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박성온X송도현의 감동의 듀엣 무대가 ‘화밤’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6월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3회는 ‘여름방학 키즈카페 특집’으로 꾸며져 ‘트롯 키즈’ 김유하, 박성온, 송도현,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임지민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의 유쾌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날 박성온X송도현은 안성훈의 ‘엄마꽃’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때 묻지 않은 목소리를 가진 두 사람이 들려주는 감동 무대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울림을 선사한다. 박성온X송도현의 무대에 양지은과 강예슬은 눈물을 펑펑 쏟아내기도. 양지은은 “‘엄마’라는 가사가 나올 때 아들 생각에 눈물이 났다”면서 눈물을 훔치고, 강예슬 역시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에 눈물이 났다”라고 감동한다. 이에 붐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주는 울림이 성인가수보다 더 클 때가 있다”면서 두 사람의 무대를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송도현은 이날 ‘데스매치’ 상대로 김의영과 마주한다. 앞서 ‘내 사랑 아빠♥’ 특집에 ‘행운요정’으로 출연했을 당시 김의영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던 송도현은 이날도 일편단심을 드러낸다. 이어 송도현은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운명적으로 이끌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27일, 거짓말을 듣는 목솔희(김소현 분)와 진실을 숨긴 김도하(황민현 분)의 만남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상하고 난감한 이웃에서 서로에게 빠져들기까지, 두 사람이 보여줄 다이내믹한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분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 인물. 황민현은 베일에 싸
‘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이 최재림을 살해한 장본인이었다. 남편을 살해한 진실을 숨긴 채 김태희와 김성오를 협박하는 임지연이 불러온 파란이 폭발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26일(월)에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이하 '마당집') 3회에서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이 남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인해 얽히고 설키게 되는 모습이 밀도 높은 전개로 그려졌다. 이에 '마당이 있는 집'의 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평균 1.940%, 수도권 평균 2.419%를 기록하며 매회 계속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상은이 재호(김성오 분)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기까지의 맥락을 조명하며 흥미롭게 시작됐다. 상은은 윤범(최재림 분)이 최근 투자 사기를 당해 총 2억의 돈을 날린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궁핍한 삶이 또 다시 벼랑 끝에 내몰렸다는 걸 깨달았다. 이처럼 참담한 상황에서 윤범의 유품에서 재호와 성인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해온 여자아이의
영화 ‘범죄도시3’에서 신스틸러 초롱이로 눈도장 찍은 배우 고규필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배우 마동석의 전화 한 통에 인생이 바뀐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하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꾸며진다. 고규필은 지난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연기에 입문,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배우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관객들에게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며 영화 흥행에 기여하고 있다. ‘라스’를 처음 찾은 고규필은 ‘범죄도시3’ 출연 후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범죄도시3’를 통해 ‘이것’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어 고규필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싱어송라이터 에이민과의 9년 열애 비화를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고규필은 ‘범죄도시3’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그는 마동석의 전화를 받고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면서 당시
‘가슴이 뛴다’가 옥택연, 원지안의 가슴 뛰는 만남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어제(2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1회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까지 각 캐릭터들의 시대를 불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뱀파이어다’라는 선우혈(옥택연 분)의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된 뱀파이어의 삶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저 조선시대 선우혈은 인간 윤해선(윤소희 분)과 함께 흡혈귀 사냥꾼으로부터 쫓기기 시작했다. 뱀파이어 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인간의 욕심 끝에, 결국 해선이 우혈 대신 화살에 맞게 됐고 피를 흘리던 그녀는 우혈에게 “내가 널 찾아갈게. 우리 그때 가슴 뛰는 사랑을 하자. 내 피로 날 기억해줘”라며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우혈은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자 인간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군분투를 펼쳤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는 찾아왔다. 우혈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기안84, 덱스가 인도 현지인들도 홀릭 한 화수분 매력을 뽐냈다. 인도 결혼식장을 뒤집어 놓은 ‘춤신춤왕 댄싱84’ 기안84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갠지스 강의 축복을 받은 덱스의 매력 콤보는 일요일 안방을 찐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2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와 덱스가 갠지스 강 노상 마사지를 받는 모습과 인도 결혼식장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8%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인도 결혼식에서 함께 춤을 춘 여인의 결혼 사실을 알고 크게 당황한 장면(22.28)으로, 분당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았다. 기안84와 덱스의 끝없는 매력에 인도 현지인들도 응답했다. 두 사람은 운동을 마치고 갠지스 강으로 향해 뜨거운 열기를 식혔다. 덱스는 머뭇거림도
‘남남’ 배우 박성훈이 여심을 사로잡을 경찰로 변신한다. 오는 7월 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카카오 웹툰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모녀 이야기를 예고하며 첫 공개를 향한 설렘을 높이고 있다. 배우 전혜진과 최수영을 중심으로 한 모녀 관계 속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갈 박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성훈은 상반기 흥행작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짜릿한 열연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끈 바 있다. 이처럼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박성훈이 선택한 차기작이 바로 ‘남남’이다. 박성훈은 ‘남남’을 통해 한층 더 깊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그것도 여심을 설레게 할 경찰 역할로 찾아올 예정. 박성훈이 연기하는 은재원은 리더십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태초부터 따뜻한 사람이었지만, 믿었던 이들에게 당한 상처와 배신 그리고 좌천으로 현재는 그저 무념하게 살아가는 인물. 그렇게 좌천된 파출소에서 김진희(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묘미가 맛깔나게 터졌다!” TV CHOSUN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이다연이 시공간을 초월해 현재로 넘어온 가운데 김민준, 유정후와 얽힌 애절한 사연이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지난 25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4%, 분당 최고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 ‘아씨 두리안’ 2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이 겪은 파란만장한 운명과 현재 단씨 집안 둘째 아들 단치감(김민준)과 똑같이 생긴 돌쇠와의 사연이 밝혀졌다. 극중 두리안은 이은성(한다감)의 집 안에서 정신을 차렸고, 처음 보는 주변 환경에 저승인지 꿈인지 몰라 두려워했다. 조심스럽게 방 밖으로 나간 두리안은 커피를 마시던 단치감을 목격하자, 부들부들 떨리는 입술로 “돌쇠”라고 내뱉으며 또다시 혼절하고 말았다. 이어 두리안과 연정을 나눴던 돌쇠와의 애틋한 인연들이 펼쳐졌다. 두리안은 함께 밤을 보낸 돌쇠에게 남자 버선 한 켤레를 전했고, 돌쇠는 “전 아기씨에게 아무것도 해드린 게 없는데”라면서 두리안이 건네준 버선을
‘장사천재 백사장’의 배우 이장우가 수 셰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장우는 25일(어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의 마지막 여정을 그려나갔다. 이장우는 짜장라면을 맛깔나게 끓이는 것은 물론 플레이팅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등 수 셰프다운 모습을 발산했다. 이장우는 특히 8인분을 한 번에 끓여야하는 상황 속에서도 냄비를 세척하는 일까지 도맡아 했다. 시간이 지나 부대찌개에 이어 짜장라면까지 품절됐고, 이장우는 마지막 해물라면 품절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해물라면 메인 셰프로 나서 여유롭게 라면을 끓이는 등 라면고수다운 면모도 드러냈다. 이장우가 직접 고른 새우와 바지락,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을 곁들인 라면은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이장우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락에 들어갈 달걀 프라이를 만들던 이장우는 노른자를 터트리는 실수를 한 뒤 눈치를 살폈다. 이에 백종원이 다가오자 “뭐라고 하지 마세요”라고 능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영업을 마친 이장우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는 유리를 보며 “생각 많이 날 거고, 되게 자랑스러
박태환과 차준환이 ‘1박 2일’에 완벽 적응하며 일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25일(어제)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氷水) 특집’에서는 특급 게스트 박태환과 차준환이 춘천 목장에서 펼쳐진 힐링 가득 여행기로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전달했다. 어제 방송 시청률은 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말미 박태환이 3종 복불복을 승리시키고, 인삼 삼계탕과 갈비를 즐기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9%(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8%(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여름날 안방극장에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수영장에 도착한 멤버들과 박태환, 차준환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고삐 풀린 듯 물총과 물놀이를 즐겼는데, 곧이어 마린보이와 문세윤 그리고 다섯 멤버와 차준환으로 나뉜 수영대결이 펼쳐졌다. 수영장과 물아일체가 된 박태환이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하며 소원권을 획득, 그의 완벽한 턴과 자유형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가지 여행을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김성오가 최재림의 장례식장에서 조우한다. 잔뜩 날이 선 세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방송 첫 주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우뚝 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이하 '마당집') 측이 오늘(26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장례식장 한복판에서 벌어진 문주란(김태희 분)-추상은(임지연 분)-박재호(김성오 분)의 신경전을 현장 스틸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마당집' 2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김윤범(최재림 분)이 상은에게 상습 가정폭력을 저질러왔을 뿐만 아니라 재호의 미성년자 성매매 정황을 빌미로 금전 협박을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윤범의 사망 당일, 상은과 재호 각각이 보인 수상쩍은 행보들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출구 없는 미스터리 속으로 초대했다. 뿐만 아니라 극 말미에는 상은이 남편을 따라 재호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고, 이를 재호 대신 주란이 받으면서 거대한 파란이 들이닥친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윤범의 장