩 토크와 에너지를 뿜어내는 등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시즌2가 더 재미있다”던 배우들의 자신감에는 근거가 있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각본: 강윤성, 제작: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 시즌2는 최민식을 중심으로 갈등구조가 다각화되면서 재미가 배가됐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폭풍처럼 휘몰아쳤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전개에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지난 15일(수), 시즌2의 서막이 열렸다. 1~3회에서는 차무식(최민식)에게 여러가지 위기가 닥쳐왔다. 거칠 것 없던 인생을 살았던 그가 돈을 위해서라면 납치, 협박 등 범죄도 불사했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돈과 권력을 마구 휘둘렀다. 이를 예의 주시하던 필리핀의 코리안 데스크 오승훈(손석구)은 선 넘는 그의 행동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내가 다음 번에 그쪽 쳐 넣을 때는 뇌물공여죄까지 꼭 포함시키겠다. 끝까지는 가지 마시라”며 경고했다. 그리고 김소정(손은서)과 필립(이해우)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차무식을 특정, 점차 수사망을 좁히며 옥죄었다. 차무식의 무소불위 행보에 적들도 하나둘씩 늘어났다. 먼저 시즌1에서 잠 든 차무식에게 총구를 겨냥하며 충격 엔딩을 장식했던 서태석(허성태)과의 갈등은 절정으로 치달으며 파국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이사를 앞두고 플리마켓 '-50~90% 서래 아웃렛'을 연다. 패셔니스타 코드 쿤스트의 힙한 패션 소품부터 희귀템(희귀 아이템)까지 대방출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집에서 플리마켓을 여는 코드 쿤스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코드 쿤스트는 이사를 앞둬 집안 곳곳이 너저분하다고 설명하며,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열 계획이라고 밝힌다. 특히 그는 "수익금으로 좋은 일을 할 계획"이라고 귀띔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이름을 딴 '서래 아웃렛' 개점을 준비한다. 코드 쿤스트가 준비한 ‘서래 아웃렛’의 콘셉트는 미니 백화점이다. 그는 미리 플리마켓에서 판매할 용도로 준비한 짐들을 층별로 나눠 배치한다. 지하 1층에는 전자기기, 1층에는 잡동사니, 2층은 의류로 착착 채우며 그럴싸한 플리마켓을 준비한다. 가장 많은 물건이 준비된 공간은 2층 의류 판매 장소. '전현무의 패션 스승’이자 패셔니스타인 코드 쿤스트는 힙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옷장과 신발장을 탈탈 털었다고. 발 디딜 틈 없이 공간을 꽉 채우던 옷 무더기가 행거에 착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찐건나블리와 젠이 캠핑을 함께 하며 친 형제 같은 끈끈한 우정을 나눈다. 내일(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6회는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박주호-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와 사유리-젠이 재회해 대가족 힐링 캠핑을 떠난다. 한층 가까워진 찐건나블리와 젠의 업그레이드된 케미가 시선을 강탈시킨다. 이날 찐건나블리와 젠은 박주호가 직접 만드는 바비큐 파티의 매력에 빠져들어 고기 먹방 삼매경에 빠진다. 평소 ‘고기 러버’로 알려진 건후는 확실한 취향 저격으로 마이웨이 먹방을 선보인다. 건후는 고기 필수템 쌈장이 있어야 밥을 먹는 미식가다운 모습을 보인다. 이어 진우는 “많이 많이 많이”를 외치며 열정 넘치는 먹방 의지를 폭발시킨다. 고기를 음미한 진우는 발을 동동 굴리며 기쁨을 표현한다. 이어 젠은 역대급 식성으로 사유리를 놀라게 한다. 사유리는 “젠이 스스로 먹는 거 처음이에요”라며 식탐이 적은 젠의 ‘내손내입’ 먹방에 탄성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함께 있어 오물오물 잘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찐건나블리와 젠은 형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잇는 ‘홍김동전’에서 멤버 주우재가 수면내시경하면 하차하겠다고 폭탄 선언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 24회는 동전 던지기 앞면 ‘건강검진’ 뒷면 ‘인체 연구’로 펼쳐진다. 오늘 16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병원장 김숙, 외과 부교수 조세호, 내과 부교수 홍진경, 의느님 위의 아드님 병원장 아들 주우재, 오일 테라피스트 장우영 등. 개성 넘치는 분장으로 등장해 차기 내과 과장 자리를 놓고 밑도 끝도 없는 콩트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한다. 그러던 중, 주우재가 돌연 하차 선언을 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동전 던지기 주제를 들은 주우재는 “태어나서 건강검진 한 번도 안 해봤다”며 내시경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다. 주우재의 말을 믿지 못하는 멤버들에 주우재는 “바늘이랑 내시경 정말 싫어한다”며 급기야 “나 이거 진짜 못해. 수면내시경 하면 하차하겠습니다”라고 해 멤버들과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장우영의 “하차하겠다는 말이 그렇게 쉬워?”라는 말에도 “너는 지금 이게 쉬워 보이냐”며 완강한 태도를 보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친구들이 위험천만 독도새우 먹방을 선보인다. 2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밴쿠버 삼인방의 강릉 수산 시장 탐방기가 공개된다. 알렉스, 이안, 아기는 신선함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수산 시장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낸다. 손질된 해산물을 판매하는 밴쿠버 수산 시장과 달리, 한국의 수산 시장에서는 살아있는 해산물을 판매하기 때문. 세 사람은 거대한 문어도 직접 만져보며 아쿠아리움에 놀러 온 듯 시장을 활보한다. ‘친화력 만렙’ 아기의 활약으로 해산물 쇼핑까지 무사히 마친 친구들은 곧장 식당으로 이동한다. 한국 여행 전부터 기대하던 산낙지와 개불, 문어, 오징어까지 다양한 해산물 한 상이 차려진다. 밴쿠버에서는 보기 힘든 낯선 해산물도 친구들은 거침없이 맛보며 눈길을 끈다. 또한 친구들은 더 다양한 K-해산물을 경험하기 위해 독도새우를 주문한다. 싱싱한 새우 회 먹방은 물론 독도새우와 함께 나온 머리 튀김까지 맛본다. 새우 머리 튀김이 “지금까지 먹은 것 중 가장 뾰족한 음식이라며 먹기 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젓가락을 놓지 못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밴쿠버 삼인방의 알찬 해산물 파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