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뇌과학자 장동선이 ‘궁금증’을 없애는 방법이 실제로 있고 그 실험은 너무 잔인해 인간에게는 도저히 할 수 없다며 호기심을 유발시켰다. 오늘(2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는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의 호기심 탐구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네이버 TV를 통해 ‘호기심 마니아 장동선의 탐구생활! 궁금함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 '뇌슐랭 세치혀'의 절단신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장동선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실험으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초등학교 시절 뇌 과학자 장동선은 문방구점에서 미니 화산 폭발 실험 세트 40개를 사서 놀이터에서 실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엄청난 크기의 불길에 머리카락을 다 태워 삭발할 수밖에 없었다며 순수한 호기심이 만들어 낸 아찔했던 그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동선은 ‘위험한 상황 속에도 호기심이 발동될까?’라는 주제로 과학자들이 진행한 펜 이용 실험을 소개했다. 빨간-초록-주황색의 펜을 색깔별로 각각 10개씩 주고 그 중 전기 쇼크가 오는 펜이 존재하는 위험한 복불복 실험을 공개했다. 빨간색 펜은 10자루
“이화원에 새로운 피가 돈다?! NEW 하숙생 활약 개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최태환이 ‘은밀한 삼자대면’으로 수상한 모먼트를 선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청춘이 만들어내는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 활극’에 휘말린 네 청춘의 고군분투가 계속되면서 더욱 가슴 아프고 애절한 로맨스를 그려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3회에서 윤단오(신예은)는 강산(려운)이 세손으로 태어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이창(현우)을 단죄해야 하는 것에 공감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오방낭을 선물했다. 이에 강산은 오방낭을 보며 “만에 하나... 이 오방낭이 아무런 효험이 없어도, 해서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아도... 너만큼은 절대 무너지지 마라”며 눈물을 그렁해 먹먹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2일(오늘) 방송될 14회에서는 신예은과 려운, 그리고 최태환이 ‘수상한 2:1 대치’로
‘가면의 여왕’ 이정진이 김선아를 유린한 ‘가면맨’으로 밝혀지는 대반전 엔딩을 맞았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4회에서는 10년 전 도재이(김선아 분)를 성폭행한 ‘가면맨’이 송제혁(이정진 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주유정(신은정 분)은 송제혁에게 네 살 된 딸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때마침 사무장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간 도재이는 송제혁이 고유나(오윤아 분)의 전남편이자 딸의 친부라는 진실을 알게 돼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 아내이자 딸 나나의 친모인 유나를 마주하게 된 제혁은 사색이 되었고, 레오(신지훈 분) 역시 과거 에이스바 마담이었던 유나의 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나는 “부부가 사이좋게 잘 사는 방법은 하나야. 서로 절대 비밀을 안 들키는 것”이라며 제혁을 경고하는가 하면, 제혁 역시 전 아내에 대해 “감옥에 있어요. 죄를 지었거든요. 잘못하면 거기서 여생을 보낼 수도 있죠”라고 협박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주유정의 집으로 향하던 최강후(오지호 분)는
‘행복배틀’ 이엘의 충격 표정이 포착됐다.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제작 HB엔터테인먼트/기획 KT스튜디오지니)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런 가운데 5월 1일 ‘행복배틀’ 1차 티저가 공개됐다.(네이버 : https://tv.naver.com/v/35440169 / 유튜브 : https://youtu.be/NiKDjYFJ_vA ) 티저 영상은 화려하게 차려 입고 셀카를 찍는 진서연(송정아 역), 차예련(김나영 역), 박효주(오유진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세 사람의 SNS 아이디가 공개되고, 그중 한 계정에 이들의 셀카 사진이 ‘#엄마들의_파티, #내사람들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된다. SNS 사진을 향한 하트 수가 올라가면서, 세 사람의 웃음소리도 점점 커진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던 중 갑자기 커피잔 하나가 깨지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화면이 전환되고, 심각한 표정으로 이들의 SNS를 바라보는 이엘(장미호 역)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쁘게 SNS를
“캐릭터 장인 장나라! 오늘도 안방극장 장악했다!” 장나라가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 평범한 주부와 살벌한 킬러로서의 양면적인 삶을 극사실화 열연으로 그려내며 본격적인 이중생활의 서막을 알렸다. 장나라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 이정묵)에서 평범하면서도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가족 내 서열 1위이자 주부 9단 내공의 소유자 강유라 역을 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패밀리’ 5회에서 장나라는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의 팔순 잔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맏며느리의 모습과 더불어 평범한 삶이 깨지고 과거 킬러의 삶이 돌아올까 봐 불안해하는 심정을 나노 단위로 표현하며 무한대의 ‘연기 스펙트럼’을 발산했다. 극 중 강유라(장나라)는 남편 권도훈(장혁)의 친구인 울프(브루노)에게서 선물 받은 조명을 바라보며 울프가 집에 방문했던 날을 회상했다. 강유라는 조명을 만든 디자이너가 이 조명을 가진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조명의 갓 안쪽에 ‘Memento mori(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를 새겼다고 설명한 울프의 말을 들으면서,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야 비로소, 죽음을 깨닫게 되는 거야’라는 어릴 때 들
타짜 ‘곽철용 아저씨’ 김응수가 이번엔 ‘한국의 일론 머스크’로 변신할 것임을 선포한다. 더불어 자신을 향한 MZ들의 엄청난 사랑을 방증하는 일화를 대방출한다. 김응수는 “묻고 더블로 가”,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등의 명대사를 탄생시킨 영화 ‘타짜’ 곽철용 캐릭터의 인기가 역주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Z세대를 제대로 저격한 ‘원조 역주행러’ 김응수는 홍대 거리를 마비시킨 적도 있다며 ‘초특급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면서 김응수는 ‘곽철용 신드롬’에 힘입어 랩 앨범까지 발매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김응수는 즉석에서 화려한 래핑을 선보이며 ‘라스’ MC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김응수는 드라마, 영화 출연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다. 그는 공효진, 이민호 주연의 우주 소재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며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제작비”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김구라는 “거기서 외계인으로 나와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응수는 공효진, 이민호가 타는 우주선을 쏴 올리는 ‘탈 지구급 재벌’ 역을 맡았다며 ‘한국의 일론 머스크’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이어 김응수는 ‘광산
JTBC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 국가대표 운동부 4인방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뭉쳤다. 평생을 훈련과 시합을 위해 해외를 다녔던 이들이 이탈리아로 첫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다. 세계 3대 미식의 나라이자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이탈리아의 풍성한 볼거리와 국대 4인방이 펼칠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오는 9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은 ‘뭉뜬’ 원년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스페인 여행, ‘꽃보다 경규’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한 베트남 여행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이번에는 ‘국가대표 운동부’ 4인방인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이탈리아로 떠나 첫 배낭여행에 도전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부 4인방이 ‘뭉뜬 리턴즈’에 뜬다.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를 필두로, 대한민국 1호 UFC 파이터이자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동현이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의 주인공인 ‘아이언맨’ 윤성빈과 국가대표 개그우
‘가면의 여왕’ 오윤아의 딸 친부가 이정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3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주유정(신은정 분)과 결혼을 앞둔 송제혁(이정진 분)이 10년 만에 돌아온 고유나(오윤아 분)의 전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죽은 정구태(전진기 분) 시장의 궁곡지구 땅 소유자가 된 고유나는 도재이, 주유정, 윤해미 앞에 10년 만에 나타났다. 도재이가 ‘가면맨’에게 유린당한 2401호로 세 사람을 부른 고유나는 궁곡지구 땅을 줄 테니 미국에서 딸과 함께 도망친 전남편을 죽여달라고 제안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도재이의 통주 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주유정, 송제혁, 윤해미, 차레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오는 선수 출신답게 능숙하게 폭탄주를 만들어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제혁은 남자가 주는 술은 마시지 않는다는 재이에게 “남자로 보이세요? 제가?”라고 도발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최강후(오지호 분)는 재이의 잔을 가로챘고, 의아해하는 제혁을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려운과 강훈, 정건주가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가운데 3색 위기가 휘몰아치는 롤러코스터 서사로 안방극장 요동치게 했다. 지난 5월 1일(월)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13회는 수도권 시청률 4.1%,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하(정건주)가 강산(려운)이 진짜 이설임을 알게 된 데 이어 김시열(강훈)이 강산의 파수꾼임을 알게 되면서 파란의 직전, 극강으로 치솟는 세 선비의 애틋함과 긴장감이 흥미진진하게 담겼다. 먼저 강산은 이설의 이름을 빌려 옥좌에 오르려고 했던 정유하에게 “모든 걸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할 것이다. 오래 기다리지 않을 테니”라고 경고했다. 정유하는 괴로워하며 화령(한채아)에게 강산이 진짜 폐세손 이설임을 밝혔고, 다음날 목인회의 회합장에서 이설을 만나 자신이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할 것임을 알렸다. 이어 강산은 궁궐에서 만난 상선(이준혁)에게서 정유하가 목인회는 물론 대비(남기애)까지 속였음을 들었고, “조심하십시오. 그러다 가짜에게 잡아먹히는 수가 있습니다”라는 말에 위기감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역대급 스토리의 서막을 열었다. 어제(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가 시작부터 휘몰아치는 전개와 소름 돋는 반전으로 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1회 시청률은 4.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에서는 인적 없는 굴다리에서 궂은 날씨를 뚫고 어딘가를 향해 차를 몰고 가는 윤해준(김동욱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해준은 '돌이켜 보면 정말 이상한 밤이었지. 그때였어. 내 앞에 그게 나타난 건'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타임머신으로 작동하는 빈티지 자동차를 발견했고, 이내 시간여행을 수차례 다녀온 후 매우 상기된 그의 얼굴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해준은 1987년 시점으로 돌아와 자신이 겪은 무용담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잡아끌었다. 소박하게 열린 동네잔치에 나타난 해준은 마을의 평화를 자축하는 사람들의 말에 이의를 제기했다. 불량 청소년 여섯 명이 본드를 흡입한 상태로 날뛰기 시작할 것이라는 해준의 말에 주민들은 모두 코웃음 쳤지만, 얼마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려운과 정건주가 세기의 옥좌 대첩을 앞두고 ‘진짜 이설’과 ‘가짜 이설’로서 주목해야 할 ‘변수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이창(현우)이 일으킨 역모의 날, 궁을 탈주한 폐세손 이설을 찾아 옥좌에 올리려는 사람들과 이설을 찾아 없애려는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활약이 계속되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2회에서는 진짜 폐세손 이설인 강산(려운)이 신분을 속이고 옥좌에 오르려는 가짜 이설 정유하(정건주)와 대면하는 강렬한 엔딩이 담겼다. 특히 강산과 정유하는 숨겨진 형제였음이 드러나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폭주시켰다. 이와 관련 ‘진짜 이설’인 유일한 적통 강산과 ‘가짜 이설’인 목인회 수장 정유하의 대치가 예고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승리를 좌우할 ‘변수 포인트’를 인물 별로 정리했다. ■ ‘진짜 이설’ 강산, ‘변수의 키’ : 윤단오, 반야, 김시열, 상선→위기&고변&발각&변심 주의!! ‘진짜 이설’ 강산이 가진 ‘변수의 키’ 첫 번째는 무조건 윤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